김성(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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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星 (Jin Xing, 진씽)
한국 한자음: 김성

1. 개요


1. 개요[편집]


중국트랜스젠더이자 조선족으로, 초등학생이었을때부터 뛰어난 무용실력으로 이름을 날렸고 미국에서 상을 탄 뒤에 커밍아웃한 다음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해서 이름을 날렸다. 50대에 접어든 이후로도 토크쇼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동한지라 인지도가 높다.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반에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장선우 감독의 전설적인 괴작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이름이 꽤 알려졌지만 반짝 화제 수준인지라 이후로는 많이 묻혀졌다. 현재는 중화권 연예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만 아는 수준.

자신의 토크 쇼에서 한류에 대해, 특히 별에서 온 그대이민호에 대한 발언(반짝 열풍에 불과하고, 별그대 내용이 유치하고 재미없다는 등의 내용)이 논란이 되었는데 이 발언은 중국에서도 '왜 가만히 있는 한류 스타를 패냐'고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이처럼 한류스타에 대한 민감하고 부정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어서 국내에서 약간 논란이 있다. 다만 김성쇼는 중국 내에서도 마냥 부드러운 분위기의 쇼가 아니라 김성 특유의 신랄한 화법과 독설로 유명한 쇼이므로 한국 문화나 드라마를 비판하는 단편적인 발언 한 두개로 그녀가 혐한 인사에 속한다고 단정짓긴 어렵다. 김성은 자신의 쇼에서 판빙빙 같은 중국인 톱스타들도 꽤 신랄하게 다루는 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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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빙빙에 대해서 진싱은 '그녀는 (진정한 배우가 아니라) 예쁘게 차려입고 주목받는 레드카펫 스타에 불과하며 그녀가 늙어죽고 나면 한 때의 황제의 딸의 금쇄나, 양귀비 역할에서 보여준 말 위에서의 정사씬으로나 기억될 거라고(!) 깠다. 이 정도쯤 되면 진싱이 하는 독설이 절대 한국 연예계에 국한된 게 아니라는 게 분명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