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하(가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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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는 가수이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로 졸업 하였고 개인 음반활동 및 공연을 하고 있다.

2. 음악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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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계열에서 입학하기 어렵다는 호원대학교에 18살의 나이로 수석으로 입학했다.

곡들을 써내려 가며 2017년 비나리는(싱글)을 발매 후 음반활동을 시작 하였으며 2018년에는 담시(EP)를 발매하였다.

이 후로도 꾸준한 싱글음원과 OST 등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소규모 공연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3.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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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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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HA’ 1st single [비나리는]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선하의 첫 싱글.

풍부한 음악적 감성들로 노랫말과 음율을 만들어 내는 싱어송라이터 선하가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다가서는 곡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영향을 받아 온 그녀의 이번 곡 [비나리는]은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사운드를 잘 녹여낸 팝적인 사운드로
선하의 깊은 음악세계가 잘 담겨져 있다.

묵묵히 자신의 시간들을 기록하며 써 내려가는, 어디선가 불어 오는 따스한 바람 같은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선하가 앞으로 우리들에게 들려 줄 많은 음악들이 기다려진다.





5월 비의 계절, 아늑한 따스함이 감도는 ‘선하’의 두 번째 싱글 [꽃비]

앞서, 첫 번째 발표했던 싱글 ‘비나리는’과 ep 앨범 ‘담시’를 통해 깊은 음악적 감성과
풍부한 색채로 호평을 받았던 ‘선하’의 두 번째 싱글 [꽃비]가 공개됐다.

이번 곡에서 '선하'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과 베이스 연주에도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선하'는 [꽃비]에서 사랑이 지나간 후 이별이 남기고 간 그리움과 쓸쓸함에 대해 깊이 있는 가사로 이야기를 들려주듯 차분하게 감정을 풀어내었다.

‘선하’는 감성적 경계를 만들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보컬리스트이며,
따뜻한 색채와 섬세한 호흡이 더해져 감정의 흐름들을 만들어 내는,
듣는 이에게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진한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이다.

꾸준히 가고 싶다.
지난 3월, ‘선하’가 쓴 ep 앨범 [담시]의 앨범 소개글 첫 문장이다.

계절이 바뀌고 또 해가 바뀔 때마다 ‘선하’가 만들어 내는 이야기와 음악들을 꾸준히 듣고
싶다. 많은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선하’의 곡들이 가득 채워지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싱어송라이터 김선하의 소소한 일상을 벗어난 3주간의 러시아 여행.
자유롭게 그 공간과 시간을 지내며 경험한 감정들을 우리에게 들려주다.

지난 1년간 single 2곡과 1장의 ep 앨범, 그리고 영화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의 OST ‘미안해’를 통해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호평과 공감을 받은 김선하가 지난 5월, 러시아에서 보낸 3주간의 경험과 감정들을 노래로 만든 [3주차]를 발표한다.

이번 곡에서는 김선하가 그동안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담담하고 차분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러시아에서 지낸 3주 동안 느꼈던, 마치 호감 갖는 이성을 처음 만났을 때의 비슷한 감정들을 재치 있는 가사와 밝고 경쾌한 멜로디, 편곡으로 재미있게 만들어 냈다.

이번 곡 역시, 김선하가 베이스, 피아노 연주와 편곡으로 참여하였고 dusky80의 기타리스트 하범석과 재즈 피아니스트 이건민이 아코디언으로 함께 하여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이번 [3주차]의 뮤비는 김선하가 러시아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편집하여 슬라이드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곡에서도 김선하만의 고유의 색채를 드러내며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선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떠난 봄을 기억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선하의 새로운 싱글 ‘이팝나무’
이번 곡에서도 작사 작곡 및 피아노와 베이스를 직접 연주하며 제작에 참여했다.

이팝나무의 꽃말 영원한 사랑과 함께
멀리 있는 봄에게 그리움을 보낸다.




싱어송라이터 김선하의 싱글 [Drown In You]

어쿠스틱에 주력하던 이전 앨범들과 달리 비트가 돋보이는 편곡으로, 프로듀서 SHHH와의 작업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19살 초겨울 섣부르고 반짝이던 이야기
빠져 죽을 것만 같았던 어린 사랑으로 돌아간다.

4. 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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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 EP part. 1 담시(譚詩)

꾸준히 가고 싶다. 나의 얘기를 하고 싶다. 지나가는 시간을 남기고 싶다. 한결같은 애정을
가지고 싶다. 어느 날씨에 떠오르는 곡이 있으면 좋겠다. 먼 나중 어느 날 들었을 때, 그립
게, 새롭게 느껴지는 곡이 있으면 좋겠다. 함께 한 사람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다.
-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