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수(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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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야구 심판.
2. 선수 경력[편집]
광주동성고 시절 주 포지션은 투수였으나 고3때 그리 빼어난 성적을 보이지는 못했다. 투수 외에도 좌익수, 1루수로도 출전하기도 하였다.고교시절 성적
광주동성고를 졸업한 이후 건국대로 진학하였다. 건국대 진학 후 야구를 접었는지 학사장교로 군복무를 하였다.
3. 심판 경력[편집]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야구협회 심판 생활을 했으며 2013년부터는 KBO에서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2023년 현재 KBO 입사 11년차로 메인 1군 심판이 아닌 퓨처스 선임 심판이다.[3]
4. 특징[편집]
일정하지 못한 스트라이크 존과 늦은 타임콜을 그대로 받아주는 등 심판 경력이 10년이 넘었는데도 상당히 미숙한 점이 많다.
대표적으로 2022년 9월 18일 LG vs 한화 경기에서 투수가 와인드업을 위해 앞다리를 들었음에도 뒤늦은 타임콜을 받아주어 경기가 잠시 중단된 적이 있었다. 심판 본인이 미안하다고 표시했지만 이는 분명히 투수의 부상을 부를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다.
다른 심판들에 비해 스트라이크 콜이 높고 크다.
5. 오심 및 사건 사고[편집]
2023년 7월 23일 키움 vs 롯데전 사직 경기, 5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서튼 감독이 직전 코스로 들어온 공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주지 않자 언쟁을 벌인 뒤[4] 퇴장시킴은 물론 6회초 이용규 타석에서 노스윙을 스윙으로 둔갑시켜 이용규가 한 차례 격한 항의를 한 뒤 플라이 아웃이 되자마자 심한 언쟁을 벌이다가 퇴장 선언을 했다. 이에 이용규는 당연히 격분했으며 2차적인 싸움이 벌어지자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일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이날 경기에서 2이닝 동안 양쪽 팀 선수단이 차례로 퇴장을 당하는 진풍경이 나왔다.
6. 여담[편집]
- 앞서 서술했듯이 심판 중에서는 보기 드문 장교 출신이다.
- 상술된 사건으로 인해 KBO 퓨처스 선임 심판 중 첫 번째로 나무위키 문서가 등재되었다.
- 이름이 김선수이다 보니 커뮤니티에서 선수와 심판을 이용한 말장난이 있다. 이름은 선수인데 심판을 본다던가...
- 2017년 11월 18일 결혼하였다.#
- 2023년 6월 19일 잠실 두산-LG 경기에서 허도환이 바운드된 투구에 목을 맞아 의식을 잃자 타석에 있던 양의지와 함께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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