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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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2018년 3월 싱글 <기억을 안아주는 방법>으로 데뷔했다.
'마리' 라는 활동명(예명)이 탄생하게 된 일화로는 특별한 이름을 하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 어느날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 간판 이름이 '마리' 인것을 보고 꽂혀서 그렇게 정했다고 한다 (...)
2. 음반 목록[편집]
2.1. 정규[편집]
2.1.1. 1집 <러브레터>[편집]
2.2. EP[편집]
2.2.1. The 1st EP <Forest>[편집]
2.2.2. The 2nd EP < [淸, 靑] ; 맑을 청, 푸를 청>[편집]
2.3. 싱글[편집]
2.3.1. 기억을 안아주는 방법[편집]
22년 7월 3일부, 뮤지션 본인의 의사에 의해 음원 사이트에서 내려갔다.
2.3.2. 그대를 찾아낼 거야[편집]
2.3.3. 그리운 날, 그리운 널[편집]
2.3.4.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편집]
2.3.5. 바람이 너를 데려와[편집]
2.3.6. 너와 나의 우주 속에[편집]
2.3.7. 개화 (開花)[편집]
2.3.8. 비행소녀 (飛行少女)[편집]
2.3.9. Highlight![편집]
공연 기획 매니지먼트 '청춘 그리다'에서 제작하는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17번째 앨범으로, 보컬만 담당하였다.
2.4. 참여 음반[편집]
2.4.1. 미앤유 - 집순이[편집]
해당 음원에 보컬로 참여하였다.
3. 여담[편집]
- 사인은 마도리, 팬 애칭도 마도리.
- 반려견 이름은 김강산이다. 골든 리트리버.[5]
- 2021년 1월 5일 부터 6월 30일까지 랏도의 밴드뮤직에서 ‘우주마리미’라디오를 진행하였다.[6] 대본은 따로 없고 주로 먹는 이야기를 할때 제일 신나 보인다. 본인은 대본이 철저히 준비된 방송이라고 강조했지만, 먹는 이야기가 나오면 길을 잃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에 의심 아닌 의심을 많이 받았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 -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고르기 어렵고, 좋아하는 음식이 자주 바뀐다. 단 것을 좋아하는데, 디저트에 있어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한다고. 차를 좋아하며 디카페인 차를 주로 마신다. 커피도 마시지만 이 역시 주로 디카페인으로 마신다. 카페인의 효과를 강하게 받는 편이라 즐기기 보다는 필요한 경우만 마시는 듯 하다. 주류 중에서는 하이볼을 유독 좋아한다.
- 하이볼이랑 잘 어울리는 안주는 명란계란말이와 명란오이라고 한다. 명란이 들어가면 거의 다 좋아한다.
- 그리고 직접 만들어 먹었다! https://youtu.be/UjLG0-jIPKw
요리 천재
- 김말이는 안 먹는다. [7]
나이도 안먹는다 - 가수 이진아의 열혈팬이며, 요루시카[8], 요네즈 켄시[9], Official髭男dism[10], SEKAI NO OWARI 등의 J-POP 노래들도 즐겨 듣는다.
- 공연이 끝나면 본 공연보다 길게 퇴근길을 하며 팬들 하나하나와 소통한다.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팬을 정말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11]
- 자신이 무대에서 우는게 싫다고 한다. 나중에 영상으로 보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못 생겼다고.
원래 귀여운 애들은 자기가 귀여운 거 모른다. - 공연에서 신발을 벗은 채 맨발(양말)로 피아노 서스테인 페달 밟는 모습을 볼 수 있다.[12] [13]
- 21.10.30 처음으로 부산에서의 공연을 가졌다. 부산 서면에서 진행한 '난장 페스타'였고, 유튜브로 송출한 비대면 공연이었다.
- 모기를 싫어한다. 원래 손으로 모기를 잡지 않았으나 20년도 부터 손으로 잡기 시작했다.
- 원래 절대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지 않는데 21년도부터 맨손 설거지가 가능한 어른(?)이 되었다고 밝혔다.
- 제목이 긴 곡이 많은데, 가수와 팬들 모두 줄임말을 자주 사용한다. 예를 들어, '너의 이름은 맑음'이 '너맑음'이고,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가 '세보싶', '너와 나의 우주 속에'는 '너나우주'이다.
- 21.11.25 공연후 라이브 방송에서 나이가 들면 실버타운에 사는 대신 사비로 마리타운을 만들어 팬들이랑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
- 22.02.02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의 바다>와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가 BGM으로 등장했다. 가수와 팬들 모두에게 뜻 깊은 순간이었다.
- 22.03.02 Arirang TV의 '아임라이브'에서 첫 케이블 방송을 진행하였다.
글로벌 아티스트 김마리 - 간혹 가수와 팬 모두 말랑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는 22년 5월 초 진행된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한 팬이 언급한 '말랑해'로부터 시작된다. '마리 사랑해'를 줄여서 '말랑해'이며, 해당 댓글을 본 가수 본인이 '말랑해'를 직접 '사랑해'대신 사용하자고 했다.
물론 반 농담이다이에 댓글창이 온통 '말랑해'로 도배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4:57:59에 나무위키 김마리(가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5학번[2] 예전에는 다른 유형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었다고 한다.[3] 공연 때 자주 울어서 생긴 별명. '마리 또 울어요' 정작 아티스트는 별로 안 좋아한다.[4] 팬 단톡방에 출현할 때의 닉네임인 마리'짱'과 '대단함'을 뜻하는 '짱'을 섞어, '짱'마리. 입에 잘 붙어서 팬들이 많이 사용한다.[5] 2023년 기준 9살이다.[6] 라디오 녹음본은 랏도의 밴드뮤직 앱에서 결제 후 이용이 가능하다.[7] 인디뷰 매거진 인터뷰[8] 21년 6월 11일 공연에서 '꽃에 망령(花に亡霊 / Ghost In A Flower)'을 커버.[9] 21년 10월 25일 공연에서 커버하기도 했다. 곡은 'Lemon'[10] 21년 9월 13일 공연에서 커버했다. 곡은 '숙명(宿命 / Shukumei)'[11] 공연 관람객이 많은 경우나 공연장 여건이 여의치 않은 경우, 퇴근길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다! 만약 참여하게 된다면, 다른 팬들을 위해서 무리한 요구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은 자제하는것이 좋아 보인다.[12] 신발을 신고 밟을 때 보다 맨발로 밟을 때 더 익숙하고 확실한(?) 느낌이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13] 23.08.05 공연에서 무려 신발을 신고(!!!!) 공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