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119/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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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대표적인 에피소드들은 아래와 같다. 자세한 내용 및 추가 에피소드 추가 바람

  1. 부모가 쇼핑하러 나가고 아이 혼자 집에 있는데, 아이가 모르고 집안 문을 이중 잠금 해 버려서 이중 잠금 해제법을 모르는 아이는 결국 울기만 하였는데 집에 돌아온 엄마가 문 열라고 설득해도 요지부동. 근데 하필이면 집안에 물 데운다고 가스불을 켜 놓고 나오는 바람에 결국 구조 신고해서 창문으로 구조대가 진입하여 구조에 성공

2. 강원도 춘천의 한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한다고 소주를 수십 병(!!!) 먹이는 행사를 시전함. 대학생 오유미 양은 신입생은 멋도 모르고 사발째로 소주를 들이켰는데, 집에 와서 자는 사이 각혈을 하는 등 몸에 빨간 불이 켜져서 결국 부모의 신고로 병원에 실려가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뒤에 소개된 다른 뉴스에서는 소주 70병을 한 번에 들이켜서 결국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된 신입생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2003년 방송분 미확정)

3. 대학교 OT수련회에 참석한 신입생들이 사이비 유격훈련으로 두 번이나 사고를 당했으며 한 번은 익사할 뻔, 또 한 번은 2번 내용처럼 술 먹다가 골로 갈 뻔. 다행히 사상자는 없이 잘 마무리되었다지만 90년대의 대학 서클은 어딜 가나 말썽이다.


5.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신세경이가 나오려는데 목욕탕 유리문에 손이 끼어 자칫 발톱 무좀이 뻔한 위기에 처함[1]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의왕시청 유리문에 신세경의 손이 끼여 엄지발톱이 절단당할 뻔한 사고도 나왔다.

6. 비 오는 날 허름한 한옥이 한 채 있었는데, 비가 억수로 퍼부어 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기계량기 근처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문제가 생김. 자칫 큰 화재로 집이 홀라당 할 위기인지라, 구조반이 출동하여 조치.

7. 양옥집에서 한 가족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있는데, 벌떼들이 현관문에 벌떼처럼 달라붙는 바람에 가족들은 재빨리 창문 들을 모두 닫고 집안에 갇힌 채 구조를 기다린 사건. 참고로 벌떼들은 절대 개인적으로 함부로 조치해서는 안 되며 작은 벌집만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벌은 빙산의 일각. 아무런 보호조치 없이 그저 에프킬라랑 라이터 들고 파이어뱃 시전하다가는 자칫 벌떼들에 의해 벌집이 될 수도 있으므로 본 재연처럼 119에 신고하여 조치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최근 말벌들이 인간과 친해져 창문 근처나 처마 밑에 벌집을 짓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119에 신고하여 조치받는 게 좋다.

8. 취객이 맨홀에 빠져서 신고 받고 출동한 구조반이 왔는데, 맨홀이 매우 깊고 사람 몸 하나 간신히 들어갈 만큼 좁아서 구조반이 직접 들어가거나 장비를 내려보낼 수 없었다. 그래서 손이 들어가도록 작은 고리를 매듭지은 로프를 두 개 내려보냈는데, 거의 다 올라온 시점에 로프를 놓쳐버려서 도로 맨홀 속으로 빠져버렸다. 그 때 절규하는 피해자 역 연기자의 표정이 압권. 결국 잠시 뒤에 다시 로프를 내려보내어 이번엔 끝까지 놓지 않고 올라와서 구조에 성공하며 마무리되었다.

9. 지하에서 어떤 공사를 하던 노동자들이 가스 중독으로 쓰러져서 구조대가 출동했는데, 방독면 마스크를 사람 수에 모자라게 가지고 들어갔는지 구조대원이 자신이 쓰고 간 마스크를 벗어서 피해자에게 씌워주고 출구쪽으로 이동하다가 쓰러져버렸다. 그래서 다른 대원이 또 들어가서 먼저 쓰러진 대원에게 마스크를 벗어주고 부축하며 나오다가 또 쓰러져버렸다. 결국 마지막으로 들어간 대원이 여분의 마스크를 더 들고 와서 무사히 나갔다. 구조대원들의 희생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였지만, 한편으로는 처음부터 여분의 마스크를 가지고 오거나 모자라면 밖에 있는 동료에게 더 받아서 들어가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다. 물론 소방관들의 처우는 언제나 열악하기에 장비가 충분치 않았을 수도 있고, 당장 눈 앞에 한참 동안 중독된 피해자를 빨리 이동시키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판단 때문에 추가 장비를 요청하지 않고 그런 행동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다른 사례에서는 방독면이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구급대원이 가스탱크 안의 요구조자에게 방독면을 씌워 올려보냈다가 본인은 그대로 가스탱크 속에서 기절해 목숨을 잃었다.

10. 태풍 페이가 내습했을 때 어촌 일대에서 일어난 피해 사례가 방영되었다.

11. 한 학생이 농구를 하다 손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손톱이 빠진 것 뿐이라는 학생과 말과는 달리 실제 상태는 손가락 절단. 부모님과 선생님, 구급대원까지 합세해 농구코트를 샅샅히 뒤져 떨어진 손가락을 찾아냈고 무사히 봉합했다.

12. 은근히 타워크레인 관련 에피소드가 많았다. 타워크레인을 운행하던 도중 사고를 당하거나 지병이 도저 쓰러진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들.

13. 튀김기계를 켜놓은 상태로 부모님이 외출을 나간 사이 노느라 장신이 팔린 아이가 실수로 튀김기를 열어버리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화상을 입은 사고. 이 때 다급히 옷을 벗고 신고를 하는 아이의 성기노출 및 벗은 뒤태(...)와 화상부위가 그대로 나왔고 인터뷰 장면에서 집 전화번호가 그대로 노출되기도 해서 몇몇 기사에서 비판하기도 했다.

14. 문이 잠겨 집에 들어가지 못하자 친구들의 도움으로 창문 진입을 시도했다 공중 한가운데 고립된 사고. 친구들이 끌어올려주면 되는 거 아니냐 할 수도 있겠지만 사용한 줄이 고무줄이라 아무리 당겨도 늘어날 뿐 올라가지 않았다. 밑에 안전쿠션을 깔고 크레인을 동원해 구조했다.

15. 한 남매가 어머니가 없는 사이 생일축하놀이를 한다고 성냥불을 켜다 집안을 전부 태워먹은 사고. 빠른 구조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버린 집을 보고 충격받은 어머니의 표정이 매우 리얼하다. (1995년 4월 18일 방송)

16. 고등학생 딸이 떡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도와주다가 가래떡기계에 오른손이 빨려들어간 사고. 기계가 워낙 오래된 물건이라 분해도 불가능해 환자와 기계를 통채로 구급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옮겨 기계를 강제로 절단, 손을 꺼내는 데 성공했지만 신경이 절단되어 더이상 오른손을 쓸 수 없게 되었다.

17. 어느 가족이 고령의 할머니에게 "절대로 다른 사람 문 열어주시면 안돼요" 하고 문단속을 부탁하고 외출했는데, 가족이 돌아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할머니는 "웬놈들이 우리 아들 목소리를 흉내내서 들어오려고 한다."며 문을 꽁꽁 걸어잠갔다. 결국 고심끝에 119를 불렀는데 창문으로 들어온 기괴한 옷차림의 구조대원을 마주친 할머니는 다시 극렬히 저항. 심지어 베란다로 진입한 구조대원의 로프를 잘라 대원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기도 했다.[2]결국 구조대원이 모든 장비를 벗고 할머니를 달래서야 간신히 상황을 수습할 수 있었다.

18. 의정부에서 밤중에 문이 닫힌 상가에 갇힌 취객이 허리벨트를 풀어 대강 탈출을 시도하려다가 공중에 고립. 다행히 휴대폰이 있어서[3] 119에 구조를 요청, 간신히 구출될 수 있었다. 하도 어이가 없는 사례라 구조대원들이 뭐라고 면박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당시 의정부소방서는 경기 동북부 전체를 관할했던지라 뭐라 할 새도 없이 다시 출동지령을 받고 부리나케 뛰어가야 했다. 뛰어가면서 구조대장이 "당신 휴대폰 덕분에 산 거야, 휴대폰 아니었으면 당신 죽었어!"라며 외치는 장면이 백미.

19. 월급날 동료들과 술을 한 잔 하고 돌아오던 청각장애인 가장이[4] 밤길에 뒷치기를 당해 공사장에 쓰러진 채 방치되어 있었다. 청각장애인인 탓에 소리로 도움을 청하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주의깊은 한 청년이 지나가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 119에 신고, 마침 그 시기에 단체로 수화를 공부하던 대원들이 요구조자와 의사소통을 하며 무사히 구조, 귀가시킬 수 있었다.

20. <소리없는 사랑> 부산에 거주하던 한 청각장애인 부부가 산달이 다가오자 언제 진통이 시작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리 지역 소방서에 팩스를 보내 자신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부탁한다.[5] 하지만 정작 남편이 출근한 상황에서 진통이 닥치자 아내는 팩스를 전송할 기력도 없이 간신히 119만 누른 채 기절했고, 아무 말이 없는 전화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구급대원들이 급히 출동해 무사히 산모를 부산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참고로 이 부부는 부산 북부에 거주했는데, 부산 전체에서 수화가 가능한 병원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에 평소에도 부산성모병원을 이용하고 있었다. 방송에 나온 후 MBC 인간시대에도 나왔는데, 부산성모병원 가는데 2시간 걸린다나. (1995년 1월 3일 방송분)

21. 류머티스 환자가 외출을 준비하려고 의자에 앉았다가 바닥에 물건이 떨어지자 문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를 부를지 말지 한참을 고민한 끝에 허리를 숙였는데 그만 인공관절이 빠지고 말았다. 한참동안 환자가 나오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환자를 발견하고 119에 구조를 요청했는데, 환자를 도저히 들것에 눕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닌 탓에 크레인을 이용해 의자를 통째로 들어 구급차에 옮겨실었다.

22. 폭풍이 몰아치는 부산항에서 화물선이 좌초된 사고. 놀랍게도 이 당시 영도구를 관할하는 항만소방서는 구조대가 없어서 중부소방서 구조대가 올 동안 전문 구조훈련을 받지 못한 화재진압대원들이 밧줄을 들고 화물선에 접근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항만소방서 외에도 구조대 없는 소방서가 꽤 있었다. 당시의 소방환경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보여주는 사례 1.

23.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겨나던 가장이, TV에서 에이즈 관련 방송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고 생각[6], 자살할 생각으로 일가족을 차에 태우고 절벽에 들이박은 사건. 이 사고로 아내가 사망했으나, 정작 사례자의 붉은 반점은 단순 피부병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때문에 이 사례 직후에 에이즈가 의심될시에는 반드시 지역 보건당국 등에 방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극구 당부했다.

24. 한 공사장에서 바닥을 파다가 오래된 LPG통이 나와 119가 출동. 다행히 큰 사고로 번지지 않은 채 구조대가 가스통을 인적이 없는 강변으로 가져가 처리했다.

25. 대학생 세명이 차를 타고 가다가 크게 사고가 나 구조대가 출동했는데, 구급차 정원이 2명데다가 다른 구급차의 증원을 요청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남은 한명을 후송할 방법이 없었다. 하필이면 병원 방면으로 가는 민간 차량도 없어 결국 환자를 구조공작차에 탄 구조대원들 무릎에 억지로 눕혀서 후송해야 했다. 당시의 소방환경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보여주는 사례 2.

26. 땅꾼이 동네에 뱀을 뿌렸는지 뱀 한마리가 난데없이 가정집 장농 속에서 튀어나왔다. 요구조자가 119에 신고해 소방대원들이 출동, 무사히 뱀을 수거했다.

27. 겨울철 설악산에서 어느 가장이 아들들과 함께 폐쇄된 등산로를 호기롭게 오르다가 실족, 조난당한 사례. 당시에는 휴대폰 보급률이 낮아 아들이 산 아래까지 내려가 구조를 요청해야 했고, 덕분에 구조인원들이 도착했을 때에는 깊은 밤이 된 데다가 험한 설악산 중턱에서 조난을 당한 탓에 구조헬기도 동원할 수 없었다. 결국 소방관들과 설악산 관리사무소 인원들이 인력으로 들것을 들고 내려와야 했다.

28. 어린아이가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매달리는 사고가 여럿 나왔다. 그 중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이불을 펼쳐 119가 출동하기까지 시간을 버는 등 침착한 대처가 돋보이는 사례도 있었다.

29. 광명의 한 건물에서 불법 도박을 벌이던 부녀자들이 경찰의 단속에 옥상을 타고 도망가던 중 한명이 그만 허리를 삐끗. 결국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실려갔다가 덜미를 잡혔다. 하필이면 광명시는 경찰서와 종합병원이 매우 가깝다.

30. 어느 주부가 아침에 실컷 부부싸움을 하고, 남편이 출근하자 화가 잔뜩 나서 가스밸브를 안 잠근 채 그대로 드러누워버렸다. 이대로라면 가스에 질식해 사망했을텐데, 마침 업무상 이 집에 전화를 하던 어느 업체 직원이 신호음 사이로 미세하게 흘러나오는 가스누출경보를 듣고는 급히 119에 신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아침에 그렇게 싸워놓고는 전화를 받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와서 울먹이는 남편의 모습이 압권.

31. 외지에 나가있던 아들이 평소 고령의 어머니를 걱정해 고향 소방서 번호를 외워두고 있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안부전화를 받지 않자 고향 소방서에 전화해 방에 쓰러져 있던 어머니를 구했다.

32. PC통신으로 채팅을 즐기던 유저들이 배가 아프다며 잠시 접속을 끊은 회원이 수시간째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되어 평소에 들어두었던 신상정보를 토대로 119에 신고한 사례. 다행히 이 사례는 해당 유저가 그저 피곤해서 재접속을 포기한 해프닝에 그쳤지만, 실제로 영국의 한 소녀가 채팅상대인 호주의 부인이 갑자기 접속을 끊자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말을 기억하고 호주 소방당국에 신고해 목숨을 구한 사례가 있었다는 훈훈한 미담을 곁들이며 마무리했다.

33. 시골길에서 승용차가 전복, 불이 붙자 마을 사람들이 차가 폭발할까 두려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데 용감한 노인과 청년이 다가가 운전자를 구해내고 119가 출동해 현장을 처리했다. 물론 일반 휘발유 및 경유차는 영화처럼 쉽게 폭발하지 않는다는 해설도 곁들여졌다.

34. 포항 외곽에서 유조차가 전복, 대량의 기름이 형산강으로 흘러들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구조대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기름탱크의 구멍을 막고 기름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35. 여름에 몇 가족이 계곡에 놀러왔는데, 두 아이가 깊은 물에 빠진 사례. 일행 중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당황한 나머지 피해자의 뒤쪽으로 돌아들어가야 한다는 대원칙을 잊어버리고 정면으로 접근하려다가 본인까지 조난을 당하는 등 사태가 악화되었다. 마침 근처에 놀러와있던 고등학생들이[7] 급히 뛰어들어 우선 두 아이를 구출하기 직전에 이르렀지만 같이 조난당한 수영 잘 하는 사람이 한 명을 붙잡고 발버둥을 치면서 결국 한 아이만을 구할 수 있었다. 뒤이어 도착한 119 구조대원들이 수영 잘 하는 사람까지 구조했지만, 결국 이 수영 잘 하는 사람이 발버둥치는 바람에 구조에 실패한 다른 아이는 멀리 하류에서 시신으로 발견되고 말았다.

36. 동네 저수지 방죽에 구멍이 나 물이 새 119가 출동한 사례. 처음 이장과 동네사람들은 스킨스쿠버를 불러야 하나 생각했지만 시골에 스킨스쿠버가 있을 턱이 없으니 결국 궁여지책으로 119를 불렀다.

37. 반대로 사천에서는 119가 민간 잠수사들과 공조해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舊삼천포-사천소방서는 넓은 관할구역과 열악한 소방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민간인들과 폭넓은 공조를 실시하는 대표 사례로 본 프로그램에서 여러번 소개되었다.

38.구급 출동 에피소드. 남자 어린이의 성기가 바지 지퍼에 끼어 버리는 참극(?)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은 대원조차 황당해서 간신히 웃음을 참을 지경. 지퍼 때문에 잘못하면 성기가 크게 다칠 수도 있어서 한참 고생하다가, 어린이에게 만화 이야기를 해주며 주의를 돌리고 그 틈에 지퍼를 고쳐서 빼낼 수 있었다. 아이의 성기가 방송에 그대로 노출된 에피소드이며 지금 기준으로는 절대 방송 불가능한 소재. 동일 에피소드에서 이 어린이의 친구가 동생에게 장난감 총을 발사했다가 코에 BB탄이 그대로 들어간 것도 있었지만, 전 사건의 임팩트에 의해 묻혔다(....)

39. 주유소 알바가 경유차에 실수로 휘발유를 넣어버리자, 동네 선배가 차체 하부의 연료탱크 캡을 열어 휘발유를 배출시키고는 기름이 다 나왔는지 확인해본다고 배출된 휘발유에 기름을 붙였다. 당연히 주유소가 홀라당.

40. 인쇄소를 운영하던 사장이 인쇄기의 이물질을 제거하려다가 오른팔이 그대로 팔꿈치까지 빨려들어간 사례. 결국 사례자는 오른팔을 절단해야 했다.

41. 콘택트렌즈를 낀 채 해수욕장의 바다에 들어갔던 여고생이 눈이 빡빡해지자 급히 콘택트렌즈를 빼고 도수 높은 안경을 쓰며 버텼지만, 결국 결막염이 터져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상황이 되어 구급대가 출동한 사례. 하필 부모에게 비밀로 하고 해수욕장의 바다에 놀러갔던 거라 결국 불쌍히 여긴 구급대원들이 돈을 모아 병원비를 내주고 말았다.

42. 독사에 물린 사례가 여러 번 나왔다. 한 할머니는 독사가 다리를 물어 동네 보건지소에 갔지만 보건지소로는 역부족이어서 넥타이로 허벅지를 대강 묶은 채 경운기를 타고(!) 시내 병원까지 가느라 하마터면 시기를 놓칠 뻔 했다. 한 할아버지는 뱀에게 손을 물린 후 뱀을 땅에 묻느라 시간을 지체한데다가[8] 동네 보건지소까지 15분이 넘는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 이쪽은 다행히 보건지소에서 간단한 응급처치 후 구급대를 호출할 수 있었다.

43. 지방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의 손가락 세 개가 잘린 사례. 공장 직원들과 구급대원들이 모두 달라붙어 천신만고 끝에 손가락 세 개를 모두 찾아내 서울의 병원까지 무사히 손가락을 공수할 수 있었다.

44. 어느 대학생들이 대체 어디서 났는지 알 수 없는 수갑(!)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평소같으면 대충 클립 같은 걸로 쉽게 열리던 수갑이 도저히 열리질 않아 동네 파출소에 갔다가(...) 경찰에서도 수갑을 열 수 없어 소방서까지 간 사례. 결국 소방서에서 유압절단기로 수갑을 자르는 데 성공하긴 했는데, 이 친구들은 같이 간 경찰한테 수갑의 경위를 추궁받아야만 했다.

45. 119가 아닌 삼성그룹 3119 구조대의 화재진압 등 활약상이 몇 번 나왔다.

46. 요즘같으면 상상도 안되겠지만 영종도에서 긴급환자가 발생해 인천에서 헬기를 띄워 공수하거나 배를 띄워 환자를 이송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여럿 나왔다.

47. 서해안 한 갯벌에서 한 중년 남성이 청둥오리를 잡아먹겠다고 골판지상자 위에 올라서서 반동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다가 갯벌에 빠져버린 사고(...) 정작 도착한 119 대원들은 골판지상자를 썰매처럼 이용해(!) 안전하게 요구조자에게 접근했다.

48. 한 가족이 한여름에 어린 딸만 차에 재워두고 잠시 차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왔는데, 그만 차키를 안에 둔 채 문을 잠궈버려 119를 부른 사례. 1시간이 넘게 발을 동동 구른 가족 앞에서 119 구급대원은 단 1초만에(!) 문을 열어버렸다.

49. 정육점 사장이 고기를 자르던 중 손가락이 절단되어 119를 부른 사례.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구급출동 사례인데, 이 환자가 자기 아는 손가락 접합수술 잘 한다는 병원을 대며 여기 가보자, 저기 가보자 하다가 해당 병원들이 밤중에 다들 문을 닫아 번번이 허탕만 쳤다. 결국 구급대원들이 자기들을 믿고 대학병원으로 가보자고 하자 환자는 대학병원 따위를 어떻게 믿냐고 저항했지만 시간이 촉박한지라 구급대원들의 말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50. 한 직장인이 술에 취해 집에 가다가 맨홀에 빠진 사례. 이후로 이 사례자는 토목회사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무려 3일간(!) 하수도를 탐험하며 고난의 행군을 펼친 끝에 구조되었다. 구조 후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면서 사례자가 한 말은 "저, 치료보다 목욕부터 하면 안 될까요?" 의사도 수긍했다고 한다(...)

51. 한 할머니가 혼자 서울 근교의 산을 오르다가 그만 굵은 모래를 밟아 뒤로 미끄러져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다행히 다른 등산객들이 119를 부르고 주변의 학생들이 달라붙어 손발을 주물러주면서 시간을 벌어준 덕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52. 한 여성이 몸에 좋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집 앞 화단에 노닐던 꿀벌을 잡아 그 침을 자기 팔에 놓았는데, 봉독, 즉 꿀벌 독이 올라 열이 나자 119 구급대를 부르게 되었다. 일단 구급차로 병원에 갔던 사례자는 잠시 호전되는 것 같자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날 밤 심각할 정도로 온몸이 부어오르자 다시 119 구급대 신세를 지게 되었다. 재차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아까 그 환자라는 사실을 못 알아볼 정도로 부어있었다고(...)[9]

53. 홍수로 인해 엉망이 된 평상들을 용접공을 불러 수리한 민박집 사장이 그 날 밤 꿈속에서 고춧가루 범벅이 된 손으로 눈을 비볐는데, 직후 깨어나자 눈을 도저히 뜰 수 없는 상태가 되어 119를 부르게 되었다. 병원에서 의사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사례자 왈, "꿈에서 고춧가루 묻은 손으로 눈을 비볐는데 눈이 안 떠져요." (...) 알고보니 전날 평상을 수리할 때, 용접공 옆에서 보안경 없이 용접 불빛을 지켜본 탓에 각막이 손상 흔히 하는 말로 아다리 된 것. 다행히 병원에서 안약과 약물 등의 처방을 받은 뒤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다.

54. 울산에서 한 가장이 아침에 망치로 벽에 못을 박다가 못이 튀어나와 눈에 박힌 사고. 119를 부른 건 좋았는데 119가 오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한다고 붕대로 눈을 압박해(!) 구급대원들이 급히 붕대를 풀고 눈에 종이컵을 씌워 응급처치를 해야 했다. 울산에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없어 부산까지 이송하는 대장정 끝에 다행히 환자는 시력을 회복했다.

55. 영월의 한 편부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고. 이 가정의 아버지는 생활능력이 전무한 알콜중독자라 아내가 도망가고(...) 3남매를 키우면서 폭력을 일삼고 있었는데 그 허름한 집에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 다행히 그 정신없는 와중에 아버지가 LPG 가스통은 어찌 빼내서 대참사는 막았지만 3남매중 둘째인 아들은 얼굴에 큰 화상을 입고 집은 전소되었다. 결국 3남매는 불교재단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보내지고, 아버지에게는 영월군청에서 50만원짜리 집(...)을 사줬다.

56. 어느 시각장애인이 TV 리모콘을 고치려고 옆집 할머니에게 부탁해 본드를 구입했는데, 이 할머니가 노란 본드가 아닌 액체 본드를 사 준 탓에 경험이 없던 사례자가 본드를 따랐다가 그만 손이 리모콘에 붙어버린 사례. 손이 리모콘에 붙어 감각이 무뎌진 상태에서 사례자는 힘겹게 119에 도움을 요청, 무사히 손을 고칠 수 있었다.

57.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119가 출동한 사례. 공장의 규모나 화재 성격상 상당한 양의 소방차가 동원되어야 하지만, 도저히 소방차가 진입할 수도 없고 또 거리가 엄청난지라 소방서에서 보유한 거의 모든 소방호스를 이어붙여 간신히 소방차 한 대에서 공장까지 물을 끌어올 수 있었다. 당연히 공장은 전소되어 버렸다.

58. 한 남성이 굳어져버린 액체본드를 다시 쓰기 위해 입구를 커터칼로 자르는데, 그만 본드가 눈에 들어가 눈꺼풀이 붙어버린 사례. 사례자의 아내가 약국에 갔다가 석유를 눈에 바르라는 말을 듣고뭐하는 돌팔이야! 정말 그 짓거리를 하고 한 숨 잤다가 이번엔 남편의 눈이 퉁퉁 부어(....) 그제서야 119를 불렀다.

59. 한 트럭 운전사가 평소 운전 경로대로 88올림픽고속도로 성기대교 구간을 지나던 중 다리 아래로 추락한 사건. 당시 성기대교는 높이 47m로 한국에서 제일 높은 다리(가제)의 임시 제목으로 타이틀을 달고 있었는데, 이런 다리 밑으로 추락했으니 당연히 구조에 엄청난 애를 먹었다.야로대교에서 추락사고만 안 일어나기를....

60. 산달을 앞둔 산모를 태운 자동차가 가드레일 밖으로 추락한 사고. 다른 가족들은 모두 자동차 밖에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의 사이드브레이크가 갑자기 풀려 일어났다. 구조에는 성공했는데 문제는 유리파편을 제거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하면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사실상 태아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것. 놀랍게도 산모는 태아를 위해 마취 없이 수술을 받았다!
61. 한 다세대주택에서 촛불을 부주의하게 다뤄서 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하였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소방서는 화재가 난 당일에 설치가 되어서 펌프차와 구급차 등 기본적인 장비만 있고 굴절 사다리차 등의 장비는 아직 없는 상태였다. 때문에 소방관들이 부족한 장비로나마 대응해야 했다.

62. 눈이 수북이 쌓인 한겨울 대구 팔공산에서 등산을 하고 정상에서 내려오다 한 여성이 미끄러져 발목부상을 당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당시에는 휴대폰이 별로 보급되지 않던 때였기에 일행들은 연락할 방법이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무전기를 들고 등산을 하던 사람을 발견하여[10] 이 사람이 팔공산 근처에 사는 동호회 무선사[11][12]에게 119에 전화해 달라고 무전을 하였고, 그가 119에 신고하였다. 동시에 사고상황을 중계해주어 부상자는 무사히 헬기를 통해 구조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관할 소방서인 대구 동부소방서에 구조차가 없어 중부소방서에 구조차량 지원을 받고 사고지점이 산 정상 부근이어서 헬기로 구조하려고 했으나 헬기가 없어 경찰 헬기를 지원받아 겨우 구조작업을 하는 등 당시의 열악한 소방환경 또한 보여주었다. 1995년 방영분으로 추정됨.[13]

63. 평택의 한 마을에서 마을 잔치를 하는데 쓸 술이 부족하자 누군가 담가둔 초오[14]술을 가져다 돌렸다. 그런데 사약재료로 쓰이는 독초 술을 좋다고 마시고 거기에 뜨끈한 찌개까지 곁들였으니 곧바로 온 동네 사람들이 픽픽(...) 술을 마시지 않았던 마을 부녀자들이 급히 근처 한의원에 문의해 미나리 달인 물을 먹여 초오를 토해내게 했지만 이 정도로는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결국 119를 불러 마을 사람 수십명을 병원으로 옮기는 대장정을 벌여야 했다. 사실 술을 맛만 보고 찌개도 먹지 않은 사람들은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일단 당하고 나니 패닉에 빠진 마을 사람들이 술을 마셨다 하면 무조건 구급차로 집어넣고 본 것.

64. 복어독으로 죽을뻔한 사례가 몇 차례 나왔다. 당연히 제대로 된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복어를 손질했다가 사고가 난 것. 한번은 어부가 수십년간 해왔던 방식으로 복어를 손질해 탕을 끓여먹었다가, 또 한번은 어부가 잘 아는 복집에 들렀는데 주방장이 없자 가게 주인에게[15] 복어를 손질하라고 종용했다가 벌어진 일. 전자의 경우 중풍에 걸린 것처럼 마비증세가 와 딸이 처음에는 지병인 중풍인 줄 알고 중풍약을 먹였다가(....) 상태가 심각해지는 것을 느끼고 119를 불렀고, 후자의 경우 수면제를 먹은 것처럼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세가 나타나 함께 복어를 먹은 해당 어부의 처제 집에서 119에 신고해 목숨을 건졌다.

65. 여름 해수욕장에 놀러간 한 고등학생이 바위 위에서 다이빙을 했는데, 하필 바위 밑 수심이 약해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목뼈가 부러져 전신마비가 되었다는 거다.

66. 울산의 한 헬스클럽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그런데 헬스클럽 사장 일가는 헬스클럽 건물 안에 살고 있었다. 사장은 헬스클럽 영업이 종료된 후 외출했고 어린 아들만 남아있던 상황에서 불이 나자 인근에서 신고를 해줘 무사히 아들을 구출하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67. 뉴욕으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한 승객이 코피를 흘리기 시작. 유심히 지켜보던 승무원이 의사가 필요한지 물었지만 승객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물리쳤다. 하지만 하늘 위의 높은 기압때문에 지상과 달리 전혀 지혈이 되지 않고, 기내에서 의사를 찾지 못한 승무원들은 동사의 파리발 여객기에 탑승중이던 의사와 간신히 연락하여 응급처치에 성공했다.

68. 한 여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119가 출동. 그런데 동네 아주머니들이 화상에 참 좋다면서 감자를 갈아 감자팩을 해 주고 있었다. 구급대원들이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다며 이걸 걷어내려고 하자 아주머니들 왈 "119 아저씨는 참 뭘 모르시네, 이게 얼마나 좋은데!"(...)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후 의사 역시 기함을 하며 당장 감자팩부터 걷어내도록 했다.[16]

69. 위의 사례와 비슷한데, 이번에는 술집을 하던 가장이 다리에 화상을 입자 가족들이 소독을 한답시고 소주를 다리에 들이부었다. 역시 구급대원들이 감염 우려가 있다면서 즉각 말리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70. 산달이 가까워진 여성이 별 생각 없이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던 중, 속은 개운치 않은데 아래쪽 느낌이 뭔가 이상해 내려보니 아기가 질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쇼크는 쇼크대로, 출혈은 출혈대로, 통증은 통증대로 혼자 감수하면서 간신히 안방으로 기어나와 아기를 빼낸 후 탯줄도 끊지 못한 채 119에 신고,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했다.

71. 화성 제부도 갯벌에서 밀물이 들어오는 것도 모른 채 조개를 캐고 놀던 일가족이 그만 바다 한가운데의 바위 위에 고립되고 말았다. 날이 맑았으면 주민들이 어선을 띄워 구조했겠지만 하필이면 악천후로 어선이 뜨는 것은 엄두도 못 낼 상황. 그 와중에 가장은 어떻게든 방도를 찾아본다며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날이 어두워져서야 119 구조대가 출동해 가장을 잃은 가족들을 구해낼 수 있었다.

72. 한 여성이 사랑니를 발치한 후 차를 몰고 딸을 데리러 유치원에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마취기운이 올라오면서 의식이 혼미해졌다. 결국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와 부딪치기 직전에 급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는 모면했는데, 상황을 수습하려고 차 문을 열고 나왔다가 쓰러지면서 차 문에 머리를 세차게 박았다. 결국 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했다.
73. 군산의 귀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통증을 호소하던 여인이 귓속에 후레쉬를 비추는 등[17] 아무리 애를 써도 바퀴벌레가 나오지 않고 오히려 더 깊숙히 들어가 상처만 악화시키자 119가 출동. 귀에 주사바늘로 알콜을 투여해 벌레를 죽이고 이비인후과로 후송해 제거했다.

74. 부천의 한 연립주택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연립주택에 화재가 났다. 비상구가없는 연립주택 구조에도 불구하고 2, 3층의 주민 6명을모두 구해낸 부천소방서119구조대 활동사례 (1994년 12월 13일 방송분)

75. <사라진 가게> 전북 전주시 색장동의 전주-남원간 국도의 3년 전 과적 15톤 트럭이 정차한 택시를 들이받으며 길가 구멍가게를 덮쳐건물이 붕괴된 사고 (1994년 12월 13일 방송분)

75. <벼랑 끝에 선 남자> 서울 성북구의 한 산에서 아내 가출을 비관한 자살소동으로 낭떠러지로 벌어진 사건으로 그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무사시 구조되었다. (1994년 12월 13일 방송분)

76. <김정기氏의 새로운 출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딩 공사 현장에서 멈처서자 고장난 사다리차를 고치기 위해 2명이 올라간 정비직원이 발과 팔이 낀 채 공중에 매달린 작업장 안전사고로 서울 강남소방서 119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하자 사고 그후 삼육재활원에서 장애인 재활치료를 했다. (1994년 12월 13일 방송분)

77.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로 매몰됬던 환경미화원 24명의 사고 당시 상황과 구조 모습으로 1995년 6월 29일 오후 지하3층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미화원들은 폭발음과 함께 무너진 백화점 지하게 갇히고 만다.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지상에서 뿌린 물을 점점 차오르고 언제 구조될지 알 수 없는 캄캄한 지하에 갇힌 채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1995년 8월 29일 방송분)

78. <철공장이 권씨의 구사일생> 충남 논산의 한 기계공장에서 지름 약8C의 폐수통에서 작업 중 물탱크 속에 작업 중에서 쇠고리가 떨어져서 머리를 다쳐 피를 많이 흘리고 있었다. 결국 논산소방서 강경파출소에 신고한다. 사고충격으로 인하여 부상당한 경우였다. (1995년 8월 29일 방송분)

79. <밤새 내린 비> 경기 광주군(현 경기 광주시) 경안천에서 한 청소년 몇명이 강가에서 야영을 하다 밤새 불어난 물로 고립된 야영객이 119구조대원에게 극적으로 구조되는 현장에서 야영객 56명 중 8명이 실종되었다. (1995년 8월 29일 방송분)

80. <겨울 인수봉 끊어진 생명줄> 서울 북한산 인수봉에서 등산하여 등반한 초보자로 첫발을 내딛었다. 생명줄인 로프가 끊어지면서 남자의 상환?씨가 40m 앞에 추락하고 만다. 온 머리가 뇌에서 함몰당하고 피를 많이 흘려서 아마추어 무선사가 무전기로 119에 신고하여 신고를 받고 서울소방방재본부 특수구조대가 출동하자 무전기로 긴급으로 헬기지원을 하여 헬기가 출동하여 사고지점에 도착한다. 마침내 사고당한지점이 헬기로 이송되어 서울의 인근 병원에서 치료했다. 이후 사고당사자는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1998년 12월 6일 방송분)

78. <담배를 갖고 튀어라> 대전 대덕구 비래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회사원 문기식(가명)씨가 야근이 있어서 월급을 받지 못해 외상으로 담배를 100개의 사고 싶은데 미리10개를 갖는 순간 담배 10만원 어치(담배10배갑)를 주인 최영수에게 건내는 순간 바로옆에 사는 사람이 택시(대우 프린스)를 탄다. 결국 서둘러 슈퍼마켓주인 아저씨가 도둑맞아 가게집 차를 추격전이 시작된다. 슈퍼주인아저씨가 이 사기꾼이 재촉하여 때는 대전광역시 시내의 교통체증으로 슈퍼주인이 붙잡았다 그만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주한다. 거리를 도주하는 순간 그만 4WD차(현대 갤로퍼)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하필이면 결국 이 사기꾼은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경찰대원이 단속하여 대전 가양파출소에 신고하여 단속했더니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절도구속영장을 신청하여 철창신세를 지게 되었다. (1998년 12월 6일 방송분)

79. <창순이를 구해주세요!> 광주의 한 주차타워에서 아버지가 IMF가 터저 실직자로 이후 새일터를 하게 되어 동네어딘가 아버지가 주차타워에서 일하는 곳에서 생계를 꾸어나가는 순간이다. 창순 군[18] 어린이가 주차기계체인의 롤러에 끼여 부상 당한 사건으로 광주서부소방서 119가 출동하여 사고현장이 도착하자 다리 왼쪽을 잃어 당한 이후 사고 그후 집에서 통원치료를 받자 창순 군은 아직 좌절이란 것을 모르기 깨문이다. 창순 군 어린이는 끝내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1998년 12월 6일 방송분)

80. <아버지와 아들> 94.11.29 대전 대덕구[19][20] 석봉동의 청원빌라에서 아버지(김정섭),어머니가 시장보더 나간사이 잠에서 깨어난 아들 김석봉 군 어린이가 현관에서 문을 여는 순간 그만 잠금장치를 그만 눌루고 만다. 당황한 요한 엄마는 문을 여는 순간 소용이 없었다. 아빠가 근무한 장소의 로프를 구하자 어머니가 로프줄을 잡고 꽉 잡고 있었다. 아버지는 창문이 열리지 않고 있었다. 지붕 천막 때문에 그만 로프가 끊어지면서 게다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결국 오른팔이 빠지면서 줄을 놓치고 말았으며 그만 추락하고 만다 한편 세탁소 주인기 119에 신고하여 대전 중부소방성 119구급대가 현장으로 출동하자 사고 당시 충격으로 허리에 통증마저 외상당하여 척추를 목과 허리를 다쳐 곧바로 병원에서 옮겨졌다. 아버지가 병원에 실려간 후 한편 대전중부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옥상에서 아버지가 구하지 못한 대원들이 추락한 장소로 진입을 시작했다. 문에 갇힌지 3시간만에 구조될수 있었다. 그날의 사고로 1년 후 척추이식수술로 몇개월동안 치료를 받아 누워있는 상태로 완전하게 건강을 되찾았다. (1995-01-31)

81. <구로소방서 119 구조대 72시간> 서울 구로소방서 소방대원들의 일상생활 사건사고 속에서 흔히 실제 사건현장을 담은 사례

82. <동양 최고 구조작전> 경북 경산시에서 거주하며 경남 거창군에 한 트럭 운전사 LPG가스배달원과 덤프트럭 기사 한준영 氏가 현대 포터 1톤 (1000KG)의 가스통을 싣고 평소 운전 경로대로 88올림픽고속도로 고속도로 고가 에서 커브를 돌리는 중 성기대교 구간을 지나던 중 운행증 25톤 덤프와 추월하여 검은색 현대 엑셀 승용차와 충돌하며 다음 그만 교통사고로 다리 아래로 추락한 사건. 결국 추락하며 충격으로 인한 1톤 트럭을 싣은 가스통은 폭발하고 만다. 사고를 당한 한준영씨는 부상으로 얼굴과 전 몸의 부상을 당하고 만다. 경남 거창소방서 119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하자 소방차량 10대를 동원하여 출동한지 약 1시간 30분 만에 사건에 도착한다. 당시 성기대교는 높이 47m ~ 60m로 아래로 추락 한국에서 제일 높은 다리의 타이틀을 달고 있었는데, 이런 다리 밑으로 추락했으니 당연히 구조에 엄청난 애를 먹었다.야로대교에서 추락사고만 안 일어나기를.... 그러나 성기대교 47m ~ 60m의 고가 추락사고로 약 3~5시간 넘게 차량통행이 통제되어 큰 불편을 겪었으니... 구급대가 사고당사가 긴급후송자가 고속도로로 병원에 실려 경북 경산의 인근의 한 병원에 1개월간 입원신세를 격게 된다. 슬하의 아내와 2남을 둔 가족이다. (1997년 9월 10일 방송분)

83. <길고 긴 하루(1편)> 천안의 한 아파트 주변의 마을주변 국기게양대 주변에서 깃발에 남자 어린이가 곤충을 잡기 위해 깃발 구멍의 손가락을 넣었는데...그만 깃발 구멍이 들어가고 만다. (1997년 9월 10일 방송분)

84. <길고 긴 하루(2편)> 천안소방서가 단속하자 한편 인근의 한 아파트의 주민 나영숙 씨가 베란다 문고기레 걸러 비명소리로 혹시 인근 이웃주민들이 혹시 강도짓인지 알수 없었다. 결국 경찰112에 신고하여 단속한 결과 사건은 나지 않았고 천안소방서119대원이 출동하자 한 아파트의 옥상에 들어가 로프로 창밖의 문을 열어 피를 많이 흘린다. (1997년 9월 10일 방송분)

85. <방역도 좋다지만...> 전남 광양의 광양터미널에서 터미널 구내 수퍼를 운영하는 김옥준 氏가 벌레를 잡기 위해 살충제가 배순심 할머니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평소 이용객이 노인이 많은데 농촌에 거주하여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인근 주유소 종업언이 화재를 목격하여 광양소방서119에 신고했다. 하필이면 119신고를 여러번 신고하며 빈번히 발생하며 혹시 장난전화는 아니었다. (1997년 9월 10일 방송분)

85. 추석을 맞아 벌초를 하던 김씨가 그만 벌집을 건드리고 마든데 결국 김씨는 벌에 쏘여 몸에 경련으로 의식으로 가려움으로 정신을 잃어 쓰러거 부상을 입고 만다. (1997년 9월 17일 방송분)

86. 쏟아지는 졸음에 그만... 앞에 마라톤 육상경기중에 도보걷는 8명 중 2명 치어 교통사고를 당하고 한편 졸음운전으로 인한 운전자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1997년 9월 17일 방송분)

87. 어느 한 해수욕장의 해변에서 한 여인이 신나게 달리는 수상스키에서 그러나 뒤에는 또 한척의 보트가 쫓고 있었다 그만 한 여인이 물에 빠지고 마는데?... (1997년 9월 17일 방송분)

88. <드럼통의 수수께끼> 고물상에서 폭발사고 - 전남 순천에서 김진용(50), 장종수(42) 씨는 2명들이 순천시 풍덕동의 한 고물상에서 숯불갈비의 바베큐를 이용하여 마련하기 위해 드럼통을 구입하여 사기 위해 드럼통을 고르던 도중 한 드럼통 속에 하얀가루가 얼어붙은 채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두 사람을 나무막대기를 이용해 가루를 모두 털어낸 뒤 불을 붙였다. 하얀가루에 불이 붙은 뒤 갑자기 옆에 있던 드럼통이 폭발하고 불은 순식간에 주변의 고물들로 퍼저나갔다. 사람 2명 중 1명은 얼굴에 화상, 이중 1명은 얼굴에 화상을 2명 동시 화상당한다. 사고 이후 2명은 다시 직작인으로 돌아갔다 비록 상처 흔적이 있었지만 더욱 윈안이 되고 있다.

89. <긴급구조 119 캠페인> 아역배우 탤런트 노희지 어린이가 알리자 119 화재 불이 난 사건의 예방을 알렸다.

90. <보일러와 벽사이>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주공아파트 지하에서 동료 친구들과 보일러를 점검하던 중 1명이 보일러 실에 벽에 끼여 깔리고 만다. 결국 질식사고였다.

91. <얼음골의 비명> 경남 밀양의 백두골 산에서 백두산악회 회원들은 얼음골 밀양을 찾았다. 등산길에 절벽아래로 굴러 떨어진 남자의 조난자를 구조하는 모습 현장

92. <보람이와 구급차> 충남 보령의 한 초등학생 정보람 양 어린이가 4년 전 2학년 재학중인 몇번을 입원신세를 겪은 사연 - 1번째는 심야에 입에 피를 많이 흘려 다음 날 아침 보령 버스를 이용해 장항선 열차로 서울특별시의 큰병원에 가서 여의도병모병원에 응급치료를 받았고, 2번째는 초등학교에 등교하던 중 코피를 많이 흘려 119구급차로출동하여 긴급후송으로 4년 후 건강이 좋은지만 지난 치료비로 마을 학생이 기부한 사례

  • <물도 술도 아닙니다> 경북 영양의 한 농촌에서 물인줄 알고 농약마신 노인 - 약초를 캐던 김판리 할머니의 노인이 농약을 물로 착각하고 마신뒤 중독된 사고를 당한 사례(사실 제초제가 아닌 살충제를 오인하여 착각한 것) (1995년 5월 2일 방송분)

  • 경기도 양펑근의 제1양평대교의 종업원 2명이 공사현장에서 물에 빠진 사고

  • <보이지 않는 위험> 인천광역시 서해안 해안의 모래 채취선의 바닥탱크속을 청소하던중 인부와 이들을 구하러 들어간 인천중부소방서 119 구조대원들이 모두 가스에 중독된 쓰러진 사고 (1995년 5월 2일 방송분)

  • <멈추지 않는 코피> 경북 영천시 화산면 암기마을의 농촌에서 단순한 코피로 알고 조치를 취히자 않았다가 계속되는 출혈로 응급후송된 농촌주부 김관년 氏의 경우로 119구급대원이 구조대원이 치료한 사례 (1995년 5월 2일 방송분)

  • <어떤 부부 이야기> 인천광역시에 사는 가정주부 부인 정희자 氏(가명)가 이사젬센터 직원인 남편(가명)으로 출장을 가는데 이후 남편이 가출하여 그것이 화근이었다. 이후 다음 날이 아내가 출에 취한채 의식을 잃은채 남편이 안일어가 당신 일이 생겼어 도대체 술을 마시는건데 .. "당신약속 지킬수 있을지" 순간으로.... 아내는 노래방에 시간을 즐기던 중 그만 남편에게 들키고 만다 결국집에와서 쇠사슬로 아내의 양족 두 다리를 묶고 잠기고 말았다 아내는 그만 양쪽 발에 잠겨 풀지 않았다. 결국 아들과 이웃주민에 의해 인천북부소방서 119신고로 출동했지만 출동한지 1시간만에 풀렸다. 사고당한 아내의 잠긴 쇠사를이 양발이 부어올랐다. 결국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997년 5월 13일 방송분)

  • <목장에서 생긴 일> 경기도 이천시의 한 농촌 마을 군랑목장에서에 뜻하지 않은 사건 김춘길(남편) - 민옥현 (부인) 氏 부부는 군랑목장에서 젖소를 기르는 부부가 있었다고 한다 이후 이중 웅덩이에 젖소 1마리가 빠지고 만다. 수의사가 도착했더니 물을 먹지 않게 젖소를 스트레스 받지 않고 결국 젖소 200kg 으로 크레인으로 구조를 끌어올리는 작업으로 밑에 부상을 입었다. (1997년 5월 13일 방송분)

  • <어둠속의 절규> 추락한 다리보수 인부 구조 - 지난해(1993년) 10월 서울 원효대교 안전검사를 하러 대학원생 2명과 작업원1명이 대교 아래쪽으로 들어갔다가 어두운 상태에서 추락한 작업원을 뒤늦게 발견한하여 구조한다. (1994년 10월 25일 방송분)

  • <어떤 신혼여행> 부산에 거주하여 부부이며, 지난해(1993년) 제주에서 신혼여행 중 분만한 사례 (1994년 10월 25일 방송분)

  • <창공의 교통수칙> 전남 여수에서 한 산에서 헹글라이더를 이용해 어떤 사람이 전기줄에 걸려 구조된 사례 (1994년 10월 25일 방송분)

  • <통풍구를 달기까지> 인천광역시의 한 5층건물 아파트에서 언니가 보일러의 통풍구를 수리하여 목욕 중 가스냄새가 진동하자 의식을 잃고 정신을 쓰러진다. 동생이 119에 신고하자 병원에서 사고발생 5일여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1996년 1월 9일 방송분)

  • <119는 휴일이 없다> -

  • <윤정희씨의 마흔 세해> -

  • <덤프트럭 김기사의 잃어버린 꿈> - 새벽 1시께 서울시내 한 주유소 건축현장에서 자살소동이 벌어진다. 30대 중반의 한 남자가 7m 높이의 건물 지붕에 올라가 자살을하겠다며...

  • <아빠는 출장중> - 부천에 한 어머니와 딸이 차를 탑승하여 주부간 운전하여 주차타워를 가던 중 그만 주차 리프트에 깔려 같힌 사건

  • <아이구 내 손!> 부산광역시의 한 인쇄소에서 작업도중 손이 기계에 끼어 사고당한 최모씨의 사례이며, 사고 이후 사고 충격으로 피가 많이 나고 엄지손가락을 잃고 지체장애 판정이 된 사례 (1995년 1월 3일 방송분)

  • <암흑속의 8인> 부산광역시의 지하공사장 화재사고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하면서 질식됐던 인부들을 구조한 사건 (1995년 1월 3일 방송분)

  • <인삼 2뿌리 대추3알 > 또거리에서 개에 쫗기다가 담에 도둑방지용으로 설치한 창살이 손이 끼어 매달린 학생을 구조한 사례(미확정) (1995년 1월 3일 방송분)

  • <탈수통은 장난감이 아니더라구요> 청주에서 부부가 맞벌이하러 나간 뒤, 국민학교의 봄방학을 맞은 삼남매가 집에서 놀다가 장난을 하던 막내동생이 세탁기 탈수통에 다리가 끼여 나오지 못하자 작은누나가 119에 신고해 구조대의 도움으로 구해낸다. (1995년 3월 21일 방송)

  • <신세경이의 손가락> 성남의 금광동에 위치한 한 목욕탕에서 신세경이가 장난기가 발동하면서 그만 장난하다 그만 절단한 보통

  • <술 값 때문에!> 통영의 바닷가 근처의 어느 한 해안의 선착장에서 회집에서 먹은 뒤 손님의 술에 취한채 술값을 내지 않고 돈은 없고, 한 식당주인이 도주하기 위해 물로 뛰어는든데.. (1999년 7월 7일 방송분)

  • <가스통을 제거하라> 광주 서구 중흥동의 한 가전제품 수리센터의 정공연 氏가 가스작업자의 수리한 냉장고를 맡기자 냉각수의 프레온 가스가 발생하면서 가스통은 빨간불인데 한 아저시가 전화를 통화하던 중 옆이 있던 모터가 폭발하고 마는데... (1999년 7월 7일 방송분)

  • <동물구조도 119>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전봇대에걸린 비둘기를 119에 즉시 현장으로 도착해 구조대원들은 긴 막대기로 비둘기를 꺼내 제거하여 날아들었으나 비둘기의 날개 밑 부분의 발이 부상입힌 사고로 . 살려주세요... 하고는 대원들의 고마움으로 비둘기는 날아들었다. (1999년 7월 7일 방송분)

  • <송년회가 끝난 뒤...> 경남 울산(현 울산광역시)의 회사 직원들과 망년회를 가진 박소민씨는 직원들에게 택시에 태워 보된 뒤 혼자 집으로 돌아가다 갑가기 만취가 몰려오자 회사 앞에 자신의 차로 간다. 시동을 켜놓은상태의 술이 개면 집에 가려고 했던 박씨는 엑셀러레이터에 발을 엊은채 잠이든다. 마침 근처 식당에 늦게까지 일하던 이모씨의 엔진소리에 밖으로 나왔다가 박씨를 발견, 이씨는 박씨를 깨우려하지만 꺼꼼작하지 않는다. 엔진이 과열되어 차에는 연기가 나 결국 폭발하게 된다. (1996년 2월 13일 방송분)

  • <깨진 유리 안경> 대구 달서구의 월성주공아파트 4단지에 사는 생후 20개월 된 딸을 둔 가정주부 곽수경 씨가 남편이 출근한 뒤 집안청소를 하면서 옷을 털다 바지 단추에 안경이 부딪쳐 깨진다. 산산이 깨져버린 20개월된 딸을 둔 가정주부 곽수경 씨가 남편이 출근한 뒤 집안청소를 하면서옷을 털다 바지 단추에 안경이 부딪쳐 깨진다. 산산이 깨져버린 안경의 유리조각이 눈에 들어가 앞은 보이지 않고 피도 나 당황한 사고당사자 곽수경의 친구들에게 도음 청할까 하다가 119에 신고하여 긴급후송하여 ?영남대병원의 무사히 구조될수 있다. (1996년 2월 13일 방송분)

  • <수직 58M, 수평 800M> 경기도 성남시의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 ~ 복정의 성남구간의 ..... (1996년 2월 13일 방송분)

  • <은혜와 할머니> (1996년 2월 13일 방송분)

  • <나 좀 내려줘유> 충남 예산의 한 산에서

  • <땅위의 애드벌룬> 애드벌룬 불나 어린이 화상 - 경남 울산시(현 울산광역시) 언양읍의 1996년 언양면이 언양읍으로 승격하여 하천가에 방치된 공기빠진 애드벌룬이 띄어줘 있었는데 보고 아이들이 몰려, 공기가 빠져가는 집으로 가겨 가려고 창여일 구멍을 뚫는 순간 그만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난다. 주변 풀이 불이 번지고 7명이 아이들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어 결국 목격자에 의해 결국 119에 의해 신고로 인근 병원에서 1주일에 입원 신세를 겪게 된는데 사고 원인은 애드벌룬의 헬륨가스가 있어 바림이 열이 많아 일어났다. (1996년 3월 5일 방송분)

  • <한라산! 눈길 8KM> 제주

  • <떠 있는 벽> 목포의 시공업자인 박동화 씨가 5개월 전 동료 직원들과 목포시의 한 주택가 거리의 건축을 시공하던 중 구멍을 뚫은 벽을 뚫은 사이에 와 완수했는 순간 벽이 무너저 깔려 사고당했다. 사고당시 등허리가 부러질 뻔한 사고였고, 부상입어 못 일어날 지경이다. (1996년 3월 5일 방송분)


[1] 보통의 어른 손이라면 두껍고 튼튼하니 괜찮겠지만, 신세경의 손은 앏고 약하기 때문에 문에 손이 낄 경우 봉숭이물 발톱 뽑을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 유리문에는 문하고 문틈 사이에 고무패드를 장착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타자연습 열어놓은 튀김솥에 앉다 봉변을 당하는 에피소드에서 잠시 나왔다.[2] 다행히 바로 밑 층 베란다로 진입해 무사했다.[3] 방영시기가 시기인지라 아직 휴대폰은 보급단계였고 그나마도 통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4] 청각장애인이라고 다른 동료들보다도 월급을 적게 받은 탓에 속이 상할대로 상해 있었다.[5] 이 때 청각장애인 남편이 먼저 팩스를 전송하고 소방서에 전화를 거는데, 당시 팩스는 먼저 전화를 받아야만 내용을 전송받을 수 있어서 소방관들이 수화기를 들었지만 남편은 "팩시, 팩시"하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소방관들이 장난전화 하면 안된다고 버럭 화를 내고 끊자마자 팩스 내용이 전송되었고, 사정을 알게 된 소방관들은 이후로 이 부부의 신고만 기다리며 선물을 준비하기에 이르렀다.[6] 발병 직전에 유흥업소를 이용한 전력이 있었다.[7] 직전에 이 가족들에게 소금을 빌린 적이 있었다.[8]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독사의 머리를 묻어놓지 않으면 죽어서도 살아 움직이는 뱀 머리가 다른 동물을 무는 등 2차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9] 봉침, 즉 꿀벌 침의 독을 약으로 사용하는 방식 자체는 실제로 시술되는 의료행위이긴 하지만, 체질에 따라 봉독이 치명적일 수 있어 사전에 검사가 필요하다.[10] 아마추어 무선사, 무선 자격증 보유.[11] 이 내용의 주인공은 서상복 씨이며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장애(1급)을 갖고 있음에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되어 지역 언론의 인터뷰를 다수 받기도 하였다. 현재 서상복 씨는 대구문화예술단장을 맡고 계신다.[12] 참조.[13] 참조.[14] 투구꽃 뿌리. 법제를 해서 관절염 등을 고치는데 쓰지만 독성이 강해 사약재료로 쓰이기도 했다.[15] 주인은 복 자격증이 없어서 모든 요리를 주방장에 맡기고 있었다.[16] 예로 옛날 어르신들은 화상에 효과있다고 화상 부위에다 된장을 바르기도 했는데 이것 역시 위험한 행위이다.[17] 이 과정에서 어두운곳을 찾아 더 들어가는 습성탓에 고막부위까지 바퀴가 들어가버렸다(...)[18] 박종수(52) 아버지, 이영자(44) - 어머니[19] 방송일 기준에서 충남 대덕이 아니라 대전 대덕구가 맞는 표기이다.[20] 1989년 대전광역시 승격으로 대덕군대덕구로 편입하여 개칭한 행정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