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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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용인시 을

1. 선거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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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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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의 정치 성향은 생활권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대체로 영동고속도로 이남 지역은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이북 지역은 성남시 분당구, 용인시 수지구 생활권이다. 그래서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언남동[1] 등은 영동고속도로 이북 지역이므로 성남시 분당구 및 용인시 수지구의 영향을 받아 보수세가 강하며[2], 영동고속도로 이남 지역의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덕동, 구갈동, 상갈동, 보라동, 동백동[3] 등은 수원시 영통구의 영향을 받아 진보세가 강하다. 현재 이 지역을 연고로 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 을, 3선), 이탄희 의원(용인시 정, 초선)이며 도의원도 전원이 민주당계 정당 소속이다.

16대 총선부터 현재의 용인시 기흥구와 수지구 지역이 기존 용인시 선거구에서 나와 용인시 을 선거구가 탄생했으며, 용인시 기흥구는 17대 총선에서는 기흥읍이 다시 갑으로 돌아가고, 구성읍은 을에 잔류했다. 18대 총선에서 구성읍과 기흥읍이 용인시 기흥구로 합쳐지며 단일 선거구를 구성했다

인구는 2012년 기준 35만 명을 돌파하여 용인시 기흥구와 수지구의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가 유력하였으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원시 권선구와 더불어서 수도권 국회의원 지역구가 늘어나는데 불만을 가진 지방 국회의원들의 반발 때문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과 동백동을 용인시 처인구 선거구로 넘기고 용인 지역에 용인 병 선거구[4]가 처음 형성됨으로써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을 용인시 기흥구 선거구로 잠시 이관[5]하는 선거구 조정[6]이 발생하여 단일 선거구로 남았다.[7]

용인시 기흥구의 인구 증가에 따라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빼도 박도 못하고 분구를 해야 했으나 기가 막힌 선거구 획정으로 정 선거구는 용인시 수지구 일부도 해당되게 되었으며, 이는 21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2022년부터 특례시가 된 고양시, 창원시, 용인시, 수원시 중에서 창원시와 수원시는 5석의 의석이 배정된 반면, 고양시와 용인시는 4석의 의석만 배정되었으므로 이러한 불공평함에 대하여 고양시, 용인시에서 굉장히 반발이 심한 상태이다. 따라서 이러한 불공평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제22대 총선 때는 용인시 전체 의석 수가 1석 증가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인데, 선거구가 어떻게 획정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갑을병정무 체계로 증가할 수도 있고, 처인구, 기흥구 갑을, 수지구 갑을 체계로 증가할 수도 있다.

용인시에서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용인시 3개구 중 가장 높은 44.4%를 기록[8]했으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마북동을 포함한 모든 동 지역을 석권하였다. 또한 용인시 수지구와 처인구에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가 2위를 기록한 것과는 달리 용인시 기흥구에서는 국민의당의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 이어 2위(21.2%)를 기록하였다.

7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용인시 기흥구에서 많은 득표를 거두었다.[9] 다만 남경필 지사의 아들 문제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

21대 총선에서도 을 선거구는 민주당 전승, 정 선거구에서는 거소/선상투표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을 제외하고 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분위기가 다소 바뀌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이기기는 했지만 불과 7,673표 차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보수 강세 지역인 용인시 처인구에서의 두 후보 간 격차보다도 더 적은 것이다. 영동고속도로를 기점으로 남북 표심이 매우 극명하게 갈렸는데, 고속도로 남쪽의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덕1동, 영덕2동, 구갈동, 상갈동, 보라동, 서농동, 동백1동, 동백2동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적게는 2%p, 많게는 10%p 이상 격차로 승리했다. 반면 고속도로 북쪽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마북동은 윤석열 후보가 큰 격차로 압승하는 결과를 냈다. 예외가 있다면 고속도로 남쪽의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과 동백3동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다는 점인데, 우선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대형 평수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서 옛날부터 용인시 기흥구 내 보수정당 지지율과 보수 성향이 꽤 강한 곳이었다. 그리고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대부분이 고속도로 남쪽 표심과 같았으나, 용인 세브란스병원 옆에 있는 실버타운인 스프링 카운티 자이아파트(제4투표소)에서 윤석열 후보가 무려 81.38%를 넘기면서 전체적인 결과까지도 윤석열 후보의 경합우세로 뒤집혔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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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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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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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경기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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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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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경기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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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2. 용인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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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을 지역은 용인에서 민주당 텃밭임을 보여줬다. 김민기 의원의 지역구 관리가 탄탄한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보수적인 도농지역인 처인구나 집값 민심에 예민한 수지구 지역보단 확실히 보수적인 색채가 옅은곳인 덕분에 유일하게 김동연 후보가 용인시에서 승리한 지역구가 되었다.[11]

3.2.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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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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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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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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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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