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토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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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의 영웅 능력으로 무작위로 소환되는 토템 넷을 기본 토템이라고 한다.

2. 기본 토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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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돌발톱 토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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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이 0이라 하수인 교환은 못 하지만 위급할 때 보호막이 되어준다. 어떤 상황에서 뽑아도 평타는 치는 토템.

참고로 일러스트에서 토템 바로 뒤에 있던 멀록은 하스스톤 이미지에서 같이 찍혔는데, 이게 게임 내에서 작은 이미지로 보면 마치 뱀이 토템을 휘감고 있는 듯해 보여서 뱀토템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다.

원화는 와우TCG의 돌발톱 토템으로 와우TCG와 하스스톤에서의 이름이 같은 얼마 안되는 카드이다.[1]

2.2. 불타는 토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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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공격력을 가진 토템이다. 보통은 꽝 취급이지만 필드 개입은 가능하다. 때문에 필드싸움이 어려운 덱에서는 그나마 쓸만하다.

참고로 이 토템만 드레나이 것이고 나머지는 전부 타우렌의 토템이다. 물론 스랄이 왜 오크 토템이 아니라 타우렌 토템을 쓰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겠지만 와우 오리지널 때는 모든 종족의 토템이 타우렌의 것과 동일했다. 이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와우TCG에서도 초창기의 토템들이 타우렌 토템이었고, 그 원화들이 하스스톤에 재탕되었기에 스랄이 타우렌/드레나이 토템을 쓰게 된 것이다.

와우TCG에서는 방화의 토템이란 이름이었다.

2.3. 천벌의 토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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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0 패치 이전에는 '천벌의 토템'이라는 이름으로 주문 공격력 +1을 부여하던 토템이었다. 그러나 20.0 주술사 리워크 패치에서 이 카드에 지나치게 의존하던 기존 주술사 영능의 무작위성을 억제하겠다는 취지로[2] 힘의 토템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토템은 와우 TCG에서는 메아리의 토템이란 이름이었다.

시간의 동굴에서 천벌의 토템도 소환하는 카드가 등장해 근 3년만에 복귀했다.

2.4. 치유 토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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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다른 아군 하수인을 치유해 주는 토템이다. 생명력 1 차이로 광역기를 피할 수도 있고 유지력도 생기기 때문에 필드를 장악했다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특히 어그로덱처럼 다수의 하수인을 전개하는 덱에서 상당히 좋다. 하지만 이 토템 역시 필드에 하수인이 없으면 꽝 토템이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치유 토템은 한 번 너프를 먹은 사례가 있다. 하스스톤이 2013년 8월에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때는 영웅도 회복해줬으나 2달 뒤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하수인만 치유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한때는 이름이 '치유의 토템'으로 바뀌었다가 현재 다시 '치유 토템'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일러스트는 와우TCG의 하수인 카드인 썬더페틀(천둥꽃잎)에서 토템 부분만 따온 것이다.

2.5. 힘의 토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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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확장팩 불모의 땅이 시작되면 천벌의 토템 대신 힘의 토템이 소환된다. 버프 명칭은 '대지력'. 효과는 현재는 핵심에서 제외된 검 제작의 대가와 동일하며, 다른 0/2 기본 토템과 같이 있을 경우 토템에게 전투력을 부여할 수 있다.

한 때 버그로 인해 힘의 토템은 스랄 계열 스킨을 사용할때만 등장하고, 다른 스킨들은 여전히 천벌의 토템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4월 6일 버그 픽스로 정상적으로 천토가 삭제되고 힘의 토템만 나오게 되었다.

3. 기본 토템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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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투스카르 토템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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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생선 좀 가져오셨나요? (Did you bring some fish?)

공격: 저런저런! (Tusk tusk!)

토템의 최소 공체합이 2이므로 무슨 토템이 나오든 손해는 아니다. 3코에 3/2 하수인과 함께 토템을 하나 추가한다는 점에서 토템덱과의 시너지가 굉장하다. 토템 주술사가 아니더라도 3코스트로 2개의 하수인을 필드에 둘 수 있는거라 충분히 쓸만하다. 고대신의 속삭임에서 추가된 심연의 괴수의 코스트를 줄인다는 점도 좋다.

원래는 모든 토템 중 무작위 하나를 소환했는데, 6.1.3. 밸런스 패치에서 기본 토템만 소환하도록 변경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단지 무난하게 좋은 카드라는 평가였으나, 정규전 패치 이후 메타가 '템포 메타'로 바뀌자 사기라는 의견이 많았다.[4] 1코스트, 2코스트, 3코스트... 이렇게 턴마타 마나에 맞는 카드를 내서 템포를 잡아야 하는 메타에선 스노볼링이 중요한데, 토템 7개 중에 불꽃의 토템/토템 골렘/마나 해일 토템이 나오면 7분의 3의 확률로 게임을 끝낼 수 있었다.[5] 게다가 이게 그대로 안바뀌였다면,2023년 기준으론 토템 거한이나 아이스오르 토템 거인 같은 저제상 스펙의 무언가도 토해낼수 있게 된단건데 이런식으로 오버 버프된 케이스가 달라란 모험모드 의 디시드라다.

3.2. 사악한 마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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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토템! 내 이쁜 토템! (My Totems! My pretty Totems!)

공격: 와하하하하하하!!

효과 발동: 요런, 앙큼한 것! (Ooh. My pretties!)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기본 토템을 소환한다. 비슷한 중립 카드인 보랏빛 여교사보다 체력이 1 적지만, 주술사 고유의 토템 시너지 카드들과 연계하면 더 활용도가 높은 필드를 구축할 수 있다.

출시 전엔 4코스트 3/4라는 부족한 스탯, 허약한 기본 토템을 소환해서 뭐하냐며 부정적인 평이 많았다. 그런데 정작 2주차가 해금되자 썬더블러프 용맹술사, 원시의 힘, 토템의 힘까지 채용하는 토템 주술사가 재발견되며 평가가 굉장히 뛰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평범한 미드레인지 주술사보다 더 손에 잘 맞는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 그러나 투스카르 토템지기 너프 후 토템 주술사가 멸망했고, 진화 콘셉트만 지원받으면서 이 카드도 다시 묻혔다.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토템을 소환하기 때문에 주문 시전-토템 소환-주문 효과 발동 순서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필드에 마녀 혼자 있는데 토템의 힘을 사용하면 마녀의 효과로 토템을 하나 뽑고, 그 토템까지 토템의 힘 효과를 받는다. 번개 폭풍을 사용하고 천벌의 토템이 나오면 3-4딜이 되고, 원시의 힘은 자동으로 +1/+1 버프가 추가된다. 진화 역시 마녀와 마녀로 뽑은 토템까지 한꺼번에 진화시킨다.

카드의 이미지는 오즈의 마법사의 마녀 이야기인 위키드를 참조했다. 영문 텍스트는 대놓고 'Wicked.'

3.3. 코볼트 은둔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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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미친 건 니가 미친 거겠지! (Me no crazy! You crazy.)

공격: 만지지마! (No touch!)

스탯은 저질이지만, 원하는 기본 토템을 하나 필드에 깔 수 있게끔 해준다. 영능의 랜덤성을 완전히 보완하는 하수인인 셈.

대 마상시합의 투스카르 토템지기와 비교해보면, 코스트 대비 스탯은 더 안 좋은 대신 무작위성을 없애준 카드. 뭐 너프 전의 토템지기 효과는 모든 토템 중 하나였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천벌의 토템을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어서 필드가 6칸 차 있거나 하지 않는 한은 주문 공격력 하수인처럼 쓸 수 있다. 탈노스와 비교하자면 이 카드는 전설이 아니라 2장 채용이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돌발톱이나 치유 토템을 세울 수 있는 메리트도 있으며,[6] 약하긴 하지만 어쨌든 필드에 하수인 둘이 깔리는 것이기 때문에 불토나 블러드 같이 필드에 토큰이 다수 전개되는걸 제일 잘 활용하는 주술사 입장에서는 탈노스보다 잘 쓸 수 있다. 그리고 깔리는 토템으로 심연의 괴수 코스트까지 감소하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물론 탈노스는 드로우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어 완전히 대체하긴 힘들다.

이렇게 보면 좋아보이지만 문제는 정작 출시 후에는 잘 안쓰이고 있다. 당장 토템 하나를 골라 뽑는다지만 그냥 영능 쓰는 것에 비해 무작위성이 줄어드는 것 이상의 이득을 보기 힘들기 때문인 듯 하다.

3.4. 토템 강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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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사격의 상위 호환. 압살 효과 없이도 동급이고, 압살 효과를 발동시키면 기본 토템 하나까지 추가로 깔아준다. 사실 그렇다곤 해도 결국 체력 1 이하 짜리를 잡아야 효과를 보니 그렇게까지 강한 건 아니지만, 주술사는 천벌 토템 덕분에 압살 각을 보기가 더 수월하다. 기본적인 사용 말고도 명치 번 기술이 부족했던 말리고스 주술사가 채용해볼 만하다. 유레카!로 말리고스를 소환한 뒤 번화 2장, 이 카드 2장을 쓰면 딱 30딜이 나온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똑같이 1코스트 2데미지 주술사 주문인데 토템 소환 효과 대신 인양 효과가 달린 끓어오르는 간헐천이 나와 입지가 애매해졌다. 토템 소환 효과보단 화염 속성에 인양까지 해주는 효과가 이런 저코스트 번 주문을 채용하는 덱에 훨씬 도움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3.5. 토템 거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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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에는 꽤 좋은 평을 받았다. 과부하를 감안해도 최종적으로는 고작 5코스트로 하수인을 다섯이나 소환하면서 전부 토템이기 때문에 토템주문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어 토템 덱에 필수로 들어가지 않을까 평가된다. 특히 이 하수인만 정리하고 토큰 토템을 정리하지 못하면 피의 욕망이, 정리를 안 하면 토템의 상이 발린다는 쉐도우복싱을 하게 만들 수 있다. 하스스톤 카드 공개 시간 예고 시 해당 카드의 일러스트 부분을 보여줘서 유저들이 추측할 수 있게 만드는데, 토템 거한의 공개된 일러스트 부분은 다름 아닌 토템 거한의 오른쪽 어깨에 있는 둥지 위의 작은 새였다.

처음 출시 되었을 때에는 과부하가 2였다. 하지만 리턴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과부하가 2라는 점은 안그래도 선택적으로만 쓰일 카드의 채용을 더 꺼리게 만들었고, 주술사가 스칼로맨스 초기 확장팩에서 아예 힘을 못 쓰자, 9월 9일 18.2 패치에서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그럼에도 정규와 야생을 가리지 않고 애초에 토템 시너지를 볼 카드가 너무 적었던 탓에 그 어떤덱에도 직접 들어가지는 않았으며, 뒤이은 광기의 다크문 축제 확장팩에서 거대한 토템 아이스오르를 지원받은 토템 주술사가 출시 직후 1주일정도 메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 카드도 드디어 사용처를 찾나 했으나 토템덱이 거품으로 판명나며 다시 관짝에 박히자, 이 카드도 다시 사용처를 잃어버렸다. 2021년에는 그나마 있던 기존의 토템 시너지 지원 카드들이 죄다 야생으로 떠나버리고 새로운 토템 지원 카드를 아예 받지 못하며 한번도 쓰이지 못하고 조용히 묻혀 있다가 야생으로 떠났다.

오히려, 정규에서 도적이 같은 스칼로맨스 확장팩에서 출시된 전설카드 잔다이스 바로브를 써서 이 카드를 소환하는 일이 제법 보였던 탓에 주술사가 아니라 도적 카드냐는 웃지못할 농담까지 들었다. [7]심지어, 2022년 8월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확장팩에서 주술사가 짝수 코스트의 토템 시너지 카드들을 대거 받으며 기존의 짝수 토템 시너지 카드들과 결합해 야생에서 짝수 토템 주술사가 1티어가 되며 처음으로 토템 계열 주술사가 하스스톤 역사에서 1티어를 차지했음에도 하필 이 카드는 홀수라 덱에 들어갈 수도 없어 더욱 외면받았다. 그나마 같이 덱에 들어가는 심해의 융합체를 이용해 토템을 발견했을 때 발견 풀에 떠서 가끔 사용하는 정도만 보이며, 이마저도 더 좋은 토템 카드들에 우선순위가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보통은 공격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저비용 하수인 위주이던 이전의 토템 하수인과는 달리, 5/5라는 꽤 묵직한 스텟에 성가신 죽메를 달고 있어, 수집 가능한 무작위 토템 하수인을 소환하는 영능을 가진 어둠의 반격 모험 모드 우두머리인 디시드라 스톰글로리의 난이도가 이 하수인 때문에 수직상승했다. [8]


야생에선 칼바람 폭풍소환사 전함을 더 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

3.6. 조각용 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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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토템이 보장되는 1공3체 무기. 파워가 낮은 카드기 때문에 토템덱이 아니라면 굳이 기용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출시후에는 예상대로 야생에서 1티어로 올라온 짝수 토템주술사에 2장씩 투입되어, 토템 덱의 파워를 크게 올려주었다. 상대 입장에서는 당장 능력치는 빈약하지만 언제 버프를 받고 한순간에 강력해질지 모르는 토템이 계속 나오며, 특히 닻 토템과 연계할 경우 공격만 해도 2/1 버프가 붇은 토템이 나오고, 돌장인을 내놓은 상태면 못해도 2공격력은 보장된 토큰을 공격만 해도 까는거라 상당히 성가시다.

3.7. 파티 답례용 토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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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능 토템을 소환하는 토템. 주입이 되면 비록 토템이지만 한 턴에 하수인 셋을 깔 수 있고, 잡지 않으면 계속 쌓인다. 다만 아무리 소환해 봤자 결국 0코스트 가치정도 밖에 안되는 기본 토템들만 소환되고 정규에 제대로 된 토템 지원 카드도 없기 때문에 웃음벨 취급당하는 중.

3.8. 토템 증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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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을 시킨다면 단 1코로 4개의 토템 토큰을 깔 수 있는 카드. 그러나 토템으로만 주입되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토템 덱이 강제된다. 홀수기 때문에 야생의 짝수리도 채용을 못하고, 가끔씩 보이는 자연수 토템술사에서만 채용할 수 있다. 티탄 확장팩에서는 미리 주입을 완료 시킨 상태에서 가지고 있다가 생체발광 및 각종 자연 주문들과 연계해 원턴킬 용으로 쓴다. 주입을 해야된다는 조건이 있지만 주입만 하면 생체발광과 연계할시 단 4코로 주문 공격력+4가 가능하며, 주문이라 비겁한 밀고자 등에게 카운터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여담으로 1코로 확정적으로 기본 토템 넷을 깔 수 있기 때문에 칼바람 폭풍소환사의 조건을 굉장히 쉽게 맞춰줄 수 있다.

3.9. 토템의 진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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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의 토템을 포함시킨 기본토템 5종을 모조리 불러내는 효과다.

4. 기본 토템 소환 능력 부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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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원시의 부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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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주문인 '숲의 영혼'보다 비용이 1 낮은 대신 죽메로 나오는 하수인들은 무작위 기본 토템으로 바뀌어 있다. 광역기를 맞아도 어쨌든 기본 토템이나마 필드에 남길 수 있게 된다는 점은 좋은 점이지만, 2/2 나무정령과 다르게 불타는 토템 빼곤 공격력이 없기 때문에 원시의 힘이나 불꽃의 토템, 피의 욕망 등을 써서 공격력을 끌어올리거나 진화나 사령술사 스랄 등을 써서 다른 하수인들로 바꾸거나 해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5. 기본 토템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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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칼바람 폭풍소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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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바람이여! 양초는 끄면 안된다! (Wind, no snuff candle!)

공격: 파리같은 침입자들! (Me swat insects!)

내 필드에 불타는/돌발톱/힘의/치유 토템이 다 모였을 때 이 하수인을 소환하면 필드에 이 하수인과 알아키르를 함께 깔 수 있다. 하지만 주술사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꽃의 토템이나 피의 욕망 각을 주지 않으려고 토큰도 가능하면 없애려 하기에 영능만으로 이 효과를 발동시키는 건 힘들고, 사악한 마녀나 이 카드와 동시에 나오는 코볼트 은둔자, 원시의 부적 등을 쓰는 토템술사 덱이어야 그나마 조건 충족을 노려볼만하다. 차라리 6코였더라면 짝수 주술사에 쓸만하겠지만 5코라... 자체 스펙이 5코 5/5인데 등급전에서는 저런 평범한 하수인을 그냥 낸다는게 큰 페널티가 된지 오래지만 투기장에서는 그냥 던져도 크게 손해보는 수준은 아니라는 게 그나마 다행인 점.

확장팩이 나오고 이 카드의 문제점이 하나 드러났는데, 사악한 마녀와 이 카드를 연계하려고 해도, 내 필드에 자리가 없어서 알아키르를 못 소환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발생한다. 알아키르를 소환할 조건인 기본토템 4개 + 이 카드 + 소환되는 알아키르만 해도 벌써 6자리를 차지하는 상황이라, 만약 다른 잡 하수인 2마리만 더 깔리면 알아키르를 소환할 수가 없다. 상대 필드의 하수인과 교환할 수 있는 하수인이라면 다행이겠지만 공격력 없는 토템이 하나라도 더 깔리면 말짱 꽝이 된다. 사악한 마녀의 효과부터가 토템이 중복되어 나올 수 있고 말이다.

이 카드가 나오고 무려 약 5년의 세월이 흐르고 나온 미니팩 나락과 무질서에서 나온 주입 조건부로 1코스트로 모든 기본 토템을 소환하는 주문 카드 '토템 증거'가 나오면서 드디어 실전에 써먹을 만한 구석이 생겼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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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술사(하스스톤)
• 주술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5년
• 주술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6년
• 주술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7년
• 주술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8년
• 주술사(하스스톤)/카드일람/2020년
• 주술사(하스스톤)/카드일람/2022년
• 주술사(하스스톤)/카드일람/2023년
• 토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