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왕 좀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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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급식 채널에 처음으로 업로드된 급식왕의 스페셜 에피소드. 좀비 이야기를 다룬다.
알렉스재단의 코브라박사가 급식왕을 복수를 하기 위해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내용이다. 사실 알렉스 스토리의 외전이라고 할 수 있는게 애초에 코브라 박사가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것도 근초의 원인은 알렉스다.
2. 등장인물[편집]
2.1. 끝까지 살아남은 인물[편집]
얌생이 발가락쌤 심충섭 최국 김민기 실눈 보건쌤
2.2. 희생자[편집]
징징이 코브라쌤 앵커바우 봉쥬 감재바우 이계인 두더지 팬더 데이지 쭈뇽이제자 쭈뇽이 존윅바우 군인상수
3. 에피소드[편집]
3.1. 에피소드 1: 좀비가 나타났다[편집]
어느 날, 코브라 박사는 좀비 바이러스를 만들어 급식왕 학교를 없애버릴 음모를 꾸민다. 한편, 징징이는 미모 외형으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으며, 집에 도둑이 들어 관리도 받으러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징징이는 코브라 박사가 판 함정에 걸려들어, 코브라 박사의 실험체가 되고, 좀비로 변한다. 그러고는 코브라 박사의 목을 깨물어 코브라 박사를 좀비로 만들어 버린다. 그 후, 좀비가 된 징징이는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우연히 이계인, 심충섭, 두더지, 얌생이와 마주하게 된다. 얌생이는 징징이가 좀비가 된 줄 모르고, 팝핀을 배우고 있을것이라며, 인스타에 올리려 한다. 하지만, 좀비가 된 징징이는 얌생이를 깨물려 했고, 그렇게 급식왕 학생들은 도망치게 된다.
이는 뉴스에도 나오고 있었으며, 앵커바우 역시 좀비 바이러스에 물려, 좀비로 변하고 만다. 한편, 길거리를 걷던 발가락쌤은 거리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다. 그러다가 우연히 좀비가 된 징징이와 마주하게 되고, 발가락쌤은 황급히 도망친다. 급식왕 학생들은 급식왕 학교로 도망쳐왔는데, 그 곳에는 봉쥬가 피를 묻힌 채 쓰러져있었다. 사실 봉쥬는 좀비를 속이기 위해서, 토마토 쥬스를 입에 묻혀 쓰러진 척 했던 것이었고, 좀비가 된 코브라 박사가 급식왕 확교로 찾아오게 된다. 급식왕 학교 학생들은 다시 도망치고, 코브라 박사는 봉쥬를 좀비로 만들어버린다.
인근 아파트 단지푸르지오 앞에서 마주한 발가락쌤과 급식왕 학생들은 인사할 틈도 없이 좀비로부터 도망치게 되고,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얌생이는 징징이가 좀비로 변했어도, 명품에는 반응할 것이라며, 명품 시계를 꺼내, 징징이를 멀리 보내버린다. 하지만, 코브라 박사가 그 뒤에 바로 쫓아왔고, 발가락쌤은 코브라 박사에게 대적하기로 한다. 여러 방법을 시도 했지만, 코브라 박사는 꼼짝도 하지 않았고, 두더지가 좀비는 머리를 때려야 이길 수 있다는 말에 발가락쌤은 나무 판자를 가져와 코브라 박사의 머리를 내려친다. 그렇게 코브라 박사가 쓰러진 틈을 타 그들은 다시 도망치기 시작했고, 계인이는 우연히 길에 쓰러져있는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계인이는 쓰러진 사람에게 같이 도망치자고 말하지만, 쓰러진 사람 역시 좀비가 되어 있었던 상태라, 계인이를 깨물고, 뒤쫓아온 두더지 역시 계인이에게 물려 좀비가 되고 만다.
계속 도망을 치고 있었던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은 건물 옥상으로 대피하고, 발가락쌤은 두더지와 이계인이 사라진 걸 알게 된다. 얌생이는 이 둘을 보지 못했지만, 심충섭은 이 둘을 봤다고 말하고,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하냐는 발가락쌤의 말에 심충섭은 나부터 살아야된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발가락쌤은 심충섭에게 너 진짜 악마냐?라는 말을 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팬더는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에게 SOS 신호를 보내지만, 팬더 역시 징징이에 의해 좀비가 되고 만다.
3.2. 에피소드 2: 데이지 마저 죽다[편집]
건물 옥상으로 도망친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밖으로 나간다. 식량을 찾으러 가던 중 그들은 길거리에 쓰러져있던 데이지를 발견하게 된다. 사실 데이지는 이미 좀비에게 물린 상태였으나, 얌생이는 데이지가 좀비에게 물린 건 둘만 아는 비밀이라고 약속하며, 같이 도망친다. 인근 놀이터까지 도망쳐온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 데이지는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는 좀비들을 발견하게 된다. 사실 그 좀비들을 쭈뇽 관장의 태권도장에 있던 인물들이었으며, 발가락쌤은 쭈뇽 관장의 태권도장까지 습격 당한 것을 보고 충격 먹는다.
그렇게 계속 도망을 치고 있던 중 심충섭은 넘어지게 되고, 좀비에게 물릴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하지만 이 때 쭈뇽이 나타나 좀비를 퇴치하고, 그렇게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 데이지, 쭈뇽은 다시 좀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계속 도망을 치고 있던 중 데이지는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그제서야 얌생이 이외의 인물들까지도 데이지가 좀비에게 물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발가락쌤과 충섭이는 얌생이를 붙잡게 되고, 쭈뇽은 데이지에게 물려 좀비가 되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빈 집으로 도망쳐온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 앞에 존윅바우가 나타나게 된다. 존윅 바우는 자신의 말을 잘 들으면 목숨은 살려줄 것이라 말하며, 총을 겨눈다.
뭐든지 다 하겠다는 말을 들은 존윅 바우는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에게 자신의 손과 발이 되어 엄호해주면 괜찮은 거래라고 말하고, 발가락쌤은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한다. 빈집의 베란다에서 존윅 바우는 좀비가 된 블랙낫을 사살하고, 휠체어에 탄 채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과 같이 동행한다. 존윅 바우는 마트로 간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마트에 가면 충분한 물자와 식량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트에 도착하기도 전에 좀비가 된 쭈뇽 관장의 일행을 마주하게 된다. 존윅 바우는 또 다시 총을 들어 좀비들을 사살한다. 쭈뇽 관장만 해치우면 되는 상황. 하지만 이 급한 순간, 총알이 다 떨어지게 되고, 존윅 바우는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에게 자신을 부축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심충섭은 휠체어를 들어올려 존윅바우를 넘어트린다. 그렇게 존윅바우 마저 좀비로 변하고 만다.
3.3. 에피소드 3: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편집]
좀비가 된 존윅 바우를 뒤로 한 채 계속 도망치던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은 길거리에서 좀비가 된 두더지와 이계인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한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발가락쌤은 발차기와 펀치 한방으로 좀비가 된 두더지와 이계인을 해치운다.[1] 그리고 발가락쌤은 공격당할 뻔 한 남자의 정체가 대통령 '최국'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깜짝 놀라게 된다. 이 때 보좌관이 달려왔고, 최국은 보좌관과 발가락쌤의 부축으로 일어서게 된다. 그런데 보좌관은 최국의 뺨을 때리고, 목이 마르다는 최국의 말에 물을 주는 척하며 물을 뿌리는 등의 만행을 저지른다.
어찌됐건 최국은 남은 물을 마시고, 대통령이 이 동네까지 왜 왔냐는 발가락쌤의 말에 이미 청와대까지 좀비들이 장악했다고 말하며, 좀비 바이러스의 근원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얌생이는 빨리 대피해야 한다는 보좌관의 말에 발가락쌤, 심충섭, 최국, 보좌관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얌생이 집이 안전하냐는 발가락쌤의 질문에 얌생이는 안전하다고 말하고, 진작에 얌생이 집으로 도망쳐왔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최국의 말에 얌생이는 본래 자기 집에는 충섭이밖에 못 온다고 말을 한다. 그 후, 발가락쌤은 충섭이와 얌생이가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충섭이는 두계커플의 사진까지 발견하게 된다. 충섭이는 얌생이에게 친구는 자기밖에 없다며, 괜히 화를 내고, 발가락쌤은 일단 심충섭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보좌관은 먹을 게 없냐며 얌생이에게 묻고, 얌생이는 라면을 가지고 들어온다. 최국은 얌생이의 침대에 앉으려 했지만, 얌생이는 자기 침대에는 충섭이밖에 못한다고 한다. 보좌관은 대통령이니 인심을 좀 써달라고 얌생이에게 말하지만, 얌생이는 충섭이가 먼저라는 이기적인 말을 내뱉는다. 다행히 충섭이를 제외한 남은 사람들은 바닥에 앉아 한숨을 돌리게 되고, 최국은 충섭이에게 라면을 달라고 하지만, 얌생이는 또 다시 충섭이가 먼저라는 말을 꺼낸다. 이 때 좀비가 된 두더지, 이계인, 봉쥬가 얌생이 집문을 두드렸고, 이 때 군인 상수가 나타나 좀비가 된 학생들을 처리한 뒤, 최국을 구하러 오게 된다.[2] 하지만 군인 상수는 24살이라고 말하며, 일단 최국은 보필한 존재라 말한다., 문 앞의 좀비들은 어떻게 되었냐는 최국의 말에 군인 상수는 자신이 다 처리했다고 하며, 자기가 최국을 호위하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다들 얌생이 집을 떠났지만, 배가 고팠던 최국은 라면을 챙겨먹으려 하지만, 보좌관에 의해 실패한다. 거리로 다 뛰쳐나온 최국 일행은 급식왕 학교로 향하고 있었고, 최국은 급식왕 학교 지하에 비밀 벙커가 있다고 한다. 그렇게 급식왕 학교로 마저 가려던 찰나, 그들은 또 다시 좀비와 마주하게 되었고, 군인 상수는 좀비들을 사살한다. 일단 봉쥬 좀비는 운 좋게 사살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두더지와 이계인은 군인 상수가 사살을 하기도 전에 덤벼 그들을 사살하는 데에 실패한다. 그렇게 군인 상수는 좀비가 된 두더지에게 물리게 되고,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 최국, 보좌관은 무사히 지하 벙커에 도착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발가락쌤은 모든 것이 다 끝났다며, 울고 최국은 개인기를 보여주려 하지만, 체면을 지켜야 된다는 보좌관의 말에 일단 최국은 남희석 연기를 하며, 급식왕을 응원한다. 하지만 얌생이는 언제적 개인기냐고 말한다. 그러고는 보좌관은 체면을 지키라며, 최국의 뺨을 또 다시 때린다. 이 때 보건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 최국, 보좌관은 철벽보건쌤을 찾으러 나선다.
보건쌤은 좀비가 된 두더지와 이계인을 피해 교실로 도망쳐 교실문을 닫고, 좀비가 된 두더지와 이계인은 교실문을 두드린다. 뒤늦게 쫓아온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 최국, 보좌관은 보건쌤을 찾으려 하지만, 실눈을 보지 못하고, 발가락쌤은 아무도 없다며 좌절한다. 실눈은 옆에서 자기가 있다고 말하지만, 발가락쌤은 실눈을 계속 무시했고, 결국 실눈은 벨을 눌러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보건쌤이 어디있냐는 발가락쌤 질문에 실눈은 교실을 가리켰고, 보건쌤은 교실을 나오게 된다. 발가락쌤은 보건쌤이 무사한 것을 알게 되고, 보건쌤은 좀비들이 실눈은 그냥 지나쳐갔다고 말하며, 얌생이는 좀비들은 실눈을 무시한다고 말하고, 최국은 실눈을 이용해 백신을 만들면, 좀비 사건은 종결되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보건쌤은 실눈에게 주사를 놓아 백신을 만들었고, 이 때 좀비가 된 학생들이 떼로 몰려와 교실문을 부수고, 발가락쌤, 얌생이, 심충섭, 최국, 보좌관을 공격하려 한다. 얌생이는 시간을 벌어보겠다고 하지만 최국은 자기 국민들은 자신이 지켜야 된다고 말하며, 얌생이와 함께 좀비에 대적하게 된다. 그러나 힘에 밀려 살아남은 얌생이, 최국, 보좌관도 당할 뻔 했으나, 때마침 보건쌤은 백신을 만드는 데에 성공하고, 좀비들에게 백신 주사를 놓는다. 주사를 맞은 좀비들은 그대로 쓰러졌고, 그렇게 좀비 사건은 막을 내린다.
좀비 사건이 종결된 후, 한 달이 지나고 최국은 원인 모를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무려 2천만 명이라는 사상자들이 있었고, 그 중에는 자신의 몸을 희생한 영웅들도 있었으며, 자신들은 그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하고[3], 영웅들에게 충성의 경례를 보내며,
4. 제2차 좀비사태[편집]
현재까지 감염자:앵커바우 봉쥬 라바쌤 연하상수 오대오 사마귀 실장 마봉식 반반희 심충섭 밥통이 바순이 감재바우
생존자:고릴라 요원 구구쌤 발가락쌤 얌생이 방실이 도레미 초아 도라이 레온
원인:2021년 10월 21일 마녀도레미에 의한 지능형 좀비사태 발생
2021년 10월 28일 마녀도레미를 물리침에따라 사태 종료
5. 기타[편집]
- 급식쌤들, 제로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에피소드로 구성된 급식왕 에피소드이다.
- 급식왕에 포함이 되어 있는 에피소드이다 보니 별 무서운 느낌이 없는 편이다.
- 두더지가 2021좀비사태1편에서 마녀 도레미의 회상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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