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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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KUMHO ELECTRIC
파일:금호전기 로고.svg
정식 명칭
금호전기 주식회사
영문 명칭
Kumho Electric Inc.
한문 명칭
錦湖電機株式會社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비전
Lighting Technology became Lighting Art.
시대를 밝힌 빛의 기술이 예술이 되어 미래를 연다.
창립일
1935년
설립일
1954년 5월 25일
업종명
정보통신기술, 기전기술, 조명, 디스플레이 제조업
매출액
연결 재무제표 : 451억 (2020)
별도 재무제표 : 429억 9000만원 (2020)
영업이익
연결 재무제표 : -77억 (2020)
별도 재무제표 : -99억 (2020)
당기순이익
연결 재무제표 : -243억 (2020)
별도 재무제표 : -160억 (2020)
대표이사
이홍민
기업 분류
중견기업[규모]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1973년 ~ 현재)
종목코드
001210
자회사
디랩벤처스, Kumdong Lighting Co., Ltd
본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19층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주요 사업
3. 역사
4. 지배구조

금호전기 히스토리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조명기업이다. 1935년에 수도미터기 사업으로부터 출발하여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 때 국내조명시장에서 점유율 60%가 넘기도 하였다. 기업 이름보다는 '번개표' 상표로 유명하다.


2. 주요 사업[편집]


주요 사업은 일반조명 및 디스플레이 조명 제품의 제조와 판매이며, 주요 제품으로 형광램프, LED램프 등이 있다.


3. 역사[편집]


1935년 5월 25일 오늘날의 서울 용산구 용문동 자리에서 수도계량기 생산업체인 '청엽제작소'로 출발한 뒤 1954년 5월 30일 (주)대한금속계기사로 법인전환을 하여 1963년 한국 최초로 백열전구의 KS(한국산업규격) 표시규격을 획득하였다. 1967년 5월 마포산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1973년 1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 1976년 8월 금호그룹에 편입된 뒤 1978년 2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의 동생 박동복[1]이 금호그룹 편입 후 경영을 맡다가 박인천 회장의 사망 후 1982년 독립하였다.

과거에는 자사의 조명 브랜드인 번개표가 국내 조명시장의 65%이상을 점유하는 전성기를 구가하였고, 금호전기의 계열사 금호HT, 금호AMT, 루미마이크로 등도 조명시장에서 위상이 높았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중국 등 개발도상국의 LED 과잉공급 등으로 인해 세계 조명 산업에서 점차 경쟁력을 잃어 2012년도를 제외하면 줄곧 적자를 내며 경영난을 겪었다.

알짜 계열사들을 매각하여 경영난을 극복하고자 했지만, 결국 박명구[2]회장이 2019년 보유지분 전량을 차세대에너지에쿼티1호(구 에이비엠테크놀로지)[3]에 매각했다가 인수계약 취소 후 신주홀딩스에서 인수를 하게 된다. 우연하게도 박명구 회장이 경영권을 포기했을 시점엔 금호아시아나그룹도 알짜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을 때였다.


4. 지배구조[편집]


2022년 1월 24일 DART 공시 기준
주주명
지분율
(주)신주홀딩스
11.87%
(주)신주피이SHINJUPE CO.,ltd.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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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자산규모 5천억 원 이상 10조 원 미만[1] 광주 경찰서장으로 재직하다 광주여객(現 금호고속) 전무를 맡으며 사업에 뛰어들었다. 조카 박상구와 함께 금호그룹 초창기의 일등공신 역할을 맡았다.[2] 박동복 회장의 아들. 광주일고와 연세대 전자공학과(학사, 석사, 박사)를 거친 엔지니어 및 발명가 출신의 경영인.[3] 모헤닉게라지스가 지분 100% 소유한 자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