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의 사냥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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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베인에 등장하는 보스.

1.1. 1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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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는 가벼이 회피와 공격을 적절히 안배한 히트앤런 전략이 유용하다. 조심해야 할 점은 회전격과 스피어 오라의 선딜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 덕분에 초반부터 판이 꼬이면 자기 하고 싶은 것만 다 하면서 몰아치는 사냥꾼이 당신을 반길 것이다. 유용한 버디는 야쿠모. 금빛 사냥꾼의 단점 중 하나인 낮은 경직 내성 덕분에 야쿠모가 그로기를 걸 환경이 완벽하게 마련된다.

강점으로는 대부분의 휘두르기가 창이라는 점이 살아나 주변 전체에 공격 판정을 가지는 어처구니없는 보스. 동시에 속성에 대한 내성도 전기와 불에 대한 면역 20%가 있고 얼음과 피에 대해서는 기본 저항을 가지고 있어 불, 전기 속성의 공격을 하면 손해본다. 특히 보스 입장할 때 전기나 불 카트리지, 인챈트를 쓰면 효율이 좋지 않다. 카트리지는 나 혼자만 사용되기 때문에 영향이 덜한 편이나 인챈트는 버디와 동행자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헬프 요청을 해 놓고 불이나 전기 부여를 써 버리면 판이 매우 힘들어진다.

1.2. 2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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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스의 진면목. 매우 더러운 패턴들이 가득하다. 일단 혈기 폭발을 제외한 대부분의 패턴이 선딜이 없다시피 하며 디버프도 먹히지 않아 이런 기동형 보스에게 효과적인 디버프 스턴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디버프 스택만 제거하기 때문에 베놈이나 배니쉬처럼 광폭화 이전에도 걸어둘 수 있는 디버프는 그대로 지속시간동안 유효하다.

섣불리 접근조차 하기 힘든지라 한손검이 아니라면 우선 회피와 가드를 최대한 활용하여 버티자. 그리고 대부분의 공격이 피 속성을 가지므로 엘리멘탈 월과 속성 배리어, 내혈 드링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버티기에 성공한다면 40초 후 광폭화 상태가 풀리며 다시 1페이즈로 돌아가 쉬이 잡아낼 수 있다.[1]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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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선딜레이와 2페이즈 개시 시 레이지 모드에 들어가 엄청난 속도로 몰아쳐오는 통에 예측이 불가능하여 악명이 자자한 보스. 코드베인 갤러리 등지에서는 좆빛의 씹냥꾼 이라는 멸칭이 붙었으며 게임 내 보스 평가도 굉장히 안 좋은 편이다. 우선 공격이 전부 제멋대로식이며 선딜레이와 후딜레이 개념을 상실한 듯한 연격은 스텝을 밟을 여유조차 주지 않는다.



정체는 야쿠모 시노노메, 에밀리 수, 리키 등의 고아원 친구였으며 미도에게 개조된 레버넌트인 미겔 가르시아. 다크 나이트 코드에는 금빛 사냥꾼, 즉 미겔이 생전에 사용하던 채리엇 레이브라고 하는 창의 고유 기술이 하나 있다. 돌격 찌르기 - 베기 - 찌르기로 이어지는 이 공격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창 유저라면 필수. 3타가 맞추기 조금 힘들지만 2타만 맞아도 충분히 파일급 딜량이 나온다. 문제는 금빛 사냥꾼이 이걸 평타처럼 사용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