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의 윌리엄 공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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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자. 조지 5세의 장손[1]이며 엘리자베스 2세의 사촌동생이다. 본래 글로스터 공위 계승자였으나 1972년에 비행기 사고로 30세의 나이에 요절하여 동생 리처드가 공작위를 물려받았다.[2]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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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왕실 최초의 비행기 조종사였다.

• 글로스터 공작 가문이 조지 6세 일가와 가장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윌리엄 공자도 사촌누나 엘리자베스 2세 부부와 친했다. 부모님인 글로스터 공작 헨리 왕자와 글로스터 공작부인 앨리스 왕자비가 만혼으로 낳은 늦둥이였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2세와는 열다섯 살이나 차이가 났고[3]
  엘리자베스 2세 역시 고모 메리 공주의 두 아들 조지와 제럴드를 제외하면 사촌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났다.
  , 오히려 5촌 조카인 찰스 왕세자와 더 가까운 동년배였기 때문에 찰스와 자주 어울려 놀았다고 한다.

• 생전에 포피리아 환자였다고 한다.

• 윌리엄 왕세자의 이름은 다이애나가 바로 이 사람에게서 따와서 지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