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브레이스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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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ivewraith Stal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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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나이트하운트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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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브레이스 스토커들은 생전에 그랬던 것처럼 무리를 지어 배회합니다.
한때는 사냥 전에 스릴을 느끼기 위해 사냥터로 달려가던 기마 사냥꾼들이었지만, 지금은 말과 기수의 기묘한 혼합물이 되었습니다.
이 등이 굽은 망령들은 사악할 정도로 날카로운 글레이브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목표물을 향하면, 무기를 소지하고 있는 글레이브레이스 스토커들은 사냥감을 죽이기 전까지 절대 쉬지 않습니다.
나침반 바늘이 항상 기준점에 맞춰지듯이, 그들의 칼날은 아무리 뒤틀리거나 회전하더라도 피해자의 심장에 직접 박히게 됩니다.
글레이브는 심지어 보이지 않는 곳이나 멀리 있는 목표물까지도 겨냥하며, 이렇게 표식된 사냥감은 죽어서 글레이브레이스와 함께 하는 것 외에는 다른 운명이 없습니다.

글레이브레이스 스토커들은 사냥감을 쫓아 꾸준히 떠다니며, 종종 인간의 피부로 만든 드럼의 심장 박동소리와 함께 나아갑니다.
추격의 스릴은 냉정하고 용서할 수 없는 추진력으로 대체된 지 오래입니다.
사냥당하는 이들에게는 탈출구가 있을 수 없지만, 사냥꾼들에게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글레이브레이스는 사냥감을 죽이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며, 한 번 사냥이 끝나면 바로 다른 새로운 목표를 찾아내 표식하고 뒤쫒습니다.

'글레이브레이스가 널 잡으러 온단다,
널 따라오고 있단다.
그가 할 일에서 탈출할 순 없단다,
오래된 뼈가 널 봤단다.'
- 라이리아(Lyrian)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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