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프신드롬/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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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동인 게임 그리프신드롬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정리한 문서.
모든 캐릭터들이 처음부터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 선택이 가능하다. 소개된 순은 캐릭터 선택 시의 왼쪽부터. 스킬 커맨드는 캐릭터가 진행 방향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원작 재현이 훌륭하게 되었다. MUGEN 같은 여타 매체에서 재현된 것과 비교해 봐도 전혀 밀리지 않는 디테일. 호무라는 탄피가 쏟아져 나가는 것까지 구현되어 있으며, 안경 호무라는 사격할 때 눈을 질끈 감고 쏜다.
이하 각각의 캐릭터들의 공통점.
- 공격 중 점프: 캔슬
공격 중 점프를 누르면 동작이나 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다. 딜레이 없애거나 긴급 회피, 고화력을 위해 애용하게 되므로 익혀두는 게 편하다.
- 마도카를 제외한 전원: 방향키+X
위, 아래, 좌우를 누른 채로 X를 누르면 각각 다른 스타일의 공격이 나온다. X가 강공격이기 때문에 세 개의 방향키 조합 모두 충전+돌진 판정이다.
마도카는 활을 쏜다는 개념 때문인지 특별히 Z(평상 공격)에만 방향키 조합이 가능하며 각도 조절만 가능하다.
마도카는 활을 쏜다는 개념 때문인지 특별히 Z(평상 공격)에만 방향키 조합이 가능하며 각도 조절만 가능하다.
- 안경 호무라, 쿄코, 마도카, 사야카, 마미: 충전 공격
X(마도카는 Z'도' 가능)를 계속 눌러서 2단(안경 호무라 3단) 충전이 가능하다(최대 충전 시 공격력 증가). 차지 이펙트는 쿄코와 마도카는 불꽃, 사야카는 마법진, 안경 호무라는 작은 충격파, 마미는 머스킷의 갯수가 늘어난다. 쿄코와 사야카는 돌진 거리가 증가하고 마도카는 Z 충전시 화살 개수, X 충전시 관통 횟수 겸 화살 굵기가 증가. 안경 호무라는 관통 횟수/사거리/이펙트 크기 증가, 마미는 쏠 수 있는 머스킷의 갯수가 늘어난다.
- 쿄코, 마미, 사야카: 강하 킥
공중에서 ↓+C를 누르면 급강하할 수 있는데, 이때 바로 아래에 적이 있으면 밟고 다시 뛰어오를 수 있다. 쿄코와 사야카는 수직으로 하강하는데, 마미의 경우 살짝 대각선으로 내려간다. 버튼을 연타 시 연속해서 밟을 수도 있긴 하지만 대미지는 없다.
2. 토모에 마미[편집]
약한 위력과 사용이 불편한 필살기로 최약체 캐릭터 취급을 받았으나, 다양한 콤보와 고속 이동의 발견으로 재평가받고 있는 캐릭터.
방향키 조합 없이 점프할 시 다른 캐릭터와 다른 모션을 보여준다. () 안의 명칭은 정식 기술 명칭.
- Z: 머스킷 사격 - 머스킷을 발사한다. 탄환이 아니라 화염 부분에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총 주제에 원거리에 있는 적을 못 맞춘다. 쿄코의 평타보다 사정거리가 짧다... [1] 대신 범위 공격 판정이 있어서 뭉친 사역마에게 효과가 좋다. 연타하면 2번째 공격부턴 원작처럼 주변에 머스킷을 여러 정 뽑아놓고 번갈아 가면서 7발까지 사격한다. 공중에서 사용하면 체공 효과가 있다. 특이하게도 총을 꺼내 드는 모션과 총구에서 나오는 화염에 피격 판정이 따로 있어서 가까이서 쓰면 한 번의 공격에 두 번 데미지가 들어가 생각보다 뎀딜이 세다. 때려도 넉백이 안 되는 보스들과 엘자마리아전의 사역마한테 쓰면 꽤 체감이 되는 편. x→ 와 마찬가지로 상하 판정이 약간 있기에 엘리전이나 엘자마리아전에서 쓰기에 좋다. 그래 봤자 x→ 하위 호환이지만...
- X: 머스킷 소환(무한의 마탄) -
게이트 오브 바빌론1화에서 사용했던 그것. 후방에 머스킷 여러 정을 소환하여 일제히 발사한다. 충전식이며 오래 충전할수록 머스킷의 숫자가 많아진다(최대 15정). 원거리 캐릭터다운 공격은 이거 하나다. 충전 시간도 길고 관통력도 없으며 집탄 능력도 조금 떨어지고 데미지도 약한 편이다... 하지만 캔슬을 빠르게 쓰면 탄이 날아가는 사이에 다시 모으기가 가능하며, 적이 뭉쳐있는 경우 많은 타수로 밀어내는 게 가능하다. LAP이 높아질수록 티로 피날레와의 연계성이 화력과 직결되는데, 잡졸 밀어내기로 효용성이 생긴다. 공중에 체공할 수 있으므로 옥타비아전에서 쓸 수 있다. - →+X: 근접 사격(무도) - 전방으로 몸을 회전시키며 좌우로 머스킷을 뽑아 타격 후 사격한다. 몸을 회전시키는 동작에도 꽤 좋은 공격 판정이 있고(이걸로 적의 미사일 공격도 없애면서 전진할 수 있다!), 사격 자체도 좌우를 커버하는 데다 데미지도 괜찮고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있어 굉장히 좋은 기술. 보스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승부를 이것과 대공 사격만으로 한다. 단점이라면 역경직이 있다는 것. 점프로 경직을 캔슬시키면 단점도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캔슬하는 법을 익히고 나면 게임 내내 점프 캔슬 → 근접 사격만 반복한다 카더라. 쿄코와 마찬가지로 난사하기보다는 사정거리를 파악해 신중히 공격하다가 티로 피날레의 기회를 노리는 것이 포인트.
- ↑+X: 대공 사격(이렇게 행복한 기분으로 싸우는 건 처음이야) - 앞, 뒤 대각선으로 핸드캐넌을 소환하여 발포한다. 고회차에서 공중에 있는 적을 맞추면 적이 너무 밀려나므로, 점프 높이가 된다면 상대적으로 티로 피날레나 점프 근접 사격에 밀린다.
- ↓+X: 리본(리본 어택) - 점프하며 대각선 아래로 리본을 뻗어 적을 공격한다. 리본에 맞은 적은 리본이 유지되는 동안 경직된다. 데미지도 낮은 편이고 정작 아래쪽의 적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하면 점프 때문에 거의 맞지 않는다. 그나마 사용하는 방법은 리본으로 적을 띄우자마자 대각선 공격인 ↑+X를 사용하는 것. 티로 피날레와 같이 길게 누르면 유지 시간이 늘어난다.
- A: 티로 피날레(Tiro☆Finale) - 모두가 아는 바로 그 공격. 모든 마법소녀의 기술 중 데미지가 가장 높고 사거리도 길지만, 총구부터 공격 판정이 있어 근거리의 적은 맞지 않는다. [2] 마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쓰고 피격당하면 까딱하다 revive 보는 수가 있다. 길게 누르면 유지 시간이 늘어난다. 단 중간에 맞으면 역시나 revive… 저회차의 경우 화력이 딜레이에 비해 과도하게 높아 시간을 잡아먹지만, 고회차로 다가갈수록 적을 근접 사격으로 밀어내고 티로 피날레로 마무리 짓는 식으로, 생각 외로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기도 하다. 보스전에서도 화면 밖에서 안전히 때리는 게 가능하다.
사야카와 쿄코가 근거리 캐릭터, 마도카와 호무라가 원거리 캐릭터라면 마미는 근거리 기술과 원거리 기술을 섞어놓은 캐릭터이다. [3] 화력이 부족한 것이 결점이지만 고주차로 갈수록 이런 약점은 희미해진다. 고주차부터는 화력보다는 안정성이 중시되기 때문. 마미를 처음 한다면 사정거리도 짧고 운용도 까다로운 최약체로 오해하기 쉽지만 그리프신드롬의 시스템에 적응할수록 마미는 재미도 있고 대부분의 스테이지를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뭐 그렇다고 마미가 강캐라는 건 아니지만 최소 중간 혹은 중간 이상은 한다는 것이다.
마미 자막 공략. 일어 해석 능력 필요.
마미 100 lap 게르트루트전 노 데미지
자신의 몸에 변태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마법 뚜웨리스트 뚜모에 마미.
3. 아케미 호무라[편집]
원작처럼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싸운다. 특히 →+X로 발사하는 AT4가 쓸만하다. 다만 샤를로테 사역마들은 키가 작아서 맞지 않는다(...)
필살기는 시간 정지. 마력 소모가 상당해서 난사하기는 힘들다.
재능이 부족하다는 점을 반영해서 소울 리미트 수치가 가장 낮아 몇 대 맞다 보면 순식간에 소울 젬이 까맣게 변하며 부활 시 깎이는 소울 리미트도 많기에 소소한 피탄이 곧 죽음으로 직결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타 캐릭들에 비해 공중 체류 시간이 적다. 안경 호무라보다도 적다... 따라서 캐릭터 중 신중한 컨트롤을 요구로 하고 처음 하는 유저들이라면 비추하는 상급자용 캐릭터.
- Z: 데저트 이글 속사. - 연타하면 최대 7발을 쏜다. 딜레이가 매우 짧아 견제가 쉽다.
- X: M249(지상), 89식(공중) - 체공하는동안 기관총을 연발한다. 채널링 스킬로 누르고 있는 동안 지속된다. 보통 미니미-점프-자동소총-미니미 순으로 다수의 적을 구석으로 몰아넣는 데 훌륭한 효과를 낸다.
- →+X: AT4 - 전방으로 로켓탄을 발사한다. 데미지도 훌륭하고 스플래시 효과가 있다. 로켓이 나아가며 약간 위로 상승하므로 크기가 작은 사역마를 상대로는 거리가 멀면 빗나간다. [4] 이용하면 딜레이 없이 3연속 발포가 가능하다.
- ↑+X: 박격포(지상), 사제 폭탄 투척(공중) - 등 뒤에 박격포를 거치한 뒤 약간의 딜레이 후 발사한다. 단일 데미지에선 호무라의 무기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지며, 발동 후 마구 캔슬해도 시전되는 유일한 무기이다. 곡사 무기인 덕에 제한적으로 대공화망을 형성할 수 있으나, 지형 제한이 존재하는 엘리 1스테이지에서는 운용이 제한된다. 공중에서 쓰면 위쪽으로 폭탄을 던진다. 박격포와 달리 지면에 한번 튕긴 다음 폭발하기에 화망의 사각을 없애기 좋다.
- ↓+X: 사제 폭탄 투척 - 뒤로 살짝 점프하면서 폭탄을 던진다.
- A: 시간 정지. -
더 월드호무라와 다른 마법소녀를 제외한 시간을 4초 정지시킨다. 원래는 5초였는데 1.10 패치로 4초로 하락했다. 발동 중에는 모든 피격 판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소울 젬 수치가 변동되지 않으므로 자신과 파티의 회복도 멈추게 된다. 발사하는 무기는 모두 발사한 순간 멈추게 되며 발동이 끝나면 발사된다. 발동한 상태에서도 중첩해서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한 방만 맞아도 죽는 고주차에서 이 4초의 무적 시간은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파티 플레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
호무라 운용 중 하나는 박격포와 사제 폭탄 투척(공중) 반복을 이용한 초고속 화망 전개다. 그다지 어려운 조작 없이 ↖ or ↗를 누른 상태에서 X랑 C만 번갈아 연타하면 된다. 이따금 생기는 사각은 다른 공격을 점프 캔슬로 우겨넣어 해결할 수 있다. 강력한 화망을 신속하게 형성하므로 시간 정지와의 상성도 매우 좋고, 점프 캔슬의 기동성이 극대화되어 생존성도 보장한다. 하지만 곡사 무기인 박격포의 특성상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아, 엘리전처럼 이동이 제한되거나 고저차가 심한 스테이지에서는 운용이 곤란해 AT4에 의존하게 된다.
3.1. 안경 호무라[편집]
1.10 패치로 과거의 안경 낀 호무라(제작사의 명칭은 어나더Another 호무라)가 추가되었다. 선택 방법은 패치 후 게임 시작 시 마법소녀를 고를 때 커서를 호무라에 둔 후 ↑키를 누르면 나온다.
- Z: 골프채 - 골프채를 휘두른다. 데미지는 의외로 괜찮다. 시간만 남아돈다면, 혹은 사제 폭탄의 위험 때문에 죽을 거 같다면 골프채만 사용해도 깰 수가 있다. 딜레이는 좀 큰 편에 속한다. 사제 폭탄을 골프채로 날릴 때 ↑Z를 눌러 사제 폭탄을 높이 날릴 수 있다.
- X: 데저트 이글 - 속사를 하는 원본과 달리 강력한 한발을 발사한다.
- →+X: 레밍턴 M870 - 넓은 범위로 퍼지는 산탄을 쏜다. 붙어서 쓰면 바로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 ↑+X: 사제 폭탄 투척 - 사제 폭탄을 위로 투척한다. 호무라의 사제 폭탄과는 달리 터지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참고로 터지기 전에 골프채로 치면 날려버릴 수 있고 총으로 쏘면 바로 터진다. 또한 터지는 폭탄 근처에 있다면 자신과 아군도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게다가 동료가 폭발에 휘말려 큰 대미지를 입는 경우도 발생한다. 니코동 출처, 실제 사야카가 이것 때문에 대대미지를 입은 동영상도 있다.
역시나 충실한 원작 재현[5] - ↓+X: 사제 폭탄 투척 - 사제 폭탄을 가까이에 투척한다. ↑+X와 같이 터지는 속도가 느리며, 역시 휘말리면 데미지를 입는다.
- A: 시간 정지 - 호무라와 동일.
사제 폭탄의 경우, 터질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강이나 횡강으로 총을 쏴 맟추면 바로 기폭시키는 게 가능하고 약공격의 골프채를 휘둘러 폭탄을 날리면 대상에 닿음과 동시에 터진다. 여러 개 깔려있을 경우 하나가 터지면 연쇄 폭발하기 때문에 사역마가 나올 자리에 미리 심어 놓으면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이걸 이용해 시간 정지→폭탄 3~4개 깔기→샷건으로 폭탄마가 되는 게 가능하며, 연속 시간 정지로 순간 데미지를 높이려면 5개 깔고 사용하면 된다.
당초에는 마미보다 더욱 신중한 컨트롤이 요구되어 마미를 대신하는 최약의 캐릭터라고 생각되었으나 강/횡강으로 밀어낸 다음 폭탄을 쳐 날리는 마도카 이상의 안전빵 플레이와, 레버 위+약으로 쳐내서 사용하는 폭탄 벙커샷의 발견, 레벨이 오르면 연속 시간 정지에 의한 극악의 뎀딜이 가능하기에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최강도 노릴 수 있는 성능이다.
참고로 본 캐릭터는 통상의 아케미 호무라랑 모든 능력치(레벨, 소울 리미트 등)와 사망 여부가 공유되기에 호무라 100회 채우기 하다가 심심하면 이 호무라를 고를 수도 있고 스테이지마다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일한 단점은 역시 폭탄이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힌다는 점. 팀플에서 이 호무라를 잘 굴릴 수 있다면 그야말로 안경 호무라의 고수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안경 호무라 100주차 클리어 동영상
100주차 안경 호무라의 모범적인 활용법[6]
4. 카나메 마도카[편집]
캐릭터 중 소울 리미트가 가장 높고, 약공격, 강공격 모두 충전식이라 키를 오래 누를수록 위력이 올라가며, 공중에서 사용하면 체공이 되는 재미있는 특징이 있다. 약공격의 경우 상단, 하단으로 발사 각도도 바꿀 수 있다. 필살기는 수직으로 활을 쏴 폭격을 퍼붓는데 마력 소모도 적고 위력이 강력하다. 본작 최강의 원거리 캐릭으로 강공격과 필살기의 효율 & 데미지가 매우 좋다. 다만 강력한 원거리 성능에 반해 근접 콤보가 전무하다 보니 근접전에 취약하고[7] 플레이하는 손맛도 다소 떨어지는 캐릭터.
공격에 경직이 많고 충전식도 있는 데다 원거리라, 손맛은 떨어져도 안전성이 착실히 보장되어 어떻게 보면 플레이하기 가장 쉬운 캐릭터. 컨트롤에 자신이 없거나 안전성에 중심을 두는 유저라면 마도카를 추천한다. 그리고 이 때문에 루프가 올라가도 안전성이 더욱 강해진다. 고회차 루프의 경우 한 방의 공격이 죽음과 직결되기에 뎀딜보다 안전성이 요구되기 때문.
가장 재능 있는 마법소녀라는 점을 반영해 소울 리미트 수치가 가장 높다[8]. 게다가 1렙 마도카의 소울 리미트 수치가 99렙 호무라의 소울 리미트 수치보다 더 높다...
덤으로 원작 OP에서 마도카가 달리는 모습을 게임에서 달리기 모션으로 채용했다. 가만히 서 있을 때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데 무척이나 귀엽다.
일시정지를 하면 자동으로 1단 x공격이 준비된다. 일시정지를 푸는 동시에 화살이 나간다.
- Z: 연사 - 약한 위력의 화살을 빠르게 연사한다. 충전식 공격으로 기본은 3연사이고 충전할수록 마도카의 활에서 분홍빛 화염이 일어나며, 발사하는 화살의 수가 늘어난다. 단일 유닛 공격 기준으로 한 번 누르면 3방, 1단 충전은 7방, 2단 충전은 14방. 위, 아래 방향키를 입력하며 Z를 누르면 사격 방향을 대각선 위, 아래로 바꿀 수 있으며, 공중에서 사용하면 그 자리에 체공하며 쏜다.
- X: 관통 공격 - 일직선으로 적을 관통하는 강한 화살 1발을 날린다. 충전식이며 기본적으로 세 마리까지 관통한다. 충전하는 시간에 따라 마도카의 활에서 분홍빛 화염이 일어나며, 점차 위력과 관통 횟수가 증가한다. 버그인지 부가 효과인지 몰라도, 2단 충전한 강공격을 한번 날리면 다음번 Z 공격에 1단 충전이 미리 되어있는 효과가 있다(그냥 쏘면 1단 충전, 1단 충전하면 2단 충전). 이쪽은 Z키와 달리 위 아래 화살표를 넣어도 방향 전환이 되지 않는다. 쿄코의 찌르기 공격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샤를로테 스테이지에서는 일정 확률로 프로그램이 튕기니 조심해서 사용하길. 그나마 샤를로테전은 스킵 가능한 스테이지가 몇몇 있으니 다행이다.
- A: 화살비 - TVA 최종화에서 사용했던 기술. 위를 향해 수직으로 화살을 날려 자신의 주변에 무수한 화살 세례를 가한다. 처음 화살을 날릴 때에도 공격 판정이 있는 데다, 높은 곳에서 발사할 경우 밑부분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기에 여러모로 효울이 굉장히 좋다. 공격 외에도 주변의 적을 경직시켜 자신과 파티원을 보호할 수도 있고, 공중의 비행형 적들을 끌어내려 공격하기 용이하게 하는 등 보조용으로도 쓸만한 기술.
마도카 100주차 루프 3미스 올 클리어.
5. 미키 사야카[편집]
기본적으로 공격의 위력도 괜찮고 →+X를 이용한 돌진 베기가 적을 날려버리는 효과가 있어 유용하다. 공속이 제일 빠르고, 평타와 기술 간의 연계성이 가장 좋아 콤보 넣는 재미가 쏠쏠하고 손맛 역시 뛰어나다. 단, 공격 범위가 전반적으로 다소 좁은 편이라 적과의 거리나 높이가 어중간하면 상대하기가 귀찮다.
소울 리미트가 낮지만,
위의 치유력도 그렇고 원작 재현이 제일 완벽한 캐릭터. 물론 마법소녀로서의 면모를 말하는 게 아니다.
- Z: 세이버 공격 - 칼을 휘둘러 공격한다. 공격 속도는 다섯 명 중 가장 빠르고(두 번째는 호무라) 리치 자체는 짧으나 휘두르기 판정이 좋아서 사역마의 발사 공격을 막기 가장 수월하다.
- X: 돌진 찌르기 - 앞으로 돌진하며 찌른다. 찌르기의 판정이 생각 외로 길기 때문에 웬만한 사역마의 공격보다 먼저 판정을 낼 수 있다. 충전식이며 오래 모을수록 데미지와 돌진 거리가 늘어난다. 덤으로 충전 중일 때 사야카 밑에 음표가 나타난다.
- →+X: 돌진 베기 - 돌진하면서 세이버로 벤다. 위력도 좋고 적을 날려버리는 효과가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다.
- ↑+X: 대공 공격 - 대각선 위로 뛰면서 찌르기 공격을 한다. 점프 중에도 쓸 수 있어서 함정이 많은 맵에서 3단 점프처럼 운영할 수 있다.
- ↓+X: 내려찍기 - 뛰어올라 대각선 아래로 찌른다. 적을 맞추면 반동을 이용해 다시 뒤로 뛰어오르니 이 점을 참고하자.
- A: 돌진 - 공격 회피. 필살기 중에서 마력이 제일 적게 들고, 데미지 감소 판정[10]으로 고회차에서도 생존기로 사용되지만 무엇보다 X와 조합할 수 있어 효과가 배가된다.
- A 발동 중 X: 돌진 공격 - 돌진하는 중에 X를 쓰면 추가로 마력을 소모하여 전방의 모든 적을 꿰뚫어 버린다. 데미지는 출중한 편. 땅에서 사용해도 보통 돌진기가 지면을 따라가는 것과 달리 올라가는 경사에선 하늘로 날아간다.
사야카 100 lap
6. 사쿠라 쿄코[편집]
근접 캐릭터지만 창의 리치가 상당히 길고 휘두르는 범위가 넓은 데다 적과 너무 접근하면 오히려 맞출 수 없다[11]. 마도카처럼 오래 차지를 하지 않아도 기본 위력이 강력한 것이 장점이지만, 안정성이 부족하고 부활 횟수도 적으므로 고주차로 갈수록 5인 중 제일 고난이도의 캐릭터가 된다.
엘리전이나 엘자 마리아전에서 주로 많이 쓰이는 캐릭터이다. 공격 범위가 좁은 사야카나 충전 공격이 많은 마도카의 경우와는 달리 쿄코는 점프만 타이밍 맞춰 잘 해준다면 공중의 사역마는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
엘자 마리아의 사역마들은 공격 판정이 주로 머리에 모여 있기 때문에 쿄코의 반월참[12]만 냅다 갈겨주면 어느새 마녀가 눈앞에 나타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것만 써도 잘만 하면 노 데미지로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13]
대부분의 공격이 사역마에게 데미지를 입히고도 튕겨나가지 않는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야카의 ↓+X와 호무라의 →+X는 띄엄띄엄 있는 적을 한꺼번에 딜하기에는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지만 쿄코의 C+↓+X는 그딴 거 없다. 약간의 거리를 두고 도미노처럼 서 있는 사역마들은
앞서 말했듯 초기에는 강력한 화력과 빠른 스피드에 콤보 기술도 많이 있어 초심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지만 100주차 이후의 고주차로 갈수록 쿄코의 난이도는 오히려 오른다. 초반에는 x→ 한두 방에 사역마들이 죽기 때문에 체감하기 힘들지만, 쿄코는 기술의 안정성이 심각하게 부족한 편이고 긴급 상황에서 위기를 탈출할 기술도 별로 없다. 그렇기에 고주차에서 쿄코를 쓸 때에는 사야카처럼 스피드 있는 공격보다는 x→ 의 사정거리와 사역마의 공격 패턴을 잘 파악해 천천히 공격하는 편이 좋다.
- Z: 창 공격 - 창으로 찌르기를 하며 계속 공격하면 사슬을 늘려 위아래로 반원을 그리며 넓은 범위로 휘두른다. 리치가 상당히 길어서 벽에 쿄코를 바싹 붙인 다음 미친 듯이 연타하면 사역마들은 이미 죽어있다.
- X: 돌진 찌르기 - 창을 빙빙 돌리다가 앞으로 돌진하며 찌른다. 충전식이라 오래 모으면 데미지와 돌진 거리가 늘어난다. 완전 충전 시에는 거의 화면 끝에서 끝까지 돌진한다. 완전 충전 시간이 타 캐릭터에 비해 조금 오래 걸린다. CPU가 불안정한 컴퓨터라면 적어도 샤를로테 스테이지에서는 사용을 자제하자. 튕긴다. 허나 게르트루트전에서 결계로 바인드를 치고 충전해서 공격하는 방법을 사용하다 보면 안토니들의 원거리 공격에 맞아서 피가 깎이고 공격이 캔슬되는 경우도(...) 엘리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사역마보다는 마녀전에 더 쓸모가 있다. 특히 필살기를 제외한 한 방 데미지는 최상급이기 때문에 옥타비아나 발푸르기스의 무적 패턴이 끝나면 충전해 뒀다가 맵에 돌아오는 순간 쑤셔주자.
→+X: 휘두르기 - 몸을 회전시켜 창을 휘두르며 돌진한다. 공격 범위가 넓은 데다 좌우로 공격이 가능해 적들에게 둘러싸인 경우라거나 여러 마리의 적을 상대하기에 용이하다. 1타는 짧게 양옆으로 공격하고 2타는 1타의 2배 정도 사정거리 만큼 강한 한 방을 내며 사역마를 멀리 밀쳐낸다. 마미의 x→ 와 운용법 등이 아주 비슷하지만 사역마들이 밀집된 스테이지 에서는 (거의) 전방만 공격 가능한 쿄코와 양방을 다 공격할 수 있는 마미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15]
- ↑+X: 반월참(?) - 위로 뛰어오르며 반달 모양으로 벤다. 일종의 승룡권. 위, 앞, 뒤를 포함하는 범위가 매우 넓고 뎀딜력도 크고 아름답다. 엘리전이나 엘자마리아전에서 사용하면 사역마들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나 앞서 말했듯 너무 많은 사역마를 때리다가 다단 히트가 들어가 공격이 느려지므로 주의.
- ↓+X: 반월참 Ver.2(지상), 내려찍기(공중) - 제자리에서 쓰면 아래로 반월참을 사용하며, 공중에서 쓰면 원작에서 사야카를 상대로 사용한 대각선 내려찍기를 구사한다. 전체적으로 이 패턴의 공격력이 상당히 좋다. 점프를 사용하지 않고 쓰면 저절로 몸이 붕 떠오르는데 이때 내려찍기로 바로 연결하는 매우 손쉬운 콤보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내려찍기는 점프 캔슬을 이용한 연타가 매우 쉽기 때문에 주력기로 손꼽힌다. 게르트루트 계단 스테이지 등 오르막에서 반월참을 연사하면 공중 및 전방을 견제하면서 빠르게 등반이 가능하다!
- A: 결계 - 바인드. 원작에서 사용했던 그것. 발동 시 # 모양의 결계를 치고 이에 닿는 적에게 극소량(1-3)의 데미지와 경직을 준다. 하지만 내구도가 있으니 적이 많이 묶일수록 내구도가 그만큼 깎이며, 적들이 결계를 뚫고 들어오는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잠시 발을 묶는 용도로 쓰자. 이걸 활용하는 최적의 방법 중 하나는 결계를 만들자마자 강공격(X)을 충전하고 결계가 깨질 때 X를 떼어 충전 공격을 나가게 하는 것. 의외로, 쿄코로 옥타비아전을 도전할 때 떨어지는 바퀴나 굴러오는 바퀴를 막는 용도로 쓰인다. 수레바퀴가 쿄코의 결계에 막혀 잠시 멈춰 있는다! 단 결계엔 어디까지나 내구도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잠시 시간을 버는 용도로 쓰인다.
7. 큐베[편집]
1.10 패치로 기어이 추가되었다(…). 선택은 싱글 플레이 시 불가능하고, 3인플일 시 마법소녀 2명이 살아남아야 한 상태여야 하고 2인플일 시엔 마법소녀 한 명이 살아남아야 한다. 그 후 죽은 마법소녀 한 명을 고르면 된다.
공격 능력은 없으며, 데미지 1만 받아도 죽는다.[16] 그리고 다시 살아난다(…). 물론 다른 플레이어가 죽일 수도 있다. 한마디로 페널티 캐릭터. 플레이어들은 큐베 걸린 친구에게 "왜 죽었니 왜 죽었어"라며 스트레스를 여기다 풀면 된다!
- Z나 X: 꼬리를 흔든다.
- A: 바닥에서 뒹군다(…).
[1] 안토니에게 사용할 때에는 마미가 더 안정성 있지만 고주차로 가면 시간 아까워서 z를 안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다...[2] x나 x→로 적을 밀쳐내면 되므로 치명적인 결점은 아니다. 다만 엘리전이나 보스전에서 조금 까다로울 뿐...[3] 그렇지만 원거리 기술은 티로 피날레와 x뿐인데 x는 효율이 구리고 티로 피날레는 필살기이기 때문에 사실상 근거리 캐릭터로 보는 것이 좋다. 운용법도 근거리 캐릭터와 거의 비슷하다.[4] 다만 스플래시 효과가 있으므로 한번 맞추면 계속 맞출 수 있다. 사제 폭탄을 섞어도 맞추기 쉽다[5] 본편 10화에서 사야카가 호무라의 폭탄에 말려드는 일이 많다며 불평하는 장면이 있다.[6] 적에 의해 한 번, 자신의 폭발 스플래시에 한 번 경미한 피해를 입은 것 이외에 대미지는 전무하며, 소울 리미트가 오히려 계속 상승한다.[7] 단 근접 대상이 많은 경우에 한하며, 둘이나 셋 정도면 약공격으로 묶거나 강공격으로 살짝 민 뒤 1단 충전으로 맵 끝까지 밀어낼 수 있다. 강공격을 넣을 틈만 있다면 근접전도 절대 약하지만은 않다.[8] 호무라의 1.5 ~ 2배다! 99렙이 되면 소울 리미트 수치가 4만을 넘는 유일한 마법소녀다[9] 상당히 내구가 좋아서 초보형으로 꼽히는 마도카보다 어찌 보면 더 다루기가 쉽다. 1~2회차의 경우 상대의 공격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Z키만 연타해도 클리어할 수 있다. 웬만큼 막장이 아닌 이상 초반 회차에서는 다른 캐릭터보다 사망하기 어렵다.[10] 감소치는 확실치 않지만 반 이상은 줄여준다. 그 덕에 100 lap에서도 사역마에게 돌진으로 한 방은 면한다.[11] 특히 x→가 더 그렇다.[12] ↑+X[13] 그렇지만 너무 많은 적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딜레이가 느려져 죽을 수 있다...[14] 예를 들어서 게르트루드의 사역마 안토니[15] 그렇다고 마미가 쿄코보다 무조건 나은 것은 아니다. 캐릭터별 특성이 있다는 말.[16] 참고로 이 때문에 마도카의 특수기를 쓸 때면 큐베는 바로 죽는다. 마도카가 공중으로 쏘는 첫 번째 화살에도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큐베는 그 데미지 받고 사살. 과연 마느님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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