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더 나인라이브스

덤프버전 :


1. 소개
2. 작중행적
3. 기타



1. 소개[편집]


트라이건GUNG HO GUNS레오노프 더 퍼펫마스터와 같이 등장한 여섯번째 자객.

이쪽은 니콜라스 D. 울프우드의 처리를 맡아서 울프우드와 혈전을 벌인다.


2. 작중행적[편집]



2.1. 원작, TVA[편집]



TVA에서는 울프우드와의 싸움 끝에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기계로 판명되어 그 자리에서 박살이 나는걸로 끝나지만 원작에서는 전투가 좀 더 길고, 다르게 묘사된다.

나인라이브스(Ninelives)[1]란 이름답게 전신에 기관총탄이 박혀도 그걸 무시하고 돌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내려오는 격벽에 팔이 잘렸는데도 그 팔이 기어가서 문을 여는 괴기한 모습을 보여준다.

울프우드를 철구 글러브와 터프함으로 궁지에 몰아넣지만 퍼니셔에 장비된 로켓런쳐에 직격, 흉부 반쪽이 날아가버린다. 허나 그 정도로 당했는데도 살아있었고, 결국 그 찢겨져 노출된 흉부 내부에 퍼니셔를 박고 난사를 하고나서야 겨우 쓰러졌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실체는 9명의 난장이들이 안에서 조작하는 일종의 생체로봇이었음이 밝혀졌다.

9명 중 7명이 살해당하고 마지막 2명이 살아남아 기절한 울프우드를 끝장내려고 하지만 그 순간 난입한 보험사 2인조에 어이없이 방해당해서 감옥에 갇힌다.

하지만 탈옥해서 밧슈를 노리고 밧슈의 의수를 망가트리지만 그 직후 난입한 울프우드에게 밟혀버린다.

한참 뒤에 메릴 스트라이프에게 레가트 블루서머즈가 나눠준 쪼개진 동전을 건내줬음이 밝혀졌다. 레가트를 '자기 목숨도 벌레같이 여기는 놈'이라고 평하며 치를 떨었다.


2.2. 트라이건 스탬피드[편집]


스탬피드에서는 제뉴어리 록에 있는 플랜트를 가져가기 위한 역할담당으로 미카엘의 눈[2]에 소속된 자객들 중 맨 처음으로 등장한다.

원작이나 TVA처럼 인공지능, 혹은 난장이들이 안에서 조작하는지는 불투명.

다만 각지에서 가져온 플랜트를 한 개체가 아닌 여러 개체가 운반하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아마도 개체가 아닌 군체로 설정이 바뀐듯 하다.

자세한건 후속작이 나와야 판명될 것.



3. 기타[편집]


해적판에서는 9명이 대사를 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특이한 형태로 번역되었다. 영어와 한자, 일어가 뒤섞인 반복되는 형태의 대사를 하는데[3] 정식으로 발간된 코믹스에서는 그냥 밋밋하게 번역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23:27:09에 나무위키 그레이 더 나인라이브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직역하면 목숨 9개란 뜻이다. 9개의 머리를 지닌 히드라나 고양이는 목숨이 9개라는 속설에서 따온 것 같다.[2] 스탬피드에서는 아직 Gung ho guns가 결성되기 전이어서 소속이 미카엘의 눈이다.[3] 예를 들면 ''으아A亞あ악!' '용서 못해! YONG SEO MOTE!'라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