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 파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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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앨범
3. 여담


1. 개요[편집]


Gram Parsons(1946년 11월 5일 ~ 1973년 9월 19일)
27세 클럽보다도 어린 26살에 요절하였다.

그램 파슨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흔히 컨트리 락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인터내셔널 서브마린 밴드, 버즈와 플라잉 부리또 브라더스 등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컨트리 락의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약물 중독으로 요절했지만 많은 업적을 남긴 음악가로 평가받고 있다. 롤링 스톤 선정 100대 아티스트에서 87위에 선정되었다.

키스 리처드와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컨트리 음악들을 공유할 정도로 매우 친밀한 사이였다고 한다. 60년대 후반 70년대 초반 롤링스톤즈가 컨트리 성향을 강하게 띄는건 그램 파슨스의 영향력일 것이다.[1] 하지만 이 친분도 잠시 그램 파슨스가 키스 리처드의 마약을 전부 가져가자 둘의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2]

훗날 솔로 컨트리 가수로 성공하는 에밀루 해리스가 데뷔초 그램 파슨스의 음악적 파트너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의외로 둘은 연인 관계는 아니었다고 한다.

2. 앨범[편집]


  • GP
  • Grievous Angel
그램 파슨스의 대표작으로 죽기전에 들어야할 1001 앨범에 수록되었다.


3. 여담[편집]


  • 의외로 하버드 출신이고 곱상한 외모로 유명한 엄친아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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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다른 키스 리처드의 절친인 믹 재거가 둘의 사이를 은근히 질투 했다고 한다.[2] Exile On Main St 앨범을 녹음할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