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디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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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신 그라비온의 등장 메카군.

단기로도 운영이 가능하며, 그란카이저또는 그란시그마와 합신하여 갓 그라비온, 갓 시그마 그라비온이 되는 기동병기군이다. 그 조종에는 일정 수치 이상의 G입자를 지니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파일럿은 극히 정해져 있다.

각종 그란디바는 단기로도 현존병기 이상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지구측의 최신 병기로도 데미지를 주지 못했던 제라바이아에게도 유효한 타격을 가할 수 있었다. 또한 변형하는 것으로 수중 잠행도 가능하다.

다만,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그란디바들은 중력자임계치의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장시간 합체하는건 불가능하며, 한계치가 처음에는 9999 정도였다가 0이 될시 안정성을 위해 합체에서 강제분리가 된다.[1].
또한, 얼티밋 합체시 어깨장갑, 게다파츠, 고간 장식 등으로 합체되는데 퍼스트 주역메카에 속하는 그란디바들인 만큼 그레이트 합체시 신체 일부같은 중요파츠가 아닌, 세컨드 주역메카의 패턴에서나 볼 수 있는 추가파츠를 맡는 아이러니한 부분도 있다.

2. G 섀도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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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은 릴. 갓 그라비온, 갓 시그마 그라비온 합신시 가슴과 등부분, 그리고 마스크를 형성, 얼티밋 그라비온 합신시 고간, 옆쪽 스커트를 형성하는 스텔스 전폭기형태의 그란디바. 스텔스 성능이 높으며, 광학미채를 이용하여 기체를 은폐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합신시에는 날개부분을 분리해 중력자를 담아 던지는 초기의 필살무기 그래비티 크레센트가 되는데, G 섀도우 상태에서도 날개에 중력자를 담아 몸통박치기의 요령으로 시전 가능하다.
또한, Zwei 4화에서는 수중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마린모드도 지녀 수중에서도 활약 할 수 있다.[2]

작중에선 G드릴러를 양날개 하부에 달아 운반하는 역할도 하나, 하프아이제 최소변형 갓 시그마 그라비온에서만 구현되었고, 센티넬, MODEROID 에서는 구현되지 못했다.

3. G 드릴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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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은 구스쿠 루나와 에이나. 갓 그라비온, 갓 시그마 그라비온 합체시 양팔을 형성, 얼티밋 그라비온 합체시 게다파츠를[3] 형성하는 드릴전차형태의 그란디바. 혼자서는 비행 할 수 없고, 유일하게 비행이 불가능 하지만[4], 출격시에는 G 새도우와 합체한 상태로 날아서 출격한다.

4. G 어택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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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은 시구레 에이지. 갓 그라비온, 갓 시그마 그라비온 합체시 오른쪽 다리를 형성, 얼티밋 그라비온 합체시 오른쪽 어깨[5]를 형성하는 전투기형 그란디바. ZWEI 10화 후반에 솔 그라비온 등장이후, 정비반장 메이드인 트리아에 의해 평소에 코팅되는것으로 보이는 타겐 오노소늄이 아닌 유메 엑소늄으로 코팅되어[A] 색상이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게 된다.

5. G 스트라이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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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은 미즈키 타치바나. 갓 그라비온, 갓 시그마 그라비온 합체시 왼쪽 다리를 형성, 얼티밋 그라비온 합체시 왼쪽 어깨[6]를 형성 하는 전투기형 그란디바. 그란디바에서도 최속의 비행성능을 지니고 있다. 그라비톤 라이플 2자루와 그라비톤 바이퍼는 이쪽에 수납되어있다. ZWEI 10화 후반에 솔 그라비온 등장이후, 정비반장 메이드인 트리아에 의해 평소에 코팅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타겐 오노소늄이 아닌 유메 엑소늄으로 코팅되어[A] 색상이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