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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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5월 3일, 김민수 데모곡과 이진성 목소리를 합쳐 만든 곡인 너의 목소리를 낸 지 1주일만에 발매한 Reboot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2. 곡[편집]
3. 영상[편집]
음원
전설의 원광대 원키 라이브
4. 가사[편집]
5. 난이도[편집]
- 조성 : 내림 마장조(E♭) → 마장조(E)
- 최고음 : 3옥타브 도♯(C♯5)
2022년에 집에 돌아가는 길 외롭다 등장 전까지는 One Day와 더불어 먼데이 키즈 역대 최악의 헬곡이며, 2023년 현재도 먼데이 키즈 노래들 중 두 번째로 어려운 곡이다. 그리고 이전부터 정신나간 난이도를 자랑했던 먼데이 키즈 노래들의 난이도가 더욱 악랄해지기 시작한 최흉의 곡이다.[2]
우선 벌스 부분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하이라이트마다 2옥타브 라#(A#4)이 난사되다가 3옥타브 도(C5)를 어려운 발음으로 내고.[3] , 바로 날들에 부분에서 2옥타브 라#(A#4)을 어려운 발음으로 길게 끌기 때문에 웬만한 음역대로는 1절조차 완창하지 못한다.
이 곡의 진가는 고음도 고음인데 호흡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4] 안 그래도 남성들이 내기 힘든 음인 2옥타브 라#(A#4)~3옥타브 도(C5)을 스타카토식으로 끊는 게 아니라 미친 듯이 길게 이어야 한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2절 마지막 후렴구에서 2옥타브 라#(A#4)을 4초 동안 길게 끌고[5] 3절에는 1키가 전조되는데, 처음부터 2옥타브 시(B4)가 등장하고, 최고음인 3옥타브 도#(C#5)을 어려운 발음으로 내기 때문에[6] 어찌어찌 1-2절을 불렀다고 해도 일반인 남성 음역대로는 대부분 여기서 포기하게 된다. 게다가 마지막에도 2옥타브 시(B4)를 어려운 발음으로 5초 동안 길게 끌면서 마지막까지 어려운 파트가 지속된다.[7] 여러모로 난점이 상당히 많은 최흉의 곡.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주만 50초에 달하고, 간주가 꽤 있으며, 무엇보다 2절이 끝난 이후 약 10초 이상 간주가 있어서 중간에 숨을 고를 시간은 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난이도가 워낙 악랄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간단히 말해서 One Day와 함께 이진성이 부른 곡들 중 난이도 2위.[8]
여담으로 난이도 면에서 같은 헬곡인 M.C The Max의 그대가 분다, 처음처럼, 허각의 바보야,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와 비슷한 면이 많다.[9] 그 덕에 엠맥 곡 기준으로 1.5티어에서 중위권 급으로 평가받는다.[10]
6. 여담[편집]
- 이 앨범을 끝으로 RBW[11] 로 이적하였다.
- 곡이 어려워서 부르지 않을 거란 예상을 깨고 각종 축제에서 원키 라이브로 완벽하게 불렀다. 괜히 음원을 씹어먹는 라이브라는 얘기가 아닐 정도. 다만 성대 관리 차원에서 요즘은 부르지 않는다.
- 3절 하이라이트 진입 전 우우웅 소리가 오토바이 소리와 유사하여 김민수를 기리는 곡인가로 추측하며 8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작고한 그를 그리워한 팬들이 많았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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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조: E♭ → E[2] 당장 이 곡 이후 나온 헬곡 목록들만 보더라도 최악의 헬곡인 집에 돌아가는 길 외롭다를 필두로 One Day, 가슴 시린 날,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아픈 기억으로 남은 그때로 등 수도 없이 많다. 참고로 이 곡들은 모두 먼데이 키즈 최악의 헬곡 Top 5에 들어갈만한 헬곡들이다. 그나마 한 단계 낮은 난이도인 너라는 세상, 하기 싫은 말 등도 위에 언급한 곡들보다는 덜할 뿐, 심각하게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3] 머물고 싶던 행복한 날들에[4] 사실 먼데이 키즈 노래들은 고음도 고음이지만, 호흡은 호흡대로 극한대로 소모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5] 날 위해 안아줘~[6] 끝도 없었던 외로운 날들에[7] 사랑했던 그날의 노래처럼~[8] Top 5중 나머지 밑의 곡들을 추리면 가슴 시린 날,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1위는 당연히 집에 돌아가는 길 외롭다.[9] 1키 전조, 최고음, 2옥타브 라#~2옥타브 시의 음을 난사하면서 호흡으로 죽이는 것, 본 가수가 요 근래 부르지 않는 곡이 된 것. 차이점은 조성과 쉬는 구간 유무, 곡 길이. 처음처럼은 타 4곡과 다르게 전조되지 않는다. 네 곡을 비교하자면 그분다=그대 품에>바보야>헤어지자 말해요다.[10] 사실 이 곡이 One Day보다 어려울 수밖에 없다. 3옥타브 빈도는 둘째치고 원데이보다도 중고음 부분에서 호흡을 더욱 소비하는데 말 다했다.[11] 당시 마마무 소속사[12] 흉터, 첫눈 오던 밤, 가슴 시린 날, The one, You&I 등 헬곡도 많았지만 지금에 비해 빈도가 적었다.[13] 가을 안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하기 싫은 말, One day, 사랑한단 거짓말은 안 할래,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사랑 못 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너라는 세상 등 일반인이 하기 상당히 무리가 있는 헬곡들 범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