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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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쟁. 최강림이 지금보다도 더 어렸을 때 갑자기 세상에 처들어온 사신들에 맞서 퇴마사들이 벌인 전쟁이다.
2. 발단[편집]
어느날 갑자기 사신이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나타나 인간세상을 위협하기 시작했다.하리: “저 안쪽이 사신이 봉인된 곳?”
강림: “엄청나게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
류: “그래, 이 협곡의 아주 깊숙한 곳에 사신이 봉인되어 있단다.”
강림: “그럼 이제 말해주세요. 대체 사신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요.”
류: “사신(死神)은 오래전 인간세계를 침략한 사악한 존재들이야.”
아니체토: “정확한 정체는 모르지만, 한가지 사실이 밝혀졌다. 바로 사신의 근원이 지옥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지.”
신비: “뭐라고? 지옥이라면 설마...!”
이들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매우 위험한 존재들이라 퇴마사들이 집결하여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게 전쟁을 벌였고, 이러한 연유로 훗날 그늘 전쟁이라 불리게 되었다.
3. 전개[편집]
사신들에게 맞서기 위해 퇴마사들 중에서도 강력한 이들만 모인 정예 부대 귀도퇴마사라는 조직이 만들어져 사신들에게 대항하기 시작했다.류: “당시 퇴마사들은 사신을 막기위해 하나로 뭉쳐 싸웠어. 세상에 사신의 존재가 절대 알려지지 않도록 어둠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지. 그 싸움은 이후 ‘그늘 전쟁’ 이라고 불리게 되었어.”
그렇게 사신의 협곡에 모인 귀도퇴마사들은 사신들과 맞서 싸우기 시작했으나 그들의 힘으로는 사신들을 완전히 없앨 수 없었고 결국 사신들을 모두 봉인하는 것으로 그늘 전쟁을 종전시킨다.하리: “그늘 전쟁이라고요?”
류: “그래, 사신은 신과 견줄 만큼 강했고 우린 역부족이었어. 하지만 결코 싸움을 포기할 수 없었지. 그래서 만들어진 집단이 바로...”
강림: “그게 ‘귀도퇴마사’군요.”
류: “맞아, 세상에서 강력한 퇴마사들이 모인 정예 부대를 만든거야. 그리고 나도 그 중 한명이었어.”
그 과정에서 수많은 퇴마사들이 목숨을 잃었고 귀도 곤은 이를 보고 힘을 얻는 것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게 되어 사신을 막기 위한 숭고한 목적을 가지고 있던 조직은 시즌4 이후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흑막으로 전락하게 되었다.강림: “아... 그때 말씀하신 과오가 귀도퇴마사 때에...”
아니체토: “오해하지 말거라. 류 님은 다른 귀도들과는 뜻이 달랐어. 오히려 귀도들의 잘못된 선택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해왔지.”
류: “이제 다시는 그 참혹했던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을거란다.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든 사신이 부활하는 것을 막아야만 해.”
같이: “네.”
4. 결과[편집]
5. 기타[편집]
본편보다 과거 시점의 일이지만 시즌4 이후의 이야기는 사실상 바로 이 그늘 전쟁의 연속에 가깝다. [1]
6.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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