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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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 갤러리

파일:귀귀 갤러리.jpg

장르
코미디, 일상, 성인
작가
귀귀
연재처
야후! 카툰세상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1기: 2012. 02. 03. ~ ?
2기: 2014. 04. 26. ~ ?
3기: 2017. 09. 21 ~ 연재 중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4.1. 작품 목록
4.1.1. 1기
4.1.2. 2기
4.1.3. 3기[1]
5. 비판



1. 개요[편집]


한국의 웹툰. 작가는 귀귀.

커커 갤러리


2. 줄거리[편집]


국내 정상 일간지 XX일보 1면을 당당히 장식했던 사상 최대의 문제적 만화가 '귀귀' 그의 미친 두뇌구조가 제한없이 무한 폭발하는 이곳 '귀귀갤러리' 각화별로 첨가된 예술성이 돋보이는 유화 그림도 가히 압권!

- 레진코믹스 정보.

본격 혐짤 투척 만화

내용인즉 서양화를 그리고 그 해당 그림의 에피소드가 되는 만화를 그린 후 판매하는 내용이다. 가격은 그림마다 차이가 날 정도로 들쭉날쭉하다. 비싼건 엄청 비싸서 500만 원을 가볍게 넘어가지만 싼 건 20만원 정도밖에 안 한다.


3. 연재 현황[편집]


귀귀야후 카툰세상에 연재했었고 귀귀랜드에서 매주 연재하다가 레진코믹스로 연재지를 옮겨 연재했다. 총 39화로 완결되었다.

조선일보의 2차 레이드 때문에 몇 주 휴재하다가 공지도 없이 흐지부지 연재 종료. 그리고 야후! 카툰세상은 아예 웹툰 사업 분야를 정리해버렸다. 귀귀는 네이버고 야후고 모두에게 버려진 후 귀귀랜드[2]를 창설한 이후 이제는 포털 수위 제한도 걱정할 필요 없겠다, 그곳에서 맘놓고 연재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일렀고 결국 10월에 또 언론에 터지면서 # 그제서야 부랴부랴 다시 만화 전체를 내리고 19금 인증을 준비했다.

2014년 3월 레진코믹스에서 다시 연재 중이며, 성인 인증을 한 독자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유료 만화라 저연령층 독자들의 접근을 막기 용이할 듯

2017년 9월 21일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특유의 광기는 여전하다.가랑이를 벌려라~ 얍! 이후 가끔씩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4. 특징[편집]


열혈초등학교를 능가하는 저질 개드립섹드립의 향연이 펼쳐진다. 등장인물들이 '귀체'를 쓰며, 남자의 검열삭제코끼리, 여자의 검열삭제조개로 그려진다는 특징이 있다.

조선일보와 정부의 합동 공격으로 청소년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열혈초등학교 이후의 귀귀가 연재하는 만화라서, "열혈 초등학교는 제재하면서 이건 왜 제재 안 하냐, 이것도 제재해보지 그래?" 같은 일종의 반항적 수단.

또한 귀귀 갤러리의 내용을 보면 '여성에 대한 성적인 갈망'을 담은 이념의 감정은 꽤나 디테일한 편이다. 예로 귀귀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찾는다고 신청서를 만든 것을 만화에 게재했는데 거기에는 유두색깔, 수영복 사진등을 첨부하라는 해괴망측한 신청서이다. 이러한 신청서를 무슨 여자가 작성해 내겠단 말인가. 이는 귀귀자신또한 알 것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행위를 했다는 것은, 여자와 성관계를 맺고 싶어함에도 못 맺는 상황을 희화화한 것이다. 그러한 상황을 말도 안 되는 희화된 사건을 통하여 해결하는 이야기의 구조. 물론 귀귀가 그런 의도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또 그래서 여성 독자층이 귀귀갤러리를 싫어하는 것이겠다. 하지만 귀귀갤러리는 분명 암울한 현실을 환하게 빛춰 희화한 블랙코미디임은 틀림없다. 어쩌면 상업성에 찌들대로 찌든 한국 웹툰에서 이러한 웹툰이 나왔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

이 만화는 도를 넘은 개그만화의 경지를 넘어서 존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농담이라 볼 수 있다.

열혈초등학교와는 달리 주름이 적고 단순화된 그림체가 특징인데 이 그림체는 이후 연재한 김치맨, 전학생은 외계인, 뉴 바이블에서도 나왔다. 극화로 그리는 낚시신공이나 정열맨 시즌3에서도 웃긴 상황에서는 종종 이 그림체가 나온다.

4.1. 작품 목록[편집]



4.1.1. 1기[편집]


제목
크기
가격
담배피는 소년
32cm*41cm
515,000원
기린
38cm*46cm
777,000원
다홍치마
45.5cm*53cm
5,000,000원
티라노사우루스
38cm*45.5cm
1,193,000원
모기잡는 사람
32cm*41m
1,023,000원
마이애미
38cm*46cm
993,000원
사랑의 미로떡
72.7*60.6cm
404,300원
초코파이레몬에이드
15.8*22.7cm
383,000원
좃크콩나물
60.6*50cm
1,735,000원
귀귀의 눈물
15.8*22.7cm
405,000원
나비를 찾아라
72.7*60.6cm
365,000원
니가 내 동생 이렇게 만들었냐
22.7*15.8cm
409,000원
발정
60.6*50cm
1,985,000원
파란나무 초록하늘
45.5*37.5cm
320,000원
요단강을 건너는 사람들
72.7*60.6cm
450,000원
옥체
22.7*15.8cm
비매품(사은품)[3]
웃으면 복이 와요
65.1*53cm
980,000원
여성팬
72.7*60.6cm
250,000원(역대 최저가 2위)

22.7*15.8cm
410,000원
임산부
72.7*60.6cm
260,000원
Free Suck
33.3*24.2cm
690,000원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33.3*24.2cm
500,000원
꼬북이와 함께
40.9*31.8cm
900,000원
여백의 미
37.9*45.5cm
비매품
황금알을 낳는 사람
60.6*50cm
150,000원(역대 최저가 )
모정
40.9*31.8cm
900,000원
습격
37.9*45.5cm
1,100,000원
돌하르방
40.9*31.8cm
620,000원
지옥도
60.6*50cm
2,200,000원
가택침입
33.4*24.2cm
840,000원
힘내!
27.3*22cm
630,000원
팥빙수 먹는 귀귀
72.7*60.6cm
5,000,000원
병풍딸
45.5*37.9cm
740,000원
별이 빛나는 밤에
60.6*50cm
1,500,000원

초코파이와 레몬에이드'와 '발정', '티라노사우르스'와 '옥체'를 99만원에 세트로 판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작가의 블로그에 팔린 그림들의 현황이 올라오기는 하는데 정말로 팔린 것인지 농담으로 팔린 척 하는 것인지는 작가 본인외엔 아무도 모른다. 실제로 귀귀 그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데 소유자들이 강도하윤서인 같은 동료 만화가들이다. 강도하가 가진 그림은 '나비를 찾아라'[4], 윤서인은 '사랑의 미로떡'.

한때 자신의 그림이 들어간 폰케이스를 판매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전부 품절 상태.

4.1.2. 2기[편집]



4.1.3. 3기[5][편집]


제목
크기
가격
꼬삐는 내가 데리고 있다ㅗ
14.8cm*25cm
-[A]
거울 파괴자
72.7cm*60.6cm
-[A]
개구리 킬러[6]
72.7cm*60.6cm
-[A]
하마를 만드는 사람들
72.7cm*60.6cm
-[A]
귀귀 자화상
72.7*53cm
6,000,000원
사과털이소년
53cm*45.5m
-[A]
누군가에겐 가족입니다.
72.7cm*53cm
8,000,000원
Strong Dragon
72.7cm*53cm
9,000,000원

5. 비판[편집]


참신한 소재에서 나오는 스토리 텔링은 괜찮으나, 수위가 상당히 높고 자극적인 소재에 비판의 목소리가 큰 편.

만화는 서양화를 끼워팔기 위한 수단이라 봐도 무방하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자신의 작품을 만화의 이야기와 함께 판매한다는 전략 자체는 사실 문제랄 것도 없고, 상당히 신선한 전략이다. 하지만 주가 되어야 하는 만화의 작화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것은 비판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절대 귀귀가 그림을 못 그리는 것도 아니다. 분명 그림을 잘 그림에도 낮은 퀄리티에 적은 분량을 유지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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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의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오는 신작.[2] 현재는 문닫음[3] 티라노사우루스를 사면 주는 사은품이다. 그렇다면 티라노사우루스 이후부터는 도대체 얼마나 그림이 안팔리길래...[4] 강도하는 '그림 샀나요'란 질문에 선물받았다고 밝혔다.[5] 작가의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오는 신작.[A] A B C D E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다.[6] 최초로 극화체로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