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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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메트로 2033
3. 여담



1. 개요[편집]


선로 위를 달리는 모든 차량을 일컫는 말. 기차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수압식 철도 같은 것이 해당된다. 외형과 구조 등은 상관 없고 레일 위에서 이동할 수만 있으면 궤도차의 범주에 들어간다.

2. 메트로 2033[편집]


드미트리 글루홉스키메트로 시리즈에서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나온다. 열차는 정말 부유한 일부 세력의 군대에서만 운영하고 그 외에는 연료 및 전력 문제로 운행하지 않는다. 반면 레일을 뜯어버리고 바퀴를 단 교통수단을 이용하기에는 연료가 너무 부족하고 적당한 기술도 없기 때문에 레일을 그대로 활용하는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레일 위를 달릴 수 있는 수동식 궤도차나 모터 궤도차를 사용하게 되었다. 만드는 법은 그냥 레일 위를 달릴 수 있는 구조의 바퀴가 달린 차량이면 끝이다. 그래서 생긴 모양새는 매우 다양하다. 핸들을 왔다갔다하여 동력을 얻는 수동식 궤도차의 경우 속도가 걷는 것과 별반 차이 없다. 아르티옴리시스카야까지 갈 때 동행하던 베데엔하 사절단도 이 수동식 궤도차를 가지고 이동했는데 궤도차 주위를 둘러싸고 걸어 이동하는 대원들과 궤도차의 속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물론 미친 듯이 밀고 당기면 걷는 것 이상의 속도는 나겠지만 그러면 체력이 문제다. 그래서 짐을 효과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수단 정도로만 사용하고, 진짜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위한 이동수단으로써의 궤도차는 모터 궤도차가 유일하다.

3. 여담[편집]


요나스 요나손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서도 잠깐 등장한다. 율리우스 욘손알란 엠마누엘 칼손과 함께 폐역을 떠나려고 할 때 율리우스가 몰고 나온 것이 궤도차였다. 2번 항목의 상황과는 다르게 여기는 2005년 현대 사회이므로 연료가 부족할 일 따위 없고 기름으로 잘만 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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