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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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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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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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깨어난 박형석 (198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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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과 전화를 하면서 장진혁이 당했다고 듣자 원래 장진혁은 비실비실하다며 까대면서 민동산, 박희망, 박소망과 핚께 첫 등장한다.

2.2. 갓독 (199화~213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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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복서인 이진성과는 반대로 강한 펀치력을 지닌 전형적인 인파이터라고 소개된다. 올림픽 복싱 국가대표 후보로 이진성이 다니는 체육관에서 그를 맞이한다. 가만히 있는 이진성에게 이은태의 정보를 물으나 이진성이 무시하자 시비를 걸다가 체육관 관장의 허락하에 두 사람의 스파링이 시작된다. 복싱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권승룡은 엄청난 속도로 이진성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진성 또한 승룡을 뛰어넘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복싱을 다시 시작한 후 줄넘기와 장거리 달리기를 하며 하체를 단련시켜 약했던 주먹의 파워를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승룡은 진성을 코너에 몰아붙인 상황에서 역습당해 패배하고 만다. 승룡은 스파링이 끝나고 다시 러닝을 하러 간 진성에게 갓독 조직원들을 불러 보복하려 하지만 이진성에게 역으로 전부 패배하고 만다. 또한 승룡은 진성에게 갓독의 헤드는 성요한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2.3. 가출팸 (221화~23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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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독 소멸 이후 다른 OB들과 함께 빅딜에 합류했지만, 장진혁에게 하극상을 일으켰다가 역으로 당해 피떡이 된 채로 등장한다. 분석되기 전에야 이겼지만, 분석이 끝난 장진혁에게 본보기로 삼아진 것.

2.4. 장진혁의 분석 (252화~25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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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이 홍재열의 전투력 분석을 위해 권승룡과 민동산을 홍재열과 대치시킨 거로 재등장한다. 1대 1로는 홍재열에게 압도적으로 밀리지만 민동산과의 협동으로 재원고의 강자인 홍재열을 몰아붙이다가 이내 홍재열이 지문인식 가방에서 총을 꺼내 민동산과 권승룡을 겨눈다. 권총이 진짜인지 아닌지 당황해하며 주춤거리다 홍재열에게 공격을 당하곤 장난감 총이라 확신하곤 민동산과 달려드나 홍재열의 살인 무술 칼리 아르니스로 얻어터진다.

2.5. 호스텔 (266화~283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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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하우스에 합류하여 일해회로 넘어간다.

2.6.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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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하우스의 다른 주요 조직원들과 서성은을 만나 단련을 받는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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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룡, 올림픽 최연소 후보. 타고난 하드펀치의 인파이터!! 천부적인 재능!!

207화 中, 복싱 관장의 평

갓독 OB의 리더이기에 OB 중에서 가장 강할 것으로 보인다.[3] 올림픽 최연소 국가대표를 노려볼 후보라는 타이틀 보유자이나, 정작 타이틀이 무색하게 등장할 때마다 계속 패배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그리고 애초에 조직폭력배에 가입해서 싸움질을 하는 사람이 국가대표가 되어봤자 논란이 터져 정상적인 선수 생활이 어려울 테다. 심지어 본인이 무시했던 장진혁에게는 아예 상처 하나 못 내보고 털렸다.

하지만 장진혁이 서성은에게 단련 받고도 쩌리로 전락하여 특유의 파워인플레에 완전히 밀려 잡졸 확정. 이젠 전투력 측정기로 쓰이지도 않고, 등장하지도 않는다.[4]

3.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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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주 프로의 위상을 떨어뜨린 장본인

4.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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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동산, 박소망, 박희망 - 동료.

• 장진혁 - 상관이기는 하나 수평적인 관계에 있다.

• 이승한, 강무배, 이병찬, 의리, 충의 - 동료.

• 성요한, 권지태 - 이전 상관.

• 서성은 - 이전 상관.

• 번너클, 재원고 네임드 - 적대관계.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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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지상주의나 작가의 다른 작품 인생존망, 싸움독학에서 격투기 프로들이 일반인들과는 비교가 안 되고 주인공도 겨우겨우 이길 정도로 강하게 묘사되는데 권승룡은 국가대표를 노릴 정도의 실력이라는 말과 다르게 계속 패배하는 모습만 보인다.

• 복싱 국대 후보인 만큼 복싱을 좋아하는지 옷도 에버라스트 상표의 옷을 입는다.

• 헤어스타일은 투블럭 리젠트컷.

• 이름의 유래는 승룡권일 것으로 추정된다.

• 스토리에서는 잊혀졌지만 약한 캐릭터의 전투력을 나타내거나, 박만사의 다른 작품인 싸움독학과 퀘스트지상주의 세계관과 전투력을 비교할 때 무시하는 의미로 권승룡컷 이라는 표현이 계속 사용된다. 물론 인플레가 심해진 지금은 상대적으로 약체인 퀘지주에서조차 권승룡이 통할리 없어졌지만 더 확실하게 무시하는 의미로 계속 사용되고 있다.

• 위 프로필을 보듯 몸을 개판으로 풀고 있다(..)[6]
  팔의 위아래가 바뀌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