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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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 1월 31일 시그너스 리턴즈 이전 시그너스 기사단의 만렙이 120이었을 때, 시그너스 기사단 캐릭터를 최대 한도 레벨인 120까지 육성하면 생성할 수 있었던 특수한 모험가 캐릭터.
2. 설명[편집]
생성하면 50레벨부터 시작하고, 기사단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던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1]
그 옛날 시그너스 기사단이 처음 등장하였을 때의 '레벨 20이상의 캐릭터 하나당 한 명만 생성 가능'이였던 시절의 개념을 계승한다고 볼 수 있다.
일명 '궁모'로 불렸으며, 시그너스 기사단 캐릭터를 120까지 찍거나 미하일을 4차까지 찍은 이후 진행할 수 있는 궁모 생성 퀘스트를 통해 만들 수 있었다. 주된 퀘스트는 리프레의 하프나 블러디 하프(미하일의 경우 레쉬나 다크 레쉬)를 잡아 '페리도트'라는 보석을 5개 모아오는 것. 숫자만 보면 언뜻 쉬워보이지만, 드롭률이 절망적으로 낮아 모으기 매우 힘들었다. 아무튼 이름도 생소한 돌맹이 주워오라는 여제의 어명에 따라 죄없는 하프(레쉬)들은 말그대로 학살(...)당했고, 만랩을 찍고도 몇 날 며칠을 리프레에서 하프들과 씨름하고 있는 기사단장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성능 자체는 일반 모험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레벨업할 때 받는 AP(어빌리티 포인트)의 양도 5로 동일하고[2] 전직명, 전직 순서, 전직 과정도 모험가와 동일하다. 하지만 궁모만의 극강의 메리트는 생성할 때 부터 50레벨로 시작했다는 것. 지금이야 50레벨 따위가 무슨 장점인가 싶지만, 빅뱅 이전엔 50까지 키우는것도 엄청난 중노동이였고, 빅뱅 직후에도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궁극의 모험가를 생성할 때는 직업을 미리 정해놓아야 하며, 궁모 퀘스트를 진행하는 캐릭터의 직업 계열과는 상관없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그리하면 정해진 직업군으로 전직한 상태인 50레벨 캐릭터가 떡하니 생긴다. 생성된 캐릭터는 궁극의 모험가 전용 장비를 지급받으며, '(기존 시그너스 캐릭터이름)의 후계자' 라는 훈장도 얻게 된다. 또한 '여제의 강화'라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어 자신의 레벨보다 10 높은 무기와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다.
또다른 특징은 바로 3차 전직을 한 시그너스 기사단 캐릭터만이 사용 가능한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마법사 계열로 궁극의 모험가 직업을 정했다면, 시그너스 기사단의 마법사 전직 교관 오즈가 소환돼서 플레임 기어를 사용해주는 '오즈의 플레임 기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3] 즉 2차 전직 시절에 4차급 위력을 지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던 셈이다. 2020년대 기준으로 보면 이런 걸 써먹으라고 준 건가 싶겠지만 당시에는 매우 파격적인 성능이였다.
각 직업이 얻게되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 히어로, 팔라딘, 다크나이트 - 미하일의 소울 드라이버
- 아크메이지(불,독), 아크메이지(썬,콜), 비숍 - 오즈의 플레임 기어
- 보우마스터, 신궁, 패스파인더 - 이리나의 윈드 피어싱
- 나이트로드, 섀도어, 듀얼블레이드 - 이카르트 뱀파이어
- 바이퍼, 캡틴, 캐논슈터 - 호크아이의 샤크 웨이브
이만큼 메리트가 많았지만, 장벽은 역시 일반 시그너스 캐릭터를 만렙까지 올려야 생성할 수 있다는 점. 시그너스 기사단 캐릭터가 다른 직업군들에 비해 레벨업이 쉽다고는 해도 120은 꽤 큰 벽이였다. 근성 부족한 게이머는 구경조차 힘든 존재라는 것. 또 궁극의 모험가 생성은 반복불가 퀘스트로 취급하기 때문에 해당 궁극의 모험가를 삭제하면, 원본 시그너스 120짜리 캐릭터가 있어도 재생성이 불가능하며, 완전히 새로운 시그너스 120짜리를 다시 키워야 한다. 그리고 1차, 2차전직을 하면서 받게되는 인벤토리 확장, HP, MP 최대치 증가를 받지 못한다. 이 때문에 피가 적어서 슬픈 도적, 그 중에서도 표창 도적인 어쌔신은 무슨일이 있어도 궁모로 선택해선 안될 직업으로 여겨졌다. 이유는 도적 특유의 적은 체력에 전직 특혜로 받을 수 있는 체력, 마나의 최대치 증가도 받지 못한 상태라 직접 키운 캐릭터보다 체력도 적고 무엇보다도 인벤토리 확장도 못받아서 가뜩이나 표창 때문에 좁아터진 소비창 인벤토리가 몇 배로 더 좁다. 따라서 난이도만 쓸데없이 상승, 거기다가 얻게 되는 스킬도 뱀파이어라는 상당히 저질인 스킬이다 보니 더더욱 금기시되는 직업이 되고 말았다.
이후 2013년 1월 31일 시그너스 리턴즈 패치를 기점으로 더 이상 궁극의 모험가를 생성할 수 없게 되면서 생성은 불가능하지만 유사 궁극의 모험가가 될 수는 있다. 궁극의 모험가만이 받을 수 있는 훈장과 정령 소환 스킬[4] 등등 차별점은 존재한다. 아래 내용은 해당 퀘스트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3. 궁극의 모험가의 여정[편집]
3.1. 월로 구하기(여제의 강화 퀘스트)[편집]
궁극의 모험가 시작 단계. 그 악명 높은 여제의 강화 퀘스트이다. 대부분 월로의 극악의 드롭율 때문에 아예 포기해버리는 모험가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며, 수월한 장소로는 아리안트의 유랑단의 텐트를 추천한다. 모래토끼 2종이 모두 월로를 드롭하긴 하나 갈색 모래토끼의 리젠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실제로 아리안트 퀘스트를 진행해보면, 갈색 모래토끼 잡는 게 훨씬 빠르다. 흰 모래토끼의 경우 젠이 엉망이고, 드롭되는 기타템인 클로버와 월로와 동일한 초록색이기 때문에 펫 없이 사냥하거나 기타템창이 가득 차는 등의 이유로 월로가 나와도 구분이 안 돼서 못 먹고 증발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유랑단의 텐트의 경우, 맵은 하늘의 태양빛이
요구하는 갯수는 20개. 대략 10~20분에 하나 꼴로 드롭되므로 인내심을 요구한다. 운이 없으면 1시간 동안 1개도 안 뜨기도 해서 코어 젬스톤의 드롭률이 더 높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월로의 색상이 중급 주문의 정수의 색상과 유사하므로 낚임에 주의해야 한다. 이 퀘스트를 마치면 여제의 강화 스킬을 획득하게되며 궁극의 모험가 퀘스트로 넘어간다.
월로의 드랍률 소폭 증가 패치 이후 여제의 강화 퀘스트까지는 할만하다 여기는 유저들이 꽤 많다. 실제로 업적란에서 달성비율을 보면 아래 궁극의 모험가 스킬업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편.
3.2. VOL 1: 정령의 힘 구하기[편집]
궁극의 모험가가 되는 단계이며, 전사라면 빛의 정령의 힘, 궁수라면 바람의 정령의 힘, 도적이면 어둠의 정령의 힘, 마법사라면 불의 정령의 힘, 해적이라면 번개의 정령의 힘의 퀘스트를 시작하게 된다. 요구하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
요구하는 갯수는 10개로 월로의 절반으로 줄었지만 월로 드롭율이 높아보일 정도의 난이도이니 주의하자(...). 월로가 코젬보다 극악한 드롭율이라면 영혼의 빛, 거침없는 바람 등은 그렇게 안 나오는 아케인 리버 물방울석 드롭율보다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낮다고 보면 된다.(아케인 리버 몹 원킬 기준) 진행지는 아쿠아로드의 붉은 산호 숲. 과거에는 해당 몹이 지구방위본부의 울트라 그레이와 포이즌 푸퍼였으나, 개편된 뒤로 레벨제도 높아졌고, 지구방위본부가 한 때 잠겨버리자, 포이즌 푸퍼로 고정 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유일하게 아쿠아로드에서 진행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굉장히 번거롭다.
대부분의 도전자들은 여기까지만 한다. 이 퀘스트 진행 가능 레벨은 70이며, 여제의 강화와 동일하다.
3.3. VOL 2: 궁극의 모험가 스킬 강화하기1[편집]
궁극의 모험가로서 얻은 스킬을 강화하는 제1단계이며, 진행 가능 레벨은 75.
해당 몹은 청화사와 큐브 슬라임인데, 방법은 Chapter 2와
3.4. VOL 3: 궁극의 모험가 스킬 강화하기 2[편집]
궁극의 모험가로서 얻은 스킬을 강화하는 제2단계. 진행 가능 레벨은 80.
잡아야 하는 몹은 달곰과 강화된 아이언 뮤테. 진행지는 무릉도원의 야생곰의 영토1을 추천한다. 마가티아의 강화된 아이언 뮤테는 맵 지형이 오락가락하기 때문. 이번에도 역시나 졸음을 주의해야 한다.
3.5. VOL 4: 궁극의 모험가 스킬 강화하기 3[편집]
궁극의 모험가로서 얻은 스킬을 강화하는 제3단계. 진행 가능 레벨은 85.
해당 몹은 과거에는 아쿠아로드의 본 피쉬와 무릉도원의 판다곰이었으나 언제인 지는 모르겠다만 본 피쉬는 아리안트의 모래 난쟁이로 교체되었다. 진행지는 각 자에게 편한 맵으로 하면 된다. 접근성까지 생각해본다면, 모래난쟁이의 젠이 괜찮으며, 맵 지형 역시 괜찮은 편. 판다곰은 레벨도 높기 때문에 참고하자.
궁극의 모험가를 계속 진행한 사람들이라도 여기서 상당히 포기하게 되는 편이라고 한다. 이유는 다음 단계 때문이다.
VOL4부터는 유니크 업적으로 올라간다. VOL3까지는 에픽 업적이다.
3.6. FINAL VOL: 궁극의 모험가 최종 강화[편집]
궁극의 모험가 최종 여정. 진행 가능 레벨은 90.
해당 몹은 무릉도원의 원공과 시계탑 최하층의 버피. 추천지는 시계탑 최하층 뒤틀린 시간의 길1. 원공이 등장하는 무릉도원 맵 자체가 지형이 엉망이라 버려진 사냥터이기 때문에 버피를 추천한다. 5차전직 이상 모험가라면 로프 커넥터를 동원해도 좋다. 뒤틀린 시간의 길1이 상하로 큰 맵이기 때문.
그렇다보니 해당맵에 이동 포탈이 있어서 로프 커넥터가 없어도 큰 지장은 없다.
버피와 원공은 기존 몹들과 달리 단일 등장 몹이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가 제대로 올라간다.
버피는 레이저 버피와 같이 나오며 원공은 천록과 같이 나온다. 여기까지 온 유저라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마지막이라서 정말로 어렵다.
3.7. 참고할 점[편집]
일단은 단기간에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레벨 업과 엄연히 다른 컨텐츠이며, 인내심 테스트의 끝판왕이다.(대지를 가르는 번개 3개 드랍을) 3영롱으로 요약했지만, 이거 한 달 걸렸습니다.
(중략)
그렇게 8월 1일에 생성한 권보들[5]
은 생성 당일에 월로 퀘스트를 받았고, 샤크 웨이브 마스터는 12월 14일, 그리고 12월 21일에 레벨 200을 찍게 됩니다. 역대 최고로 시간이 많이 걸린 메이플스토리 컨텐츠였네요.
또한, 아이템 드롭률 증가가 붙은 아이템을 최소한 1개 정도는 지참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숍을 제외한 나머지 직업군의 경우, 5차 전직을 마친 모험가라면 '쓸만한 홀리 심볼'을 제작해서 얻어 두면 1렙이라도 쓸 만 하다. 자신의 지인 중에 비숍이 있다면 심 지원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단, 홀리 심볼 지원의 경우 하향 여파로 인해 효율이 떨어져서 애로사항이 있다. 재획비까지 쓰면 좀 더 빠르다.
레벨 70 이상부터 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최소한 120은 찍고서 하는 걸 추천하며, 마법사 계열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편이다. 텔레포트 마스터리로 이동만 하면 몬스터가 순삭 당하기 때문이다.
4. 스킬[편집]
4.1. 여제의 강화[편집]
장비 아이템의 레벨 제한을 경감하는 패시브. 장비마다 붙은 레벨 제한을 10만큼 무시한다. 아케인셰이드 장비를 끼려고 아래와 같은 고생을 하느니 190레벨에서 10레벨을 더 올리는 쪽이 더 편하고, 240레벨에 에테르넬 장비를 끼려고 이 스킬을 얻는다고 가정해도 차라리 그 시간에 캐릭터 레벨을 1이라도 더 올리는게 맞다.
과거에는 실제레벨이 10 높아진 상태로 취급해서 레벨범위에 따른 최종피해량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었다는데, 루머였는지 패치되었는지 현재는 어디까지나 장비 레벨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피해량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럴 바에는 그냥 주간 퀘스트 돌거나 젬스톤 광부가 되는 게 더욱 현실적이다. 한마디로 메이플의 기류를 따라가지 못해 도태된 스킬이며, 좌측 알리미가 거슬려서 받기만 하고 묵혀두는 퀘스트에 불과하다.[6]
여담으로 과거에는 궁극의 모험가를 생성하면 아무 대가 없이 주던 스킬이었다.[7]
4.2. 미하일의 소울 드라이버[편집]
모험가 전사 계열 직업인 히어로, 팔라딘, 다크나이트가 월로의 후일퀘를 깨면 미하일에게 받는 기술. 하지만 너무 범위가 작고 데미지도 처참해 스킬을 얻더라도 미하일이 나오는 이펙트를 제외하면 의미가 없다.
스킬 획득에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은 "영혼의 빛"으로, 노란색 구슬 형태를 한 아이템이다.
4.3. 오즈의 플레임 기어[편집]
모험가 마법사 계열 직업인 아크메이지(불,독), 아크메이지(썬,콜), 비숍이 월로퀘의 후일퀘를 깨고 오즈에게 받는 기술. 썬콜에겐 크게 쓸모가 없지만 불독의 경우는 도트 퍼니셔의 구체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되며, 딜량이 낮은 비숍에게는 없는 것보다는 나은 보조딜 수단이 된다. 이카르트의 뱀파이어와 함께 그나마 현재까지도 메리트가 남아있는 우수한 기사단장 스킬이다. 참고로 이 스킬의 발화는 상태 이상으로 판정되어 카데나의 링크스킬이 적용된다.[8] 그러나 모험가 마법사에게 상태 이상을 거는 링크스킬이 생기면서 자력으로 상태 이상을 적용한다는 존재의의는 사라지게 되었다.
스킬 획득에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은 "타오르는 불꽃"으로 주황색과 빨간색을 섞은 구슬 형태의 아이템이다.
4.4. 이리나의 윈드 피어싱[편집]
모험가 궁수 계열 직업인 보우마스터, 신궁, 패스파인더가 월로퀘의 후일퀘를 깨고 이리나에게 받는 기술. 데미지가 낮고 관통량이 적어 잘 사용되지 않는다.
스킬 획득에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은 "거침없는 바람"으로 하늘빛을 띤 파란색의 구슬이다.
4.5. 이카르트 뱀파이어[편집]
모험가 도적 계열 직업인 나이트로드, 섀도어, 듀얼블레이드가 월로퀘의 후일퀘를 깨고 이카르트에게 받는 기술. 범위가 괜찮긴 하나 데미지가 상당히 약하다. 그래서 사냥기 자체로는 잘 쓰이지 않고, 물약 사용 제한이 있을 때 유용한 드레인 효과를 보고 쓰는 스킬이다. 굳이 열심히 노가다로 얻을 필요는 없더라도 보스 레이드를 자주 한다면 배우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흡혈량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주 믿을만한 스킬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약 쿨타임이 붙어있는 보스, 특수 언데드화를 거는 카오스 블러디 퀸,[9] 혹은 수시로 포봉을 걸어대는 검은 마법사 등 체력 회복 자체는 가능하지만 포션 섭취가 어려운 보스 상대로는 물몸인 모험가 도적들에게 상당히 좋은 스킬이다.
스킬 획득에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은 "미명의 어둠"으로 보라색의 구슬 형태의 아이템이다.
4.6. 호크아이의 샤크 웨이브[편집]
모험가 해적 계열 직업인 바이퍼, 캡틴, 캐논슈터가 월로퀘의 후일퀘를 깨고 호크아이에게 받는 기술. 데미지가 약하지만 범위가 매우 넓으며, 점프샷이 가능하다. 샤크 웨이브 자체의 인기에 힘입어 한때는 궁모를 하는 이유라고 까지 불린 스킬이였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저 과거의 영광이다. X축 깡패인 캐논의 경우에는 채용 가치가 간지용 말고는 없으며, 캡틴은 4차 주력 사냥기인 퍼실레이드를 사용하면 되고 바이퍼는 그나마 연계용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 미하일이나 이리나, 오즈보다는 저레벨에서 사용할 건덕지는 있지만, 이카르트에게는 한참 밀리는 기술.
스킬 획득에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은 "대지를 가르는 번개"로 노란색과 연두색의 사이의 색상을 한 구슬이다.
5. 여담[편집]
2022년 7월 7000일 라이브에서 강원기 디렉터의 언급으로는 '왜 만들었는지 모르는 컨텐츠'라고 평했다.[10] 정확히는 시그너스 만렙을 달성했을 때 궁극의 모험가를 키울 수 있었는데, 해당 컨텐츠를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리젠이 수 시간씩 걸리는 마뇽과 그리프를 언급하며 몇 시간씩 걸리는 컨텐츠를 만들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23년 기준으로 여전히 따로 조치되지 않고 방치된 컨텐츠로 22년 시그너스 리마스터까지 진행이 되었음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 스킬 능력 자체의 메리트도 형편없고 도트나 연출역시 출시 당시 그대로여서 상당히 뒤떨어지는 편이다. 사실상 잊히거나 버려진 것과 다름없는 컨텐츠 취급받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4:47:24에 나무위키 궁극의 모험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별도의 전직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인벤토리가 기본 24칸 뿐이라는 단점이 있다.[2] 시그너스 리턴즈 이전엔 시그너스 기사단 만렙이 120이어서 레벨업 할 때 AP를 6을 줬다.[3] 해당 궁극의 모험가의 2차 세부 직업이 어떻게 되든 같은 직업군의 스킬을 제공해준다. 즉 궁극의 모험가가 클레릭이건, 썬콜이건 불독이건 '오즈의 플레임 기어'는 동일하게 주어진다. 성능도 동일하고 효과도 마찬가지이다.[4] 미하일의 소울, 오즈의 플레임, 호크아이의 라이트닝, 이카르트의 다크니스, 이리나의 스톰[5] 모아요가 육성한 궁모 캡틴의 닉네임.[6] 다만 한 가지 거슬리는 점은, 여제의 강화 퀘스트가 진행중일 때, 여제를 찾아가 진행중인 퀘스트를 누르면 여제가 플레이어를 향해 "낯선이와의 대화는 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말한다. 이 점이 참 기묘한데, 스토리 상으로 모험가, 즉 플레이어는 물론 블랙헤븐 이후 스토리의 이야기긴하지만 여제에게 인정을 받은 명실상부한 메이플 연합의 에이스이자 최고 핵심 전력이며, 여제의 강화 퀘스트를 받는 시점으로 하더라도 이미 여제로부터 연합의 일원으로 인정받은, 여제의 총애를 받는 메이플 월드의 용사이다. 이러한 위상을 가진 플레이어를 여제가 낯선이라고 표현하며 돌려보내는 대사가 참 어색하고, 이 궁극의 모험가 퀘스트가 실제 스토리와는 전혀 상관 없는, 부실한 설정을 지닌 구식 퀘스트라는 점을 보여준다.[7] 과거 시그너스직업 120달성시 궁국의 모험가 퀘스트등장[8] 다만 불독의 퍼번트 드레인 중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9] 많이 오해하는 부분인데, 언데드화는 "힐"과 "샤인 리뎀션", 특수 언데드화는 추가로 체력포션을 사용 시 피해를 입히며, 이 셋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을 통한 체력회복은 정상 작동한다.[10] 본인은 2010년 여름 빅뱅 ~ 2013년 여름 레드 때까지 퇴사했다가 재입사해서 직접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