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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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분야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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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과목
3.1. 무역규범
3.2. 무역결제
3.3. 무역계약
3.4. 무역영어
4. 같이 보기


INTERNATIONAL TRADE SPECIALIST


1. 개요[편집]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이다. 원래 1급과 2급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현재는 1급만 시행되고 있다.#

2023년 5월부터 온라인 시험으로 변경되었으며, 5월 20일 첫 온라인 시험이 시행되었다. 온라인 시험으로 변경된 이후 1년에 5회 실시된다.

160문항을 1교시와 2교시로 나누어 90분씩, 총 180분간 풀고 중간에 20분의 쉬는 시간을 제공했던 기존 시험과는 다르게 120문항을 120분간 쉬는 시간 없이 푸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접수비용도 40,000원에서 55,000원으로 인상되었다.

2. 상세[편집]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국가전문자격인 물류관리사, 국가공인민간자격인 무역영어와는 달리 등록민간자격이지만 주관사가 한국무역협회이고 1993년부터 실시된 역사 깊은 자격증이라 무역업계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자격증이다.

무역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유일한 자격증으로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며, 무역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무역영어와 함께 많이 취득한다. 회계분야의 재경관리사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합격률은 25%에서 30% 사이이다.

3. 과목[편집]


09:30~11:30: 무역규범, 무역결제, 무역계약, 무역영어

과목당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로 30문제씩 출제된다.

과목별로 100점 만점으로 하여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과목당 40점 이상을 취득하면 합격이다.

3.1. 무역규범[편집]


관세법, 관세환급특례법, FTA관세법, 대외무역법, 전자무역을 다룬다.

시험의 첫 과목이지만 법을 다루는 만큼 범위가 넓고, 무역에 관하여 배경지식이 없다면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기에 무역계약이나 무역결제를 먼저 공부하도록 커리큘럼을 짜는 경우도 있다.


3.2. 무역결제[편집]


송금, 추심, 신용장과 같은 대금결제수단과 결제방식, 이를 지원하는 무역금융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되며, UCP600과 ISBP745의 조항을 묻는 문제가 가장 비중 있게 출제된다.

나아가서 선물환거래, 통화옵션, 환위험의 헤지 방법 등 외국환거래법에 기초한 외환실무를 묻는 문제가 10문제 이내로 출제된다.


3.3. 무역계약[편집]


무역계약의 성립시점에 관한 지식, 정형거래조건, CISG를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며, 해상, 항공, 복합, 컨테이너 등 운송과 관련한 문제가 10문제 정도 출제된다.

마지막으로 영국해상보험법에 기초한 적하보험의 개념에 관한 기본적인 문제들이 출제된다.


3.4. 무역영어[편집]


UCP600, 정형거래조건, CISG의 영어 원문과 무역 서신 영작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룬다. 그 외에도 문법, 유사어, 5C 원칙과 AIDA 원칙, 영어 서신 작성 예절 등의 문제가 약 10~15% 내외로 출제된다.

무역영어 1급과 비교하면 범위는 넓고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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