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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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내회사 목록
3. 국적선사는 반드시 필요한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ational Flag Carrier, 國籍船社.

국적선사는 말 그대로 특정 국가의 국적을 지닌 해운회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국적선사라고 하면 대형 원양 컨테이너 선사를 칭하는 경우가 많다.[1]


2. 국내회사 목록[편집]



3. 국적선사는 반드시 필요한가?[편집]



2016년 당시 세계6위 선사 한진해운[2]현대상선(현 HMM)이 경영이 어려워져 파산 직전에 몰렸을 때,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에 국적선사 2개는 있어야 한다 또는 1개는 있어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1 #2
이 논란은 대한민국이 내수시장이 작고, 운임 협상력이 약해서 생긴 것이고, 미국과 같이 내수시장이 크고, 운임 협상력이 강한 나라는 국적선사가 없어도 별문제가 없어서 이는 나라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다.[3]
사실 해운사들은 경제상황과 주기를 따라 호황과 불황을 넘나들며 운임조율, 인수합병을 통해 생존하고 있는데 21년과 같은 업계호황에는 한진해운 파산이 아쉬운 대목이다. 특히 한진해운의 오랜 전통으로 각 항만에서 공급해왔던 각종 유리한 이점들이 이제는 누릴 수 없다는 점과 삼면으로 둘러싸인 지형적 조건을 가지고도 고운임에 스페이스가 없어 수출을 못하는 사례들이 많아지며 한진해운 파산을 돌아보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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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론에서 '국내 유일의 국적선사 HMM'이라고 칭하는 건 엄밀히 말하자면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2] 2017년 파산[3] 사실 미국이 특이 케이스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