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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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비판



1. 개요[편집]


국비지원교육 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 하고 분야별 직무 교육이 가능한 교육 기관들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 하는 교육 과정을 의미 한다.


2. 상세[편집]


과거에는 바리스타, 요리, 컴퓨터 활용에 대한 국비지원과정이 주로 진행 되었다면, 디지털 가속화로 IT 분야에 중점 되어 다수의 교육 기관에서 IT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 하고 있다.

국비지원은 총 세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일반 NCS과정/ K-digital Training과 지자체에서 운영 하는 직업 교육 과정(EX: 서울시 새싹 프로그램)이 있다. '취업'을 목적으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알아보고 있다면 고용노동부에서 취업률/고용 유지률/수강생 만족도를 기반으로 평가 한 내용을 기반으로 베스트 훈련 기관에서 교육 과정을 진행 하는 것이 수료 시점에 취업 연계를 확실히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해야 한다.

국비지원 과정 중 IT 분야는 고용노동부에서 많은 교육 과정을 지원 하고 있는 만큼 영세한 업체들의 경우 교육생의 취업 과정 보다는 우선적으로 학원의 매출을 우선적으로 판단 하기 때문에 개강을 목적으로 운영 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 강사 수준이 낮거나 혹은 취업 의지가 없는 학생 이라도 참여시키기 때문에 실제 국비지원 참여 시 교육 커리큘럼이나 학업 분위기로 인해 중도 이탈을 하는 경우도 있다.

국비지원 교육 기관 선택 시 주의사항은 아래와 같다.

1. 고용노동부에서 평가 하는 지표를 기반으로 선택.
2. IT 전반적인 산업 구조와 개개인의 취업 의지 등 체크 하는지
3. 교육 과정 이 외에 자격증, 포트폴리오 등 추가적인 준비 사항에 대한 안내.
4. 강사 수준, 취업 연계 등 체계적으로 진행 하는지에 대한 지표.

출처: https://allthatreview.com/1338



3. 비판[편집]


IT쪽은 서울대 컴공 2021 졸업생 진로만 봐도 서울대 컴퓨터 공학 졸업생들도 중소 기업에 다니는 비율이 높은데, 공대 뿐만이 아니라 산업 전체가 경기가 안 좋아서 대기업들이 공채 공고가 없거나 계획이 취소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중소 기업에도 개발자들이 엄청 몰리고 있다.# 가뜩이나 대학교 졸업 전공자 인력도 남아도는 와중에 값 싼 인력인 국비지원 때문에 IT 업계의 대우가 나빠지고 있기에 국비지원을 없애야 한다는 비판도 존재 한다. 그리고 이들이 사실 상 IT 업계 쪽에 연봉을 낮추는 주 원인 이다.[1]

애초에 이들이 생긴 이유는 과거에는 중소 기업에 일할 인력이 부족 해서 나라에서 저가 인력으로 일 할 수 있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단기 교육을 시켜 취업 시킨 건데 현재 명문대 공대 뿐만이 아니라# # # 산업 전반이 취업난이 온 상황에서 굳이 세금 까지 투자 하면서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워낙 일자리에 비해 청년 인력이 넘치다 보니 중소 기업도 신입은 필요 없고 경력직만 원하는 상황이다. 대학교 4년제 졸업 전공자들도 취업 안 되는 상황이니 당연히 학원 수강생들도 취업이 안 되고 정작 학원이나 배불려 준다는 비판이 존재 한다. 정 하고 싶다면 국비 지원이 아니더라도 과거 보다 혼자서도 쉽게 독학 할 수단(인터넷, 저서 등)이 많이 나왔기 때문.#

과거에 일자리가 많던 시절에는 국비교육 받은 고등학교 졸업생 신입도 쉽게 중소 기업에 입사 했지만, 현재는 일자리가 많이 부족해진 상황이라 신입은 중소 기업에 입사 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공무원, 공기업 같은 필기 시험 비중이 높은 곳을 노리는 게 더 가능성이 높다. 공부 하기 싫다고 중소 기업 면접만 봐봤자 면접관에게 경력이 없다고 무시나 당하고 불합격 된다. 대부분 통보도 안 해주니 연락 없으면 불합격 한 것이다. 이들 면접관들은 현 청년 세대 보다 나은 점이라면 그저 시대를 잘 타고 났기에 쉽게 취업 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것 정도 이다. 대부분이 학력도 현 청년 세대들 보다 낮고 토익 시험도 봐 본 적도 없다. 이런 사람들에게 고의적으로 모욕적인 면접[2]으로 무시나 당하고 헛걸음에 시간 낭비 이다. 공기업, 대기업만 보더라도 면접관은 물론 체계화 된 면접의 수준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당연히 중소 기업 보다는 공무원이 수당, 근무 여건, 체계가 훨씬 낫다. 현재 취업 시장이 구직자 입장에서는 불리하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1970년대~1990년대생[3]까지는 인력이 넘치기에 향후 20년은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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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비의 가장 안타까운 점은 벼랑까지 몰린 사람이 이거 아니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의 심정이라 실질적으로 최저임금보다도 못 받는 현실이다. 대부분이 재능이나 관심이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다 해보다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에 절실한 사람이 많기에 임금이 매우 낮다. 일단 합격 하고 경력을 쌓기 위해 최저임금 연봉을 부른다. 그렇기에 만약 괜찮은 대학교 4년제를 졸업 하였다면 차라리 좀 더 공부 해서 최소한 공무원 이라도 하는 게 훨씬 낫다. 공무원 연봉이 대기업에 비해 작다고 하지만, 중소 기업 신입 보다는 훨씬 낫다. 체계화 된 근무 조건, 각종 수당, 상여금, 식비, 교통비 지원 등.[2] 신입에게 경력이 없다. 이력서를 보니 물어 볼 것 없다. 고의적으로 모르는 것이 나올 때 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투리 잡으려고 전공 지식 + 사적인 질문 이것 저것 물어보기.(대기업은 현업에 필요한 지식을 물어보지 괴롭히려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등 사실 필요한 사람이라서 부른 게 아니라 이력서도 읽기 귀찮아서 그냥 시간 날 때마다 다 불러 보는 것이다. 재밌는 점은 작은 회사의 경우 1~2년차도 같이 면접관을 하는데, 젊은 사람들도 이런 꼰대 짓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면접관이 꼰대 짓을 하면 싸우지 말고 그냥 면접 포기 한다고 하고 나가자. 어차피 불합격에 화풀이 대상이다. 그리고 채용 할 생각도 없으면서 면접에 불러서 자신의 회사를 대놓고 홍보 하는 회사들이 있다. 작은 회사일 수록 이런 것들이 심하다. [3] 2000년생까지는 출생인구가 60만명대 수준이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