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방송

홈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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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 Broadcasting System Company[1]
교토부를 가청권역으로 하는 지역민방. 1951년 6월 26일 설립되었으며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사인 KBS 교토(KBS京都)와, 또 다른 라디오 방송사인 KBS 시가(KBS滋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텔레비젼은 독립국.

TV 방송에서는 혼동을 피하기 위해 교토TV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실제로 일부 한국인 관광객들이 일본 호텔에서 TV 채널에 "KBS 교토"가 있어 한국 방송인줄 알고 틀기도 하는데[2], 일부 호텔에선 KBS월드와 정식으로 계약하여 한국 프로그램을 틀어주기도 한다.

TV는 자사제작 프로그램을 많이 방송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3]과 대만의 드라마를 많이 방송하고 있다. 한국드라마 소개 페이지

비슷한 것으로 간사이권의 ABC 아사히 방송, 윗동네 시가현의 BBC 비와코방송과 옆동네 나라현의 TVN 나라 TV 방송이 있다.

2. 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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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지역은 교토부와 시가현이며 NRN 가맹국이다.
예전에는 평일 낮에 텔레비전과 동시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
OBC 라디오 오사카·라디오 간사이·와카야마 방송과 「지진등의 대규모 재해시의 상호 원조 협정」을 체결했다.

2021년 4월 1일부터 오사카부에서 Radiko로 들을 수 있다.관련 공지

2.1. 라디오 주파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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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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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지역은 교토 부이며 원칙적으로 독립편성이다. 이전에 TV 도쿄의 프로그램도 많이 방송했으나, TXN 가맹국인 테레비 오사카가 개국하면서 방송시청 가능지역이 오사카부와 겹친다는 이유로 시청자 보호관점에서 방송되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TV 도쿄의 프로그램을 중단해야만 했다.

야구는 선 텔레비전의 중계를 받아 한신 타이거스 중계를 해 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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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의 주주로 있는 기업 대부분이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