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울 적에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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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적에
원작 시나리오 순서

문제편
EP1
EP2
EP3
EP4
전개편
EP5
EP6
EP7
EP8
외전





괭이갈매기 적에 (츠바사
うみねこのく頃に(つばさ
Umineko no Naku Koro ni Tsubasa

파일:괭이갈매기 울 적에 익.png

발매일
2010년 12월 31일 (코믹 마켓 79)

1. 개요
2. 수록 시나리오
2.1. Letter of Bernkastel
2.2. 마녀들의 칠석은 달콤하지 않다
2.3. 게임 마스터 배틀러
2.4. 제시카의 어머니 날 선물
2.5. 제시카와 사랑의 주술
2.6. Memoirs of the ΛΔ
2.7. 어떤 주방장의 수기
2.8. 노동절 선물
2.9. 일곱 자매의 발렌타인
2.10. 베아트리체의 화이트데이
2.11. 신인사제 코넬리아
2.12. 누가 여는 티파티지?
2.13. 발렌타인 페이퍼
2.14. 사쿠타로, 연옥산으로
2.15. Arigato for 556
2.16. Postcript(에필로그)



1. 개요[편집]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첫 번째 외전. 쉽게 말해서 팬디스크. '괭이갈매기 울 적에 익'이나 '괭이갈매기 울 적에 츠바사'라고 읽는다.

4년동안 게임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동시에 외전격 에피소드들이 담긴 소책자들이 발매되어 왔었다. 그 소책자들에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모아서 게임화한 작품이다. EP8, 황금몽상곡과 함께 발매되었다.

총 15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는 단편 모음집으로 분량은 많지 않은 편. 한 에피소드당 짧은 건 5분 정도 분량에서 긴 건 30분 정도 분량도 있다. 작품에서 잘 다뤄주지 않은 캐릭터들의 설정이 나오는 에피소드들도 있고 본편과 전혀 무관한 에피소드들도 있다.

이하의 목록들은 수록된 에피소드들이다.


2. 수록 시나리오[편집]



2.1. Letter of Bernkastel[편집]


EP1 발매 이후에 공개되었던 소책자.
베아트리체의 게임판에는 3가지 룰이 있다는 이야기.

이 에피소드를 플레이해야 나머지 14개의 에피소드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 순서는 자유지만 스토리가 연결되는 경우도 있기에 순서대로 하는 편을 추천한다.


2.2. 마녀들의 칠석은 달콤하지 않다[편집]


베아트리체, 람다델타, 베른카스텔이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방법의 차이를 보여주는 이야기.

EP8을 플레이하고 나서 보면 여러모로 씁쓸한 에피소드이다.
우시로미야 에바우시로미야 엔제간의 관계에 대해 언급된다. 이 에피소드의 내용은 에바와 엔제 항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2.3. 게임 마스터 배틀러[편집]


EP5에서 게임 마스터가 된 우시로미야 배틀러가 EP6 게임을 구상하는 이야기.

정확히는 게임 마스터의 직권을 남용해서 이야기의 출연권을 가지고 여성진들을 협박해서 하렘을 차리는 이야기다. "EP6에서 멋진 장면을 나오게 해줄테니 수영복을 입어."식의 행각을 쉬지 않고 벌인다. 그리고 마지막에 역풍을 맞게 된다.


2.4. 제시카의 어머니 날 선물[편집]


우시로미야 제시카제파르푸르푸르를 소환해서 우시로미야 나츠히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상담하는 이야기.

상당히 훈훈하게 전개된다.


2.5. 제시카와 사랑의 주술[편집]


'제시카의 어머니 날 선물' 에피소드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제시카가 또 다시 제파르푸르푸르를 소환해서 친구와의 우정이나 카논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이런저런 마법들을 시도해보는 이야기. 훈훈한 에피소드지만 마지막에 고다 토시로 때문에...


2.6. Memoirs of the ΛΔ[편집]


절대의 마녀 람다델타는 누군가에게 반드시 성취되는 힘을 부여한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에게나 허락해주지는 않는다. 그 람다델타가 힘을 부여한 두 소녀에 관한 이야기.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지만 아마 첫 번째 이야기의 소녀는 이 여자로 추정된다.

그리고 두 번째 이야기의 소녀는 본편에서 베아트리체의 후견인이 람다델타라 나오고 있고 인간의 몸으로 마녀가 되고 싶다라는 발언, 그리고 람다델타가 무한을 언급하는 등을 보면 틀림없이 이 소녀이다.


2.7. 어떤 주방장의 수기[편집]


고다 토시로가 롯켄섬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기록한 이야기.

고다의 과거에 대해서도 언급되지만 전체적으로 롯켄섬에서 고용인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중심이다. 전체적으로 문제편과 비슷한 느낌으로 츠바사 에피소드들 중 가장 길고 진지한 에피소드.

본편쪽을 전부 클리어했다면 사건의 범인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2.8. 노동절 선물[편집]


사촌조가 모여서, 노동절에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산다. 하지만 베아트의 농간으로 사촌끼리 선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우시로미야 조지는 원래 에바가 편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부엌용 식칼을 선물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 식칼은 배틀러와 우시로미야 키리에우시로미야 루돌프에게 주는 선물로 바뀐다. 전화로 바람을 피고있던 루돌프는 가족들이 자신에게 주는 선물을 풀어보자 "마음을 담아" by 배틀러, 키리에 란 메모와 함께 식칼을 받게 된다. 이걸 보고 겁에 질린 루돌프는 당장 전화를 끊어버린다.

우시로미야 제시카는 정장을 차려입느라 어깨가 아픈 크라우스에게 두루마기를 선물하려했으나 우시로미야 에바에게 전달되었다. 에바는 받자마자 당장 갈아입고 기뻐했다.

우시로미야 배틀러는 수염이 많은 루돌프에게 면도기를 선물하려고 했지만 우시로미야 로자에게 전달되었다. 그러나 어머니보다 여자로 살아가고 싶어하던 로자는 면도기에서 수염이 많은 남자친구를 연상하고는 마리아가 내가 남자를 만난다는 걸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그 결과 겁먹은 로자는 좀 더 자주 마리아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우시로미야 마리아는 엄마가 집에 일찍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에 사용시간이 9시 전까지인 안마쿠폰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는 우시로미야 크라우스에게 전달되었고 크라우스는 은근히 제시카가 안마를 해주길 바랬다. 하지만 제시카는 크라우스가 두루마기를 입고 나오지 않은데다 두루마기는 자신(크라우스)한테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뛰쳐나간다. 그래서 왜인가 했더니 9시 10분이었다. 크라우스는 그 사실을 깨닫고 타임오버였다고 외친다.


2.9. 일곱 자매의 발렌타인[편집]


발렌타인 데이 날, 로노웨는 자신이 만든 초콜렛을 연옥의 일곱 자매에게 주고 자신이 준 초콜렛을 하루 안에 누군가에게 선물하라는 명령을 한다. 일곱 자매들이 각자 초콜렛을 선물하는 이야기.

훈훈하면서도 일곱 자매가 매우 모에하게 나온다. 드라마 CD로도 제작되었다.


2.10. 베아트리체의 화이트데이[편집]


이전 에피소드의 속편. 발렌타인 데이 날, 배틀러한테 배신당한 베아트가 겪는 이야기.

베아트가 매우 모에하게 나온다. 위의 일곱 자매와 함께 드라마 CD로도 제작되었다.


2.11. 신인사제 코넬리아[편집]


드래노어 A. 녹스의 부하인 코넬리아가 신인이였을 시절의 이야기.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매우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하지만 코넬리아는 결국 승진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드래노어가 하루종일 도장만 찍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2.12. 누가 여는 티파티지?[편집]


베른카스텔 시점의 이야기.

베른과 람다, 그리고 페더린느 아우구스투스 아우로라가 티파티하는 이야기다. 의외로 매우 훈훈하고 베른카스텔의 의외의 모습들이 나온다.


2.13. 발렌타인 페이퍼[편집]


발렌타인 데이 날, 배틀러에게 보내는 여성진들의 초콜렛과 편지가 쌓여있다.

발렌타인 편 이후의 시점으로 보인다. 베아트가 배틀러에게 온 수 많은 초콜렛들을 전부 먹어버리고 자신의 초콜렛만 남겨두었다.

참고로 시에스타 556의 CG가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다.


2.14. 사쿠타로, 연옥산으로[편집]


연옥산을 오르는 사쿠타로의 이야기.

신곡을 사쿠타로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이야기라 생각하면 된다. EP4와 EP6을 클리어했다면 마지막 결말이 의미하는 바를 알 수 있는데 이 진실을 알면 굉장히 슬픈 이야기다.[스포일러]


2.15. Arigato for 556[편집]


시에스타 556에 관한 이야기.

전체적으로 시에스타들에 대한 설정들이 많이 언급된다. 이 에피소드의 내용들은 시에스타 자매 근위병 항목에도 잘 정리되있으니 해당 문서 참고바람.

여기서도 살아있을 때의 시에스타 556의 CG가 등장한다.


2.16. Postcript(에필로그)[편집]


에필로그로 화자는 베른카스텔.

플레이어들에게 이야기를 건내며 등장한다. 여기서 베른카스텔같은 항해사 마녀들의 정체가 독자였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그래서 독자를 동료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작 게임 속 베른카스텔의 프로필에 적혀있던 "당신의 유일한 친구""당신"이 바로 "독자"들을 지칭하는 단어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독자를 영지의 마녀, 항해사 마녀, 위서를 작성하는 마녀로 비유하며 고양이 상자가 닫힌 후에도 독자가 각자의 방식대로 조각놀이를 즐길 수 있기를 권하고 있다.

마지막에 드넓은 조각의 바다에서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독자에게 작별의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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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마지막에 엔제가 사쿠타로의 새 봉제인형을 발견하고 끝난다. 로자가 자신의 딸인 마리아에게 자신이 만든 수제 봉제인형이라고 선물한 '사쿠타로 인형'은 사실 공산품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엔제가 사쿠타로의 새 봉제인형을 발견한 것. 로자가 또다시 자신의 딸을 속였다는 진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