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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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떤 사람이나 동물 등이, 의도되지 않은 행동을 마치 의도된 것처럼 연결하려 할 때 쓰이는 표현이다. 예를 들자면 모델이 무대에서 워킹을 하다가 넘어졌는데 바닥에 앉은 채로 포즈를 취하는 연출인 것처럼 행동한다던가... 응용 표현으로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됐어 자연스러웠어, 좋아 자연스러웠어 등이 있다.
이 표현의 주 포인트는 자연스러운 척을 하지만 실제로는 자연스럽지 않다는 점에서 유머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조석이 밀었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마음의 소리에서 종종 쓰이는 표현이기도 하다. 요즘은 급식체의 일부분으로 분류되어 가는 듯 하다.
2. 예시[편집]
저런식으로 무리하게 따라하다간 위험하니 따라하지 말자.
그레이는 영어로 그레이, 브라운은 영어로 브라운, 보라는 영어로..... Bora.[1][2]
됐어 자연스러웠어.[3]
고양이: 좋아! 자연스러웠어!
혜린, LE, 정화, 솔지, 하니, 경호...? 좋아 자연스러웠어.
색이 좀 다른 것 같지만 자연스러웠어.[4]
썸네일 중 캐릭터가 아닌 생물체가 있는거 같다. [5]
Definition: 좋아 자연스러웠어.[6]
오버워치에서는 정크랫의 업적 이름으로 패러디 되었다.
네이버 웹툰에 나오는 마음의소리에서는 "괜찮아 자연스러웠어."라는 유행어가 있다.
일리단(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벽에 붙은 대상을 습격(Dive, Q)하지만, 대상 뒤에 공간이 없어서 벽을 넘어버렸다. 그렇지만 무척 자연스러웠다. 용병을 사냥하기 위함이 아니라, 벽을 넘기 위함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네이버 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148화 에필로그에서 ㅋㅋㅋ처럼 웃기만 해도 베플에 선정되었다.
지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라니 무슨 만화 제목같다. 그치? (좋아 자연스러웠어)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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