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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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심판들의 오심과 판단 미스 등 여러 악재가 겹쳐 좋았던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최하위라는 결과를 받아들이고 K리그2로 3년만에 다시 돌아온 광주 FC다. 1+2 승강제 시행으로 2부리그 팀들이 조금 더 유리해진 이 시기를 잘 이용해서, 그리고 강등으로 팀을 떠나고자 할 여러 주전 자원들을 잘 잡아서 즉시 1부 복귀를 노리는 게 중요할 터다. 새로 부임한 이정효 감독의 리더십이 과연 어떤 효과를 발휘할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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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9분에 터진 하승운의 선제골로 가져간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켜내며 작년의 악몽을 반복하지는 않았다.
K리그1 2위 팀과 K리그2 1위 팀이 맞붙는 경기라 꽤 많은 축구팬들이 주목한 이 경기는 광주의 1:6 대승으로 종료되었다.
광주는 FA컵 창단 후 처음으로 업셋에 성공하며 16강에 올라가게 됐다.
K리그2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부천을 만나 아깝게 16강에서 탈락했다. 치열한 전반전속에서 1점차로 끌려가던 광주FC 는 후반 3분 김승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치다 결국 1점을 더 헌납했고 추가시간에 만회골을 넣었지만 2-1로 탈락하고 말았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 광주의 전망은 그리 좋지 못했다. 2021 시즌이 종료되고 주축 선수들이 대거 FA로 풀려나간데다가 윤보상, 윤평국, 엄원상까지 팔려나가면서 다음 시즌 엄지성이 소년가장(...)으로서 독박축구를 할 거란 얘기가 많았다. K리그2 미디어데이 때부터 광주 FC의 우승을 예상한 곳이 아무도 없었고, 이정효의 감독 데뷔 시즌이라 우려의 목소리도 조금씩 있었다. 홈 개막전에서 김포 FC에게 패하면서 우려가 더 커졌지만 그 이후에는 개막 이후 19G 연속 무패를 달렸던 2019년 때보다도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해내면서 사실상 광주 FC 역사상 최고의 시즌이라고 봐도 무방한 한 해를 보냈다. 한 해 동안 광주 FC를 꺾은 구단은 먼저 꺾은 순서대로 김포 FC, 부천 FC 1995, 경남 FC. 이렇게 세 팀밖에 없었다. 이정효 감독의 리더쉽 효과가 제대로 먹혀든 셈이다.
득실 밸런스도 매우 훌륭했는데, 올 시즌 광주는 총 68개의 골을 넣은 반면, 실점은 이에 반도 되지 않는 32골이었다. 또한, K리그2 11팀 중에서 유일하게 퇴장 기록도 없었다.
선수단 중에서 가장 높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총 12득점을 한 헤이스였다. 하지만 득점 지원을 헤이스에만 의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엄지성(9골), 산드로(7골), 이건희(6골), 허율(6골) 등등 다른 선수들도 나름 많은 득점 지원을 해주면서 특정선수 원맨팀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었다.
그나마 흠이 있다면, 앞서 언급한 부천 FC 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전 전패[4] 를 했다는 것 정도.
이렇게 2022년 K리그2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긴 했으나, 한 시즌만에 강등당할 거란 우려의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1+2 승강제로 인해 K리그1에서의 잔류 난이도가 더 어려워진 만큼, 바로 강등되는 일을 막기 위해 더더욱 선수단들과 감독이 힘써줘야 할 것이다.
한동안 공석이었던 새로운 대표이사로 노동일 베수비우스S&P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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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전망[편집]
지난 시즌 심판들의 오심과 판단 미스 등 여러 악재가 겹쳐 좋았던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최하위라는 결과를 받아들이고 K리그2로 3년만에 다시 돌아온 광주 FC다. 1+2 승강제 시행으로 2부리그 팀들이 조금 더 유리해진 이 시기를 잘 이용해서, 그리고 강등으로 팀을 떠나고자 할 여러 주전 자원들을 잘 잡아서 즉시 1부 복귀를 노리는 게 중요할 터다. 새로 부임한 이정효 감독의 리더십이 과연 어떤 효과를 발휘할 지가 주목된다.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3. 코칭스태프 명단[편집]
4. 선수단[편집]
4.1. 군 복무 및 임대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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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적 시장[편집]
5.1. 겨울 이적 시장[편집]
5.1.1. 영입[편집]
5.1.2. 방출[편집]
5.2. 여름 이적 시장[편집]
5.2.1. 영입[편집]
5.2.2. 방출[편집]
6. 프리시즌[편집]
6.1. 동계 전지 훈련[편집]
7. 정규시즌[편집]
7.1. K리그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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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정규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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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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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라운드 VS 포천시민축구단 (홈, 1:0 승)[편집]
후반 39분에 터진 하승운의 선제골로 가져간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켜내며 작년의 악몽을 반복하지는 않았다.
7.2.2. 3라운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6:1 승)[편집]
K리그1 2위 팀과 K리그2 1위 팀이 맞붙는 경기라 꽤 많은 축구팬들이 주목한 이 경기는 광주의 1:6 대승으로 종료되었다.
광주는 FA컵 창단 후 처음으로 업셋에 성공하며 16강에 올라가게 됐다.
7.2.3. 16강 VS 부천 FC 1995 (원정, 2:1 패)[편집]
K리그2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부천을 만나 아깝게 16강에서 탈락했다. 치열한 전반전속에서 1점차로 끌려가던 광주FC 는 후반 3분 김승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치다 결국 1점을 더 헌납했고 추가시간에 만회골을 넣었지만 2-1로 탈락하고 말았다.
8. 총평[편집]
시즌이 시작하기 전 광주의 전망은 그리 좋지 못했다. 2021 시즌이 종료되고 주축 선수들이 대거 FA로 풀려나간데다가 윤보상, 윤평국, 엄원상까지 팔려나가면서 다음 시즌 엄지성이 소년가장(...)으로서 독박축구를 할 거란 얘기가 많았다. K리그2 미디어데이 때부터 광주 FC의 우승을 예상한 곳이 아무도 없었고, 이정효의 감독 데뷔 시즌이라 우려의 목소리도 조금씩 있었다. 홈 개막전에서 김포 FC에게 패하면서 우려가 더 커졌지만 그 이후에는 개막 이후 19G 연속 무패를 달렸던 2019년 때보다도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해내면서 사실상 광주 FC 역사상 최고의 시즌이라고 봐도 무방한 한 해를 보냈다. 한 해 동안 광주 FC를 꺾은 구단은 먼저 꺾은 순서대로 김포 FC, 부천 FC 1995, 경남 FC. 이렇게 세 팀밖에 없었다. 이정효 감독의 리더쉽 효과가 제대로 먹혀든 셈이다.
득실 밸런스도 매우 훌륭했는데, 올 시즌 광주는 총 68개의 골을 넣은 반면, 실점은 이에 반도 되지 않는 32골이었다. 또한, K리그2 11팀 중에서 유일하게 퇴장 기록도 없었다.
선수단 중에서 가장 높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총 12득점을 한 헤이스였다. 하지만 득점 지원을 헤이스에만 의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엄지성(9골), 산드로(7골), 이건희(6골), 허율(6골) 등등 다른 선수들도 나름 많은 득점 지원을 해주면서 특정선수 원맨팀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었다.
그나마 흠이 있다면, 앞서 언급한 부천 FC 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전 전패[4] 를 했다는 것 정도.
이렇게 2022년 K리그2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긴 했으나, 한 시즌만에 강등당할 거란 우려의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1+2 승강제로 인해 K리그1에서의 잔류 난이도가 더 어려워진 만큼, 바로 강등되는 일을 막기 위해 더더욱 선수단들과 감독이 힘써줘야 할 것이다.
8.1. 시즌 종료 후[편집]
한동안 공석이었던 새로운 대표이사로 노동일 베수비우스S&P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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