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원/내일은 미스트롯2

공소원의 내일은 미스트롯2 참가에 대한 문서.

2020년 12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앞서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여한 만큼 이번엔 재도전부로 참가했다.

1. 마스터 오디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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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내일은 미스트롯2/방영 목록/예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예선인 100인 마스터오디션에서는 심규선 곡 '아라리'(2017)를 불렀다.검은색 무도인 복장으로 차분하게 불러 올하트🧡를 얻어냈다. 다만 무슨 사정인지 통편집됐다.

2. 본선 1차 (팀 미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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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내일은 미스트롯2/방영 목록/본선 1차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선 1차 팀미션에서는 재도전부 가운데 마스터오디션을 통과한 김의영, 김은빈과 함께 팀을 결성했다. 평소 나서는 성격이 아닌 공소원은 맏언니로 팀의 리더를 맡았다.[1] 팀명은 '간절한 소원'. 재도전하는 세사람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장르는 올드트롯. 간절한 소원은 1951년 신세영이 부른 '전선야곡'을 골랐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상황을 보이기 위해 철조망을 장식했으며 세명 모두 군복 색깔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나섰다. 연습과정에서 김은빈은 너무 옛날노래라 어렵다며 눈물을 보였으며 공소원, 김의영은 김은빈을 위로하며 연습에 임했다.

간절한 소원은 무사히 노래를 마쳤지만 마스터들의 분위기는 안좋았다. 아니 작정하고 조지는 분위기. 조영수는 "잘하긴 했지만 좋은 감정은 들지 않았다"며 세사람이 지나치게 꺾었다는 지적을 했다. 꺾는 시간에 감정을 실어 불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했으며 김용임은 김은빈에게 너무 어려 당시 상황을 몰라서 감정이 실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마스터들은 공소원과 김의영을 추가합격시켰다.

3. 본선 2차 (1:1 데스매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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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내일은 미스트롯2/방영 목록/본선 2차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대1 데스매치에서 현역부A 주미의 대결 상대로 지목당했다. 경연 전에 주미가 "언니 이번 미스트롯 재수생이시죠. 어쩌죠? 이번에 저 때문에 삼수하셔야 되겠네." 말하자 공소원은 "너야말로 재수 준비해야 할 거 같은데 언니가 많이 도와줄게 연락해." 라고 되받았으나 주미가 이해 못 하겠다는 제스처를 하며 약을 올렸다. 데스매치에서는 주미의 광기 어린 무대에 좋은 활약을 보이고도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노래를 부르는 중에도 계속된 상대의 도발 속에서 심기일전하여 '하이난 사랑'을 완창했지만 총 11명의 마스터 가운데 김준수, 붐 두 명에만 선택받아 결국 9대 2로 패했다. 장윤정은 누구랑 붙었어도 이겼을 텐데 상대를 잘못 만났다고 심사평을 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렇게 두 번째 도전에서도 실패를 맛보는 듯했으나, 극적으로 추가 합격에 성공하며 본선 3차전에 합류하게 되었다. [2]

4.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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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내일은 미스트롯2/방영 목록/본선 3차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선 3차에서 박선주에게 리듬감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골드미스 팀이 메들리 팀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멤버 전원이 탈락하면서 미스트롯2를 하차하게 되었다. 미스트롯1에서도 3차전에서 탈락하였는데,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