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재경근무지원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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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병사들의 꿈, 꿈의 부대였던 것.

1. 설명
2. 역사
3. 여담


1. 설명[편집]


대한민국 공군의 부대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하고 있었다.[1][2]

2. 역사[편집]


육,해,공군은 각자 복지근무지원단(복지단)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국방부의 국방개혁(유사-중복기능 부대 통폐합 및 조직 슬림화)에 따라 2010년 1월부터 국군복지단으로 통합했다. 그러나 국군복지단 창설 직후인 2010년 1월 31일 각군은 재경근무지원단을 창설하였다. 각군 복지단 업무 중 국군복지단으로 이관되지 않은 업무는 재경근무지원단으로 이관하였다.

재경근무지원단 시절 부대구호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다.

2014년 당시 삼군의 재경단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썰이 있었는데, 대방동 알짜배기 땅을 뺏기기 싫었던 공군은 재경단을 재경대대로 격하시키고 공군 비행표준단을 대방동으로 불러들인다.

공군 비행표준단과 부대를 함께 쓰게 되면서 단독구호는 없어지고 '하늘로 우주로'라는 공군 구호[3]를 사용하게 되었다.

2014년부로 공군 재경근무지원단에서 공군 재경근무지원대대로 축소됐다. 현재는 공군항공안전단에 흡수되어 없어진것으로 파악된다.

3. 여담[편집]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공군 부대[4] 다보니 이 부대로 가기 위한 특기병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수도권 전철 7호선 보라매역[5]수도권 전철 1호선 대방역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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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대 인근에 숭의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서울), 성남중학교(서울)가 있다.[2] 대방동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영등포구 신길동이며 공군호텔, 해군호텔, 해군재경근무지원대대, 서울지방병무청 등이 있다.[3] 여담으로 이런 식의 구호는 해군(바다로 세계로)이 제일 먼저 사용했다. 그 뒤로 공군이 사용했고, 마지막에 육군이 '하나로 미래로' 구호를 만들었다고 한다.[4] 역시 인기있는 서울지역 공군부대로 금천구에는 제3방공유도탄여단이 있고, 강남구 수서역에서 조금만 가면 제15혼성비행단이 있다.[5] 보라매공원충북 청주시 남일면으로 떠난 공군사관학교의 옛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