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여군 성희롱 노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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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대한민국 공군 제8전투비행단 예하 부대에서 당직대 병사들이 여군을 대상으로 성희롱 노트를 작성한 사건.
2. 상세[편집]
제8전투비행단 예하부대 당직대 6명의 병사들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당직자 인수인계 문서인 '신송노트'[1] 에 여군의 이름, 사진, 전화번호, 직책, 소속을 적어둔 뒤[2] 컴퓨터 한글파일로 만들어 교대로 돌아가면서 성희롱 채팅문을 작성하였다. 또한 컴퓨터에 '계집파일'이라는 별도의 파일도 만들어 일주일에 한번 꼴로 여군의 사진과 신상 등을 업데이트했으며 파일에는 '#아가씨', '#계집' 등의 해시태그도 기재되어 있었다고 한다.
2023년 3월, 이에 대한 신고를 받은 해당부대의 간부들은 별다른 조치 없이 신고자에게 해당 파일을 삭제하라고 종용한 뒤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고, 2023년 5월 11일 뒤늦게 사실을 인지한 공군은 보고를 누락한 간부 3명을 징계 및 입건하고, 관련자들 중 전역한 병사 1명은 민간 경찰에 수사 의뢰했으며, 향후 확인되는 추가 인원도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3. 언론보도[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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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송노트는 당직대 근무자들이 인수인계를 목적으로 당직 근무 안내사항 전달, 근무표, 담당 업무 등을 일자별로 정리해 놓은 군 내부문서다.[2] 해당 여군 신상정보는 공군 인트라넷에서 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