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스프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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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스프라크, 모크의 입
Gobsprakk, The Mouth of Mork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오룩 워클랜의 네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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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렐름(Mortal Realms) 전역에서 살아 있는 신의 분노를 이용할 수 있는 오럭(orruk)은 단 한 명뿐입니다.
모든 크룰보이즈(Kruleboyz) 주술사 중 가장 강력한 곱스프라크는 다른 어떤 주술사보다 모크(Mork)의 작업을 더 많이 수행하며, 마법뿐만 아니라 예언, 지도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낮고 교활한 교활함을 통해서 이를 행하지요.
모든 스왐프콜라 샤먼(Swampcalla Shamans)들 중 가장 악명 높은 것은 곱스프라크입니다.
그는 모든 오럭 종족들의 가장 위대한 예언자이고, 고드락(Gordrakk)이 고크의 주먹(Fist of Gork)이라면 그는 모크의 입이며, 두 머리의 신(Twin-Headed God)의 총애가 그에게 베풀어지며, 곱스프라크의 분노가 고조될 때 녹색(Green)의 에너지가 공중에 휘몰아치고 타오르며 그를 둘러싸며, 그리고 크룰보이즈 워클랜(warclan)의 킬라보스(Killabosses)들조차도 그의 눈이 가늘어질 때마다 곧 자신들의 굴욕이나 갑작스러운 죽음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기에 그를 두려워하게 되었지요.
지진의 신(Earthquake God, 크라그노스)이 오랜 감옥에서 풀려난 이후로 곱스프라크는 그에 매료된 오럭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안개 속의 계시에 이끌려 그의 콥스-리파(Corpse-rippa) 탈 것인, 킬라비크(Killabeak)를 타고 높이 날아간 그는, 자신의 주인에게 접근하기 위해 프락토아 크레바스(Fraktoa Crevasse)로 가지 않고(다른 수많은 그린스킨(greenskins)들과 마찬가지로 그 길을 따랐지요), 크라그노스(Kragnos)의 첫 번째 공격이 가해진 엑셀시스(Excelsis)로도 가지 않고, 곧장 혼자 드레드스파인 요새(Dreadspine Fortress)로 날아갔습니다.
크라그노스가 거대한 드레드홀드(Dreadhold)의 한쪽에서 반대쪽까지 뚫고 지나오면서 부서진 수십 개의 성채의 먼지 한가운데 서있었을 때즈음, 곱스프라크는 요새 너머의 늪에 있는 모크의 우상 위에 자신의 콥스-리파위에 혼자 앉은채 있었지요.
크라그노스가 오래 전에 이미 멸종된 언어로 그에게 말을 걸었음에도, 곱스프라크는 자신의 부족의 언어만큼 쉽게 살아있는 지진(Living Farthquake, 크라그노스)의 고대 드로구르크(Drogrukh) 언어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곱스프라크는 자신의 정신의 눈으로 본 것을 크라그노스에게 설명했습니다 - 그것은 제국의 종말(End of Empires, 크라그노스)이 우주 전체를 정복할 여러 나라에 걸친 광대한 Waaagh!의 선두 앞에서 모든 것을 짓밟는 계시엿지요.
크라그노스의 불타는 분노가 엑셀시스뿐만 아니라 드레드스파인 요새도 파괴되면서 잠시 진정되자, 고대의 드로구르크는 이 동맹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으르렁거리며 인정했지요.
그렇게 곱스프라크는 살아있는 지진의 옆에서 거닐며 구르의 하트랜드(Ghurish Heartlands)로 돌아왔고, 이제 곧 다가올 정복의 계시를 전파하면서 크라그노스의 역사를 묘사하는 동굴 벽화가 그려진 깃발을 킬라비크 위의 높은 안장에서 펄럭이고 있습니다.
신성한 잡동사니(Sacred Gubbinz)
다른 크룰보이즈와 달리 스왐프콜라는 많은 개인 소유물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주술사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그저 '그냥 추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장 인상적인 살인 행위의 가죽, 해골 또는 갑옷을 착용합니다.
초보 주술사는 황소-벌레(bull-bug)나 레그스내퍼 테러핀(legsnapper terrorpin)의 얼룩덜룩한 갑피를 입지만, 나이가 들고 치명적인 주술사일 수록 전리품을 더 크고 화려한 것들로 교체합니다.
예를 들어, 곱스프라크는 자기를 사냥한 슈퍼 포식자 다 빅 리파(Da Big Rippa)의 해골을 입고 다니며, 그는 거대한 모크의 발(Foot of Mork)를 불러내서 그 짐승을 역으로 죽여서 사냥했지요.
그의 4개의 깃발의 꼭대기에는 할로우하트(Hallowheart)의 메투사이(Methusai)의 참수된 머리가 있는데, 그 머리의 주인은 수호 주문의 제스처를 제대로 수행 못한 나머지 내부에서부터 테이프웜 스퀴그(tapewyrm squigs)에게 잡아먹혀버렸지요.
전리품 선반에는 어린 불사조의 깃털이 못 박혀있는데, 곱스프라크 본인은 그 불사조를 생으로 먹었다가 오늘날까지 반복되는 속쓰림 때문에 후회하고 있습니다.
곱스프라크는 일곱 예언자(Seven Seers)의 안구와 스나즈가르 스팅크뮬렛(Snazzgar Stinkmullet)의 시체에서 수확한 정신 확장 마법 버섯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뒤틀린 지팡이 위에는 스케인클로(Skeinclaw)라 불리는 로드 오브 체인지(Lord of Change)의 절단된 손이 있으며, 이 손은 동료들에게 그것을 과시하려는 곱스프라크의 맹렬한 의지 하나만으로 산 자들의 세계에 고정되어있지요.
심지어 곱스프라크의 애완 그롯(grot)인 욕심쟁이 링클핑가(Rinklefinga)도 희귀한 '비명 만드레이크(screamin' mandrakk)'를 자랑스럽게 가지고 다니는데, 겉보기엔 무해한 뿌리처럼 보여도 Waaagh!에 다른 세상의 목소리를 가미되면 순수한 심령의 힘으로 적의 머리를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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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sprakk, The Mouth of Mork
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오룩 워클랜의 네임드.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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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렐름(Mortal Realms) 전역에서 살아 있는 신의 분노를 이용할 수 있는 오럭(orruk)은 단 한 명뿐입니다.
모든 크룰보이즈(Kruleboyz) 주술사 중 가장 강력한 곱스프라크는 다른 어떤 주술사보다 모크(Mork)의 작업을 더 많이 수행하며, 마법뿐만 아니라 예언, 지도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낮고 교활한 교활함을 통해서 이를 행하지요.
모든 스왐프콜라 샤먼(Swampcalla Shamans)들 중 가장 악명 높은 것은 곱스프라크입니다.
그는 모든 오럭 종족들의 가장 위대한 예언자이고, 고드락(Gordrakk)이 고크의 주먹(Fist of Gork)이라면 그는 모크의 입이며, 두 머리의 신(Twin-Headed God)의 총애가 그에게 베풀어지며, 곱스프라크의 분노가 고조될 때 녹색(Green)의 에너지가 공중에 휘몰아치고 타오르며 그를 둘러싸며, 그리고 크룰보이즈 워클랜(warclan)의 킬라보스(Killabosses)들조차도 그의 눈이 가늘어질 때마다 곧 자신들의 굴욕이나 갑작스러운 죽음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기에 그를 두려워하게 되었지요.
지진의 신(Earthquake God, 크라그노스)이 오랜 감옥에서 풀려난 이후로 곱스프라크는 그에 매료된 오럭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안개 속의 계시에 이끌려 그의 콥스-리파(Corpse-rippa) 탈 것인, 킬라비크(Killabeak)를 타고 높이 날아간 그는, 자신의 주인에게 접근하기 위해 프락토아 크레바스(Fraktoa Crevasse)로 가지 않고(다른 수많은 그린스킨(greenskins)들과 마찬가지로 그 길을 따랐지요), 크라그노스(Kragnos)의 첫 번째 공격이 가해진 엑셀시스(Excelsis)로도 가지 않고, 곧장 혼자 드레드스파인 요새(Dreadspine Fortress)로 날아갔습니다.
크라그노스가 거대한 드레드홀드(Dreadhold)의 한쪽에서 반대쪽까지 뚫고 지나오면서 부서진 수십 개의 성채의 먼지 한가운데 서있었을 때즈음, 곱스프라크는 요새 너머의 늪에 있는 모크의 우상 위에 자신의 콥스-리파위에 혼자 앉은채 있었지요.
크라그노스가 오래 전에 이미 멸종된 언어로 그에게 말을 걸었음에도, 곱스프라크는 자신의 부족의 언어만큼 쉽게 살아있는 지진(Living Farthquake, 크라그노스)의 고대 드로구르크(Drogrukh) 언어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곱스프라크는 자신의 정신의 눈으로 본 것을 크라그노스에게 설명했습니다 - 그것은 제국의 종말(End of Empires, 크라그노스)이 우주 전체를 정복할 여러 나라에 걸친 광대한 Waaagh!의 선두 앞에서 모든 것을 짓밟는 계시엿지요.
크라그노스의 불타는 분노가 엑셀시스뿐만 아니라 드레드스파인 요새도 파괴되면서 잠시 진정되자, 고대의 드로구르크는 이 동맹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으르렁거리며 인정했지요.
그렇게 곱스프라크는 살아있는 지진의 옆에서 거닐며 구르의 하트랜드(Ghurish Heartlands)로 돌아왔고, 이제 곧 다가올 정복의 계시를 전파하면서 크라그노스의 역사를 묘사하는 동굴 벽화가 그려진 깃발을 킬라비크 위의 높은 안장에서 펄럭이고 있습니다.
신성한 잡동사니(Sacred Gubbinz)
다른 크룰보이즈와 달리 스왐프콜라는 많은 개인 소유물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주술사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그저 '그냥 추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장 인상적인 살인 행위의 가죽, 해골 또는 갑옷을 착용합니다.
초보 주술사는 황소-벌레(bull-bug)나 레그스내퍼 테러핀(legsnapper terrorpin)의 얼룩덜룩한 갑피를 입지만, 나이가 들고 치명적인 주술사일 수록 전리품을 더 크고 화려한 것들로 교체합니다.
예를 들어, 곱스프라크는 자기를 사냥한 슈퍼 포식자 다 빅 리파(Da Big Rippa)의 해골을 입고 다니며, 그는 거대한 모크의 발(Foot of Mork)를 불러내서 그 짐승을 역으로 죽여서 사냥했지요.
그의 4개의 깃발의 꼭대기에는 할로우하트(Hallowheart)의 메투사이(Methusai)의 참수된 머리가 있는데, 그 머리의 주인은 수호 주문의 제스처를 제대로 수행 못한 나머지 내부에서부터 테이프웜 스퀴그(tapewyrm squigs)에게 잡아먹혀버렸지요.
전리품 선반에는 어린 불사조의 깃털이 못 박혀있는데, 곱스프라크 본인은 그 불사조를 생으로 먹었다가 오늘날까지 반복되는 속쓰림 때문에 후회하고 있습니다.
곱스프라크는 일곱 예언자(Seven Seers)의 안구와 스나즈가르 스팅크뮬렛(Snazzgar Stinkmullet)의 시체에서 수확한 정신 확장 마법 버섯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뒤틀린 지팡이 위에는 스케인클로(Skeinclaw)라 불리는 로드 오브 체인지(Lord of Change)의 절단된 손이 있으며, 이 손은 동료들에게 그것을 과시하려는 곱스프라크의 맹렬한 의지 하나만으로 산 자들의 세계에 고정되어있지요.
심지어 곱스프라크의 애완 그롯(grot)인 욕심쟁이 링클핑가(Rinklefinga)도 희귀한 '비명 만드레이크(screamin' mandrakk)'를 자랑스럽게 가지고 다니는데, 겉보기엔 무해한 뿌리처럼 보여도 Waaagh!에 다른 세상의 목소리를 가미되면 순수한 심령의 힘으로 적의 머리를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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