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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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왕위쟁탈전 편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즈 야스히코.

근육맨 빅 보디의 강력팀의 중견. 모티브는 당연히 유대교에 나오는 골렘으로 팀원 중 제일 거구이다.

맘모스맨과의 힘자랑에서 선전하고 자이언트 스윙이나 수플렉스 등의 유효타를 여러 번 날리는 등 팀원들 중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줬다. 그래서 맘모스맨이 "과연 중견이야. 지금까지의 녀석들하고는 다르군."이라는 꽤 후한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비등하게 경기가 가능했던 건 근육맨 팀이 3승을 거둘 때까지 맘모스맨이 봐주면서 기다렸던 것이었고, 3승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들은 맘모스맨이 제 실력을 발휘하자마자 탑로프에서 공격을 시도하던 중 잡혀 고스트 캔버스에 시전당해 목이 뽑혀 죽는다.

사망 후에는 맘모스맨과 피닉스가 경기장 밖으로 날려버려서 근육맨을 도우러 가던 테리맨과 로빈마스크를 막는 초인경비대를 깔아뭉개며 고인드립을 당했다. 이때 피닉스가 골렘맨의 시신을 밖으로 걷어차며 외친 기술 이름은 '데스보디 슛'. 해당 기술은 게임에서도 피닉스의 기술로 나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목이 뽑히는 장면까지는 그대로 나왔지만 시신으로 볼링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테리와 로빈은 누군가의 도움없이 하늘로 날아올라 병사들을 따돌리는 것으로 나왔다.

게임보이용 근육맨 초인성전사에서는 요사쿠씨의 도시락을 뺏어먹는다.

신 근육맨에서는 왕위쟁탈전 후 부활했다는 것이 밝혀졌다.[2] 다른 강력팀 동료들과 함께 병마총에 숨어 있다가 램페이지맨으로부터 빅 보디를 돕기 위해 난입한다. 캐논볼러와 펜치맨이 당하자 램페이지맨에게 달려들어 제법 유효타를 냈지만 붙잡힌 후 커시드릴 봄버로 맨바닥에 메다꽂힌다. 하지만 이번에는 죽지 않았는지 식은땀을 흘리며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있다. 램페이지맨에게 당한 레오팔돈이 자책하자 위로해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고, 이후 빅 보디가 구출한 레오팔돈을 받는다.

1.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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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트 넥 챈서리
• 골렘 스피어
• 골렘 자이언트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