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라 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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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기타


1. 개요[편집]


こくら雅史. 트위터 https://twitter.com/MiyaPale

코나미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프리랜서. 한때 게임의 대성공으로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현재는 개인홈페이지와 트위터 활동을 하고 있다.


2. 설명[편집]


"운은 좋았으나, 능력이 따라주지 못한 사람"

도키메키 메모리얼이라는 공전의 대히트 경력이 있었으나, 도키메키 메모리얼 3의 폭망과 함께 코나미에서 쫓겨났고, 그대로 묻혔다. 히트시킨 작품이 있는 제작자가 후속작 하나 망했다고 이렇게까지 파멸하는 경우는 드문데, 근본적인 문제는 당사자의 실력 부진 문제가 가장 크다. 당장 트위터에 있는 도키메키 메모리얼 28주년을 기념해서 그린 만화를 보면 9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1] 한국 영화계로 치자면 장선우 감독 수준의 파멸이다.

당시 일본 현지에서도 혹평을 받았으며[2] 그가 작업했던 1,3 캐릭터들과 2,4를 맡았던 오오츠카 아키라(大塚あきら)의 캐릭터만 비교해봐도 도장찍기로 일관했던 그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오오츠카 아키라는 최대한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비슷한 인상의 캐릭터가 거의 없는 걸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와 비교해 발전이 없다는 게 그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3]


3. 기타[편집]


참고로 쫒겨난 뒤에는 코나미가 아예 무시했다. 코나미는 퇴사자에 대한 뒤끝이 끝내주는 기업인데 이미 빼먹을 만한 건 없고, 다른 곳에 가더라도 위협이 될수 없다 판단했기 때문.[4] 코나미는 퇴사한 미노☆타로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름을 못쓰게 한 악질 회사인데, 그런 코나미 마저 무시할 정도로 이쪽 영향력은 이제 제로에 가깝다 할 수 있겠다.
[1] 완성도를 떠나, 작화 자체가 요즘 트렌드와 너무 동떨어져 있다.[2] 댓글 중간에 동급생의 미사(1992년도)와 시오리(1994년도)를 비교해 놓은 것을 보면 처참할 지경이다. http://gamers-room.site/archives/29400503.html[3] 그림의 실력 향상엔 드로잉의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관찰력" 역시 중요한데, 아무리 자기 관리를 게을리 했다 해도 수십년동안 이렇게까지 발전이 없다는 건 자신의 그림을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감각이 없다고 밖에..[4] 실제로 이후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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