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차원포식체 보가르몬스

• 울트라맨 뫼비우스/괴수 & 우주인 일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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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9, 10화.

고차원포식체 보가르가 마켓괴수 미크라스의 전류 공격에 체내에 변이가 일어나면서 진화한 모습. 약점인 전기에도 면역이 생겼으며, 전체적으로 모든 능력이 향상되었다. 포식시에는 가까이 접근해 앞쪽에서 잡아먹은 보가르 때하곤 다르게, 긴 꼬리로 상대를 붙잡아 뒤쪽에서 잡아먹는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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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미크라스의 전류 공격에 쓰러진 보가르는 체내에 변이가 일어나더니 잠시 후 보가르몬스로 진화한다. 보가르몬스는 압도적인 힘으로 미크라스를 리타이어시키고, 이후 등장한 울트라맨 뫼비우스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싸울수록 보가르몬스의 체내에 있는 에너지가 폭발할 조짐이 보이자 뫼비우스는 공격하는 것을 망설이고, 그 순간 보가르몬스는 뫼비우스를 붙잡아 입 속으로 집어넣는다. 하지만 아이하라 류의 공격에 뫼비우스는 풀려나게 되고, 이후 뫼비우스의 목조르기에 잠시 기절한다. 그 후, 뫼비우스는 폭발의 피해를 막기 위해 보가르몬스를 우주로 데려가려 하지만, 복수에 눈이 먼 헌터 나이트 츠루기가 당장이라도 보가르몬스를 죽이려 들자 결국 실패. 결국 두 울트라맨이 싸우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10화에서는 두 울트라맨이 싸우는 동안 보가르몬스는 정신을 차리고 도망. 이후 GUYS의 '보가르 섬멸 작전'으로 어느 섬의 자기장 배리어에 갇힌다. 그리고 뫼비우스와 츠루기가 등장, 그렇게 두 울트라맨과 보가르몬스의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었다. 보가르몬스는 압도적인 괴력으로 두 울트라맨을 몰아붙이지만, 얼마 못 가 조금씩 밀리게 되고, 에너지 채찍을 생성해 공격하지만, 공중으로 날아오르면서 맞받아치는 울트라맨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뫼비우스와 츠루기의 협동 공격인 트윈 스트림 랜서에 그로기 상태에 빠지고, 최후에는 뫼비움 슛과 나이트 슛의 협공으로 쓰러지게 된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나고 보가르몬스가 폭발하기 전에 GUYS가 자기장 배리어에 탈출로를 생성하는 순간, 쓰러뜨린 줄 알았던 보가르몬스가 불굴의 집념으로 다시 일어선다. 얼마지나지 않으면 보가르몬스가 대폭발하는 최악의 상황. 츠루기는 보가르몬스를 저지하기 위해 동귀어진의 각오로 빔 블레이드로 특공을 가해 막아서고, 결국 보가르몬스는 대폭발을 일으키며 완전히 소멸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