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차원포식수 레서 보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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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1, 22화.
이전에 등장한 고차원포식체 보가르와 동족인 괴수.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왕성한 식욕은 보가르와 비슷하지만, 의태 능력을 가지지 않았고, 지능이 낮은 모습을 보면 보가르보다 미성숙한 개체로 보인다. 자유자재로 거대화가 가능한 보가르와 다르게 동족을 잡아먹어야 거대화가 가능하며, 포식시에는 입이 거대하게 변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화에서 울트라 존[1]의 괴수 묘지에서 여러마리의 레서 보가르들이 나타나 구조임무[2] 중이던 GUYS를 습격한다. 이후 한 개체가 동족을 포식해 거대화해 습격하고, 울트라맨 뫼비우스가 등장하자 교전하게 된다. 긴 날카로운 손톱과 파괴광탄으로 뫼비우스를 위협하지만, 결국 뫼비우스 브레이브 폼 상태의 블레이드 오버로드에 당해 폭사한다.
22화에서는 동족의 냄새를 추적해 차원을 도약해 지구에 3체가 나타난다. 등장하자마자 미라이를 습격하지만 2체는 당해버리고, 남은 한 개체는 죽은 동족들을 잡아먹고 거대화한다. 이후 GUYS가 요격하자 긴 혀로 바로 류가 탄 건 윙거를 붙잡아버리고, 계속해서 입을 거대화해 잡아먹으려 하지만, 뫼비우스가 등장하자 등 뒤의 날개를 펴고 포털 속으로 도망. 하지만 뫼비움 블레이드에 혀가 잘리면서 포식에 실패, 결국 분노한 레서 보가르는 뫼비우스와 교전한다. 압도적인 괴력으로 뫼비우스를 고전시키고 혀로 붙잡아 몰아붙이지만, 건 피닉스트라이커 인빈시블 피닉스에 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 부상을 입은 레서 보가르는 포털을 열고 도망을 시도하지만, 결국 뫼비움 슛을 맞고 최후를 맞이한다.
3. 기타[편집]
해당 슈트는 몸통이 전설악귀 마하게놈, 손톱을 아라크네아, 머리는 고차원포식체 보가르몬스의 것을 개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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