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산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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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고요산혈증은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math(7\,{\rm mg/dL})][2] 이상인 상태가 지속되는 상태이다. 이는 비정상적인 요산의 과다 생성이나 대사 이상으로 발생한다.
2. 증상[편집]
고요산혈증 자체로는 증상이 없다. 다만, 이 상태가 지속되면 혈중에 더 이상 녹지 못하고 포화된 요산이 바늘 모양의 결정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혈류를 따라 몸 속을 떠돌아다니다가 관절 부위[3] 에 박히면 면역 반응이 일어나며 통풍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3. 치료[편집]
증상이 없어 보통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으나, 요산 수치가 [math(12\,{\rm mg/dL})]을 넘거나 24시간 단위 소변의 요산 배설량이 [math(1100\,{\rm mg})]을 넘는 경우 근시일 내에 무슨 문제가 생겨도 생긴다고 보고 예방적 차원에서 요산강하제를 투여한다.
4. 기타[편집]
고요산혈증이 통풍으로 반드시 이행되는 것은 아니다. 요산 수치가 높다고 자동으로 통풍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결정이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 물론 이행할 확률로 따지면 지극히 높은 것은 사실이다. 자세한 설명은 통풍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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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산수치가 높으면 통풍 발병 뿐만 아니라 신장도 고장내기 때문에 혈중요산수치 검사를 할 때 신장기능검사도 같이 한다.[2]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살짝 더 빡빡하게 6.5를 기준으로 잡는 경우가 많으며, 6.0만 넘어도 고요산혈증 전 단계라며 관리를 조언하거나 아예 예방 차원에서 요산강하제를 처방하기도 한다.[3] 거의 발가락 부위에 호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