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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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터
2. 개요
3. 작중 행적
4. 어록


1. 포스터[편집]


파일:인질_캐릭터5.jpg

2. 개요[편집]


영화 인질의 등장인물. 최기완의 일당인 수염이 자라고 덩치가 큰 인질범. 배우는 이규원.

3. 작중 행적[편집]


어느 날, 황정민이 편의점 가는 중에 밖에서 최기완, 염동훈, 고영록이 모여있었다. 그 후에 황정민이 집에 가던 중에 트럭이 나와서 황정민이 인질범 3명하고 싸워 황정민을 집어던져 납치한다. 납치된 황정민은 얼굴에 씌워진 두건이 벗겨지면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인질범의 아지트로 들어와 황정민을 바라본다.

최기완이 밖으로 나서려는데 장 형사와 오 형사가 다가와서 불심검문을 요구한다. 최기완이 규정을 들어 응하지 않으려고 하자 두 형사들은 그를 잡으려고 하는데, 이때 고영록이 택시를 몰고 장 형사를 들이받고, 최기완을 태우고 도망치며, 경찰차들이 바로 달라 붙어서 추격전이 벌어진다. 결국 범인들의 차는 미용실에 처박히는데, 경찰들이 현장에 다가가자 최기완사제폭발물을 던져 툭 떨어지는데 오 형사가 피하라고 외치면서 경고하기 전에 폭발한다. 최루탄이었는지 경찰들과 구경꾼들이 콜록거리는 동안 최기완은 몸을 빼내고, 인근 화장실에서 머리를 빗어 넘기고 황정민 집에서 가져온 옷으로 갈아입어서 간단하게 변장을 하고 빠져나간다. 최기완이 빠져나가는 동안 고영록은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인다. 고영록은 거구에서 나온 무지막지한 괴력으로 덤벼드는 경찰들을 때려눕히지만 수적 열세로 인해 결국 경찰들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붙잡힌 고영록은 경찰서로 끌려가면서 기자들의 앞에서 자신들이 카페 사장을 죽였다고 말하며 동시에 우리가 황정민을 납치했다!라고 외치면서, 황정민의 납치 사실은 결국 전국민에게 알려지게 된다.

고영록은 취조실에서 심문을 받는데, 경찰 팀장이 출소했는데 고영록에게 돈은 없고, 받아주는 곳도 없으며, 그냥 최기완이 시켰다고 했는데 고영록의 심정을 이해해주고 자신을 형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말하라며 황정민이 어디 있냐고 묻는데, 영록은 잠시 팀장을 쳐다보더니 그대로 혀를 깨물고 기절해버리며 병원에 실려간다.


4. 어록[편집]


카페사장 우리가 죽였다!


황정민도 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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