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학부/글로벌비즈니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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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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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선진글비. 단과대 학번 39.

1980년 경제학과, 경영학과, 무역학과로 시작한 세종캠퍼스 최초의 단과대. 당시에는 단과대라는 개념도 없었지만 사실상 세종캠퍼스의 역사와 함께한 대학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주로 석원경상관에서 수업을 듣는다. 현재는 2개의 학부(글로벌학부, 융합경영학부)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각 학부 안에서 세부 전공을 선택할 수있다. 2023학년도부터 표준·지식학과가 신설된다. 단과대학 인원은 휴학생 포함 2000명 안쪽으로 세종캠퍼스 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단과대이다.

이름에 글로벌이 들어가는 만큼 해외대학 파견에 열심히인 단과대이다. 대학에서는‘7+1 제도’를 시행하여 총 재학기간 8학기 중 1학기는 외국대학에서 이수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다. 세종캠퍼스와 교류하는 독일,프랑스,일본,미국 대학에 진출할 수도 있고 서울캠퍼스와 교류하는 대학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는 서울캠퍼스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2. 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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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글로벌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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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4개의 전공을 통합해 묶은 인문학부. 1980년 학교 개교와 함께 어문학과로서 모집을 받았었다. 한국학과를 제외한 3개과는 원조학과이다. 수시모집에서는 4개 학과를 따로 나누어서 뽑지만 정시모집에서는 그냥 글로벌학부로 신청을 받는다. 정시러들은 이후 입학성적에 따라 세부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글로벌학부 학생들은 1학년때 교양과목 한국문화의 이해, 영미어문의 이해, 현대중국개황, 독일의 언어 문화 중 2개 과목을 선택 수강한 후 해당 전공으로 배정된다.

2.1.1. 한국학전공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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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한국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에서 개편,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산하로 편성되었다.
밑에 3개 과들은 세종캠퍼스 개교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한국학전공은 나중에 신설된 과이다.
국문과 수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통문화, 대중문화, 미디어문화, 문화산업, 한류문화, 문화비평, 문화기획, 언어문화, 역사문화,한국어교육, 문화정보화 등 한국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메인인 특이한 과이다. 물론 국문과 공부도 할 수 있고 졸업 후 국어교사로 진출하는 학우들도 꽤 있는편.

한국학 연구소에서 발간되는 학술지 '한국학연구'는 1988년 첫 호가 발간되었고 2005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후보에 선정, 2008년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다. 이후 2011년, 2015년 학술지평가 계속평가를 통해 등재학술지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2018년 학술지평가에서도 등재학술지 유지 판정을 받으며 다시 한 번 한국학 관련 유수 학술지로서 자리 매김하였다.
2021년 고려대 세종국어문화원이 설치되었다.#

2.1.2. 중국학전공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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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중국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인문대학 중국학부에서 개편,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산하로 편성되었다.
1980년 학교 개교와 함께 인문학부 중어중문학과로 출발하여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인문대학 중국학부에서 개편해,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산하로 편성되었다.

말 그대로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배운다. 과목 중에는 중국의 음식문화 같이 교양과목처럼 보이는 과목도 있다. 난징대학, 지린대학 등 중국의 여러 명문대와 학술교류를 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아 전공수업의 일환으로 중국 명문대인 남경사범대학에서 1개 학기를 이수할 수 있다.

2.1.3. 영미학전공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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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영미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에서 개편,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산하로 편성되었다. 1980년 학교개교와 함께 영어영문학과로 시작하였고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에서 개편,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산하로 편성되었다.

2.1.4. 독일학전공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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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독일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인문대학 독일문화학과에서 개편,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산하로 편성되었다. 1980년 학교 개교와 함께 독어독문학과로 시작하였고,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인문대학 독일문화학과에서 개편,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산하로 편성되었으며 매년 2학기마다 세종학술정보원에서 독일문화주간(Deutsche Woche) 이라는 1주일짜리 행사가 시행된다. 독일에 관한 전시나 강연 등이 있으니 관심있는 학우들은 찾아서 듣는것도 좋다.

2023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으며, 기존 학생이 모두 졸업하면 폐과될 예정이라고 한다.

2.2. 융합경영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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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글로벌경영전공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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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경영

1980년 개교와 함께 경영학과,무역학과로 나누어져 출범하였다. 1999년 무역학과는 경영학과와 통폐합되어 경영학부로 바뀌었다.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융합경영학부 산하로 편성되었으며 선후배간의 단합을 강조하는 학과로, 매년 11월에 ‘경영총교우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영학부 출신 교수님들이 학교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뉴스도 많이 나온다.

과 이름에 글로벌이 있는 만큼 교수님들이 해외 연수를 적극 추진한다. 실제로 LA에 있는 물류 회사들과 협업해 인턴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해마다 4~5명의 학생이 1년 동안 인턴 기간을 거친다.

한국경영교육인증원에서 경영교육인증을 받았다.

• 지관정: 글경에서 운영하는 그룹스터디 동아리. 공인회계사 시험(CPA)과 세무사 시험 대비를 해주는 고시준비반이다. 교수님들이 직접 참여해 모의고사 문제도 출제하고 수업도 하시는 등 입시학원만큼의 퀼리티를 보장한다. 최근 3년간 10명 내외의 회계사시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대전,충남지역 최대규모)

2.2.2. 디지털경영전공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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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디지털경영

1988년 경영학과에서 분리하여 경영정보학과로 시작되었다.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경영정보학과에서 개편,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융합경영학부 산하로 편성되었다. 경영학과 IT를 융합한 교육을 하는것이 목표로 입학 시 1학년부터 문과인데도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된다. IT 컨설팅, 정보시스템 관리, 정보화 기획 및 e-Business 전략 수립, 인터넷 벤처기업 창업, 정부의 IT 관련 정책수립, 정보시스템 개발등에 대해 배운다. 전공체계도를 보면 경제 좋아하는 컴퓨터공학 전공자의 커리를 보고 있다.

2.3. 표준·지식학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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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