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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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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ゴーダッツ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의 최종 보스. 이름의 유래는 강탈의 일본어 고다츠(強奪)다.
2. 특징[편집]
분돌단을 이끄는 단장. 레시피본에 레시피피를 채워 세계의 모든 요리를 독차지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
초반에는 모습이 나오지 않고, 짐승 같은 얼굴 문양이 그려진 화면을 통해 통신으로만 등장하며, 항상 변조된 목소리로 지시를 내린다. 종종 부재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단원들이 고다츠에게 충성하며, 심지어 진지하게 일하지 않고 뺀질되는 나르시스틀조차 고다츠에게 예의를 갖추며 기대를 받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화색을 보이는 등 인망이 높아보인다. 나르시스틀이 만들어낸 로봇 부하인 스피리틀의 경우 댁이 고다츠인가유?라고 건방지게 말하여서 세크레틀로부터 무례하고 건방지다며 주의를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를 마음에 들어하며 너그럽게 넘겨주었다.
쿠킹덤 쪽에서는 고다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듯하다. 12화에서 로즈마리가 고다츠의 이름을 들었을 때 처음 들어보는 것처럼 보였다.
3.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세크레틀에 의해 언급된다.
2화에서 통신으로 젠틀과 세크레틀의 보고를 받고, 젠틀을 방해한 것이 전설의 전사 프리큐어라고 알려준다.
4화에서는 젠틀이 큐어 프레셔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레시피피까지 빼앗기는 것을 질책한다.
5화에서는 큐어 스파이시가 합류했다는 젠틀의 보고를 듣고 상관없다면서 모든 레시피를 손에 넣겠다고 말한다.
6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세크레틀이 새우튀김에 돈가스 소스를 찍어먹는 걸 좋아한다고 언급되었다.
8화에서는 큐어 얌얌이 나타났다는 젠틀의 보고를 듣는다. 도중에 젠틀이 머리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무 의심도 없이 교신을 마무리한다.
12화에서는 세뇌가 풀려서 카사이 아마네로 돌아갔던 젠틀에게 더욱 강하게 세뇌를 시키며 프리큐어들을 공격하게 한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이 젠틀을 정화시켜서 아마네로 돌려내자 크게 분노하여 벼르게 된다.
16화에서는 세크레토르와 나르시스틀 앞에 나타나 블랙 페퍼의 등장을 지적하여, "그도 딜리셔스톤을 갖고 있다"란 보고를 받는다. 그 뒤 레시피피를 자기 수중에 모아야 함을 강조하며 방해되는 자는 누가 되었든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며 나르시스토르에게 일을 맡긴다.
19화에서는 나르시스틀로부터 젠틀로 있었던 카사이 아마네가 프리큐어로 각성하여 큐어 피날레가 되었다는 보고를 듣는다.
23화에서는 한동안 보이지 않아서 잊은 것이 아니냐는 나르시스틀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타나서 세크레틀과 나르시스틀에게 기대를 한다는 말을 해주며 둘을 반색하게 한다.
26화에서는 스피리틀과 처음 만나고 저번의 시작품으로 스피리틀을 만든것냐고 물어본다. 스피리틀이 무례하게 굴어도 마음의 들어는지 스페설 딜리셔스톤을 마음껏 쓰라고 말한다 로즈마리의 언급으로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만들수 있는 사람은 더이상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29화에서 로즈마리가 추측하길 분돌단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건 스페셜 딜리셔스톤의 차원을 넘는 힘 덕분이라고 한다. 다만 딜리셔스톤의 레플리카는 2쿨 넘어서야 완성시킨 걸 보면, 고다츠가 딜리셔스톤에 준하는 힘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1]
30화에서는 홀로 서 있는 세크레틀로부터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시험해보겠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그 때 세크레틀이 혼자서 분돌단 구호를 외친다.
35화에서 세크레틀과 미니들이 날아다니는 앞에서 세크레틀의 보고를 받는다.
40화에서는 에피소드 마지막에 등장하며 레시피본이 완성이 코앞이냐며 세크레틀과 스피리틀에게 말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41화에서는 레시피본이 완성된다는 세크레틀의 보고를 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딱 하나의 레시피피만이 모이면 된다는 말을 하면서 뭔가 고심을 하는듯하게 보였다. 그리고...
4. 정체[편집]
41화에서 정체가 쿠킹덤의 근위단장 펜넬로 밝혀졌다. 펜넬과 동일인물인만큼 담당 성우 역시 미카미 사토시.
그 동안 나왔던 짐승 모습의 홀로그램은 본인이 육신 및 정체를 숨겼을 때 사용했던 것으로 머리에는 짐승 모습의 홀로그램과 비슷해보이는 투구에 검은 망토를 두르고 있으며 펜넬 때의 모습과 다르게 머리가 길어진 모습이고 평소 무뚝뚝한 표정의 펜넬과는 달리 무섭고 매서운 안면을 보이고 있다.
목소리는 그 동안 펜넬 성우의 목소리를 음성변조하였던 것으로 그 동안에는 성우가 누군지 알 수없게 성우의 목소리에 음성변조를 하였다. 또한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역대 성우 비공개로 나온 다크네스트나 킹 뵤겐과는 달리 이미 1화에서 펜넬로 나왔기 때문에 최초로 펜넬 성우의 목소리 연기를 펜넬 본 목소리와 고다츠의 음성변조로 이원화하였다. 2화에서 나온 고다츠 첫 목소리가 중년 남성 비슷하게 나온 목소리였으며 결국 남성 성우였음이 확인되었다.
4.1. 정체에 관한 복선[편집]
이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1화에 펜넬이 처음 등장했을 때 이미 고다츠였을 수도 있었다는 추측도 내놓았지만 본작 내용 중에서도 이미 그에 대한 암시를 하였던 내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 초기 오프닝 및 20화 이후 오프닝에서 쿠킹덤 관련 인물들이 나올 때 펜넬의 모습 및 배경만 계속 유일하게 어둡게 묘사됐다. 거기다 로즈마리를 보며 웃는 것도 그냥 평범하게 웃는 게 아니라 묘하게 어두워보인다.
- 펜넬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화부터이며 고다츠는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 고다츠와 펜넬은 서로 접점이 없었으며 또한 고다츠 본인은 부하들이 항상 외치는 분돌단 구호를 유일하게 본인만 외친 적이 없었다. 본래 단장이거나 단장이 되는 자는 구호를 외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 앞서 언급된 것처럼 쿠킹덤에서는 분돌단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나 고다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으며 펜넬과 동일인물이라는 것도 예상하지 못했다.
- 고다츠가 처음에 보였던 짐승 얼굴 모습의 홀로그램을 보면 마치 펜넬의 머리 모양과 닮아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서 펜넬이 고다츠와 동일인물이었다는 것이 보여졌다.
- 킹 뵤겐과 마찬가지로 자리를 종종 비운 적이 있었다.
-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처음부터 인상이 다소 좋지 않아보인다거나 뭔가 배신을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보인다는 평들이 있었다. 특히 눈동자가 분돌단의 눈동자와 똑같았다.
- 로즈마리, 펜넬만이 가질 수 있다는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고다츠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나 일반 딜리셔스톤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고 이를 세크레틀 등 부하들에게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29화에서 세크레틀이 처음으로 바깥 활동을 개시한 곳이 바로 쿠킹덤 본궁이었으며 대범하게 아무 제재없이 본궁을 잘 알고있는 듯하게 유연히 잠입한 점도 그렇다. 공교롭게도 그 때는 펜넬도 궁 안에 있었고 프리큐어들과 로즈마리가 이미 궁 안에 와있던 때였다.
- 진저로부터 동문수학한 시나몬을 상당히 의심하거나 증오하는 반응을 보였다.
- 38화에서 20년 전 진저가 제자인 로즈마리와 프리큐어들을 만났을 때 20년 후 로즈마리를 알아보았고 시나몬에 대해서 누명을 씌인 것으로 보이고 절대로 그런 짓을 할 사람도 아니며 시나몬이 딜리셔스톤을 수리할 수 있다고 말하였지만 같은 제자였던 펜넬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한 적이 없다. 정작 펜넬 본인은 로즈마리가 20년 전 스승을 만났다는 얘기를 듣고 놀랐으며 어린 시절 스승이 자신을 귀여워 해주었던 것을 생각했다.
- 40화 마지막에 로즈마리의 딜리셔스톤을 수리하기 위해 로즈마리, 시나몬, 타쿠미 셋이서 마을을 떠났을 때 바로 41화에서 펜넬이 홀로 오이시나 타운을 들리게 된다.
- 41화에서 처음 오이시나 타운을 들리게 되었을 때 1화에서 처음 오이시나 타운에 나타났던 젠틀로 세뇌를 당했던 아마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였으며 몸짓과 연출 또한 매우 유사하다.
- 41화에서 로즈마리의 딜리셔스톤이 처음부터 일부러 망가져 있었던 것이 밝혀지면서 결국 펜넬의 소행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다만 위의 내용들 중에는 펜넬이 아니어도 가능한 경우도 있고, 시나몬을 싫어한 것은 죄인인 줄 알고 싫어했다고 해도 말이 되는 데다, 29화에서 세르피유를 상대로 보여준 모습이 선인이었다보니 펜넬이 고다츠였다는 것에 놀란 사람 역시 많은 편이다.[2]
4.2. 작중 여파[편집]
- 펜넬을 존경하였다는 셀피유는 43화에서 감옥에 갇혔을 때 고다츠가 생중계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선배 쿡 파이터이자 견습생 시절 훌륭한 교관이자 딜리셔스톤까지 던져주며 용기를 주었던 적도 있는데 그게 모두 가식이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지 한쪽 눈으로 생중계를 하는 고다츠의 모습을 말 없이 보았다.
- 왕인 쿠킹도 전혀 예상치 못한 일에 놀라게 되었다. 그 동안 믿음직한 호위 기사이자 근위 대장이라 잘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하루아침에 배신자가 되었으니. 게다가 분돌단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고다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던 등 허술함도 보였고 펜넬이 고다츠였다는 사실도 이제서야 알았을 정도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오는 이세계 지도자들 중에서 허술하고 부실한 면이 있는게 아닌가하는 말들도 있다. 이미 29화에서 세크레틀의 습격에서도 나왔듯이. 그렇게 믿음을 주었다가 배신한 부하에 의해서 쿠킹덤도 분돌단에게 점령되고 쿠킹도 감옥에 갇히게 된다.
- 프리큐어들에게도 충격이었다. 29화에서 처음 만났을 때만 했어도 특히 로즈마리의 동료이자 동문수학을 한 사이로 알려졌고 자신들을 뒤에서 지원해주고 조언을 해주었던 적도 있었기에 충격이 매우 컸다.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에서도 이렇게 악의 조직 최종 보스가 프리큐어들의 조력자로 위장하고 본심을 숨기면서 지원하는 척하여왔다가 나중에 가서야 정체를 드러내고 프리큐어들을 공격하였던 사례는 이번이 최초이다.
- 동료이자 동문수학한 사이인 로즈마리와 시나몬도 충격을 받았는데 로즈마리는 한때 동료로 있던 입장에서 이제는 서로 적이 되어서 1:1로 고다츠와 전투하게 되었고 시나몬도 아들과 프리큐어들을 지키려다가 고다츠의 공격을 받고 부상을 입었다. 로즈마리는 고다츠가 자신의 동료였던 펜넬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지만 우정이나 인연이나 유혹 등에 빠지지 않고 프리큐어들을 지키기 위한 마음을 가지며 두려움이나 망설임없이 정체를 드러낸 고다츠와 직접 육탄전을 벌였다.[3]
- 함께 활동하였던 쿡 파이터들도 충격을 받았는데 선배이자 견습생들의 교관이었던 펜넬이 고다츠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감옥에 갇혔다.
- 쿠킹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거짓으로 위장한 고다츠의 감언이설과 모함 등에 속아서 쿠킹덤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수한 쿡 파이터를 레시피본을 절도한 범인으로 오해하고 낙인시켜서 20년동안 오이시나 타운으로 추방시키고 그 대신에 분돌단 단장을 근위 대장으로 임명하면서 본국의 근위 대장에 쿡 파이터들의 사령관 및 견습생 교관으로 임명하면서 듬직한 존재로 여겨왔다가 그의 거짓에 뒤늦게 속게 되면서 쓰라린 대가를 치루게 되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쿠킹덤이 시나몬에게 사과해야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4.3. 이후 행적[편집]
42화에서 그가 이런 일을 벌이게 된 이유가 나왔는데, 자신이 물려받을 거라 생각했던 스페셜 딜리셔스톤 두 개를 물려받은 시나몬을 향한 질투와 미움, 그리고 시나몬을 제거했더니 쿠킹이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본인과 로즈마리에게 각각 하나씩 나눠준 일로 인한 분노 때문이었다. 곳소리 우바우조를 소환한 뒤 시나몬 및 로즈마리와 싸움에 들어갔는데, 시나몬에게 고전하지만 쓰러뜨리는 데는 성공한다. 고다츠가 소환한 곳소리 우바우조는 블랙 페퍼와 시나몬에게 치료된 프리큐들이 정화시키지만 레시피피는 풀려나지 않았고, 고다츠는 세크레틀을 버리고 혼자 아지트로 복귀한다.
아지트에서 분노한 상태로 본인을 쫓아온 블랙 페퍼[4] 앞에서 평소 짐승 얼굴의 홀로그램으로 마주하다가 곧 이어서 본 모습을 보이며 옥좌에 앉으면서 블랙 페퍼에게 자기를 직접 쳐보라면서 옥좌로 이어지는 계단을 유도하면서 자기 편으로 회유하고 세뇌하려 했으나 당연히 거부하고 본인을 공격하자 시나몬을 들먹이며 조롱한다. 아버지를 모욕하고 조롱한 것을 듣고 블랙 페퍼가 크게 격분하며 옥좌로 이어지는 계단을 향해 달려가서 자신을 주먹으로 치려고 하자 이 때 큐어 프레셔스가 블랙 페퍼를 몸으로 막아내고 말리는 동안 로즈마리와 합을 벌이는데, 싸우다가 일격에 쓰러진다. 그러나 이것은 연기였고, 확인사살을 하려는 블랙 페퍼를 큐어 프레셔스가 설득한 순간에 뒷치기로 블랙 페퍼를 쓰러뜨린다. 이에 그런 행동은 진저도 원하는게 아닐 거라고 항변하는 큐어 프레셔스에게 아래와 같이 말한다.
너는 그저 자기가 믿고 싶은 걸 형편 좋게 믿고 있을 뿐이다. 나는 전혀 틀리지 않았다. 너의 이기적인 상상을 강요한 결과가 그것이다.(쓰러진 타쿠미를 비추며)
충격받은 큐어 프레셔스까지 제압한 후 레시피본을 발동시키는데, 이로 인해 인간계에서 모든 음식이 사라져버리는 일이 발생한다.[5]
43화에서는 레시피본의 발동으로 전 세계의 레시피피들을 잡으면서 분돌단 아지트를 직접 순간이동하여서 오이시나 타운에 나타나서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위협하고 쿠킹덤에도 전해져서 쿠킹과 셀피유가 펜넬이 고다츠였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6][7] 그리고 기운이 없는 유이를 제외하고 프리큐어들이 아지트로 들어와서 공격하자 전투하게 된다.
44화에서는 아지트에 들어온 프리큐어들(프레셔스 제외)과 로즈마리와 최종 결전에 돌입하고 로즈마리와 서로 마주하여 적대를 하게 되고 피날레와 로즈마리가 주먹을 날릴 때 직접 막아내며 반격하였으나 기운을 차린 프레셔스가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따끈따끈 하트를 보이며 프리큐어들과 로즈마리가 최종 결전에 임하는 가운데 그 모습을 보고 잠시 당황한듯 하였다가 20년 전 진저가 벌인 짓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미니 스피리틀을 통해서 마네키네코를 소환하도록 한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이 주먹밥을 먹으면서 다짐을 하게 되었을 때 프리큐어들이 공격하게 되자 딜리셔스톤의 힘을 쓰며 프리큐어들을 반격하고 폭주하게 된다. 그리고 미니들이 온 세상에 있는 마네키네코상을 가져가게 되고 오이시나 타운에 있던 마네키네코상도 운반하면서 어둠 속에 봉인시키고 프리큐어들의 맹공격을 막아낸다. 그리고 프레셔스가 직접 육탄전을 벌이면서 진저가 이런 모습을 보면 슬퍼할 것이라며 회유하였지만 더욱 거세게 반항하며 딜리셔스톤의 힘을 사용하면서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만들어내고 드디어 폭주하게 되면서 이전에 육신을 숨겼던 시절의 짐승 얼굴 홀로그램 때와 같은 눈동자에 입을 가진 무서운 모습으로 진화하면서 위협한다.[8]
프리큐어들이 반격을 하였지만 이를 철저히 막아내면서 프리큐어들의 변신을 풀리게 하고 탈진시키는 맹공을 퍼부으면서 이제 프리큐어들이 쓰러지자 승리하게 되었다는 자만심을 가지며 흐뭇해한다. 그러나 유이가 그 와중에서 힘겹게 일어나면서 하트 워치가 반응하면서 고다츠에 의해 레시피본에 갇혀있던 레시피피들의 모습이 보여지고 음식을 위해서 굴하거나 포기할 수 없다는 다짐을 한 프리큐어들이 모두 일어서게 되고 그 빛을 받아 어둠 속에 봉인된 마네키네코들이 눈빛을 보이며 거대한 슈퍼 네코로 진화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진저의 혼령이 나타나서 밥은 미소이다라는 유언을 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더욱 거칠게 반항하며 슈퍼 네코를 공격하게 되고 프리큐어들을 노리며 공격을 하려고 할 때 전 세계에서 나오는 빛들이 아지트를 감싸고 미니들이 반격하지만 바로 떨어지게 되면서 최후의 발악을 하며 몸부림을 치지만 기운을 차린 유이들이 프리큐어로 변신하고 프레셔스가 다시 한 번 설득을 하려고 하자 딜리셔스톤이 갑자기 힘이 강화되면서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갑자기 눈동자에서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코코네의 어머니 후와 하츠코의 간호를 받고 회복되어서 돌아온 세크레틀이 나타나게 되고 딜리셔스톤을 둘로 갈라놓으면 파괴될 수 있다고 프리큐어들에게 조언해주고 프리큐어들이 힘을 합쳐서 맹공을 퍼붓고 프레셔스가 모두의 엄호를 받으며 다가오면서 모두의 마음을 담은 무한 칼로리 펀치를 날리면서 몸부림을 치고 괴로워하며 소멸되고 펜넬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45화
5. 기타[편집]
- 2화에서 처음 등장하였지만 엔딩 캐스트 목록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에도 담당 성우가 소개되지 않았다. 또한 목소리가 음성변조와 비슷한 편이라 담당 성우가 누군지 알 수 없도록 하였다. 이후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비공개로 처리되었다가 나중에 공개되었던 악당 최종 보스인 다크네스트, 킹 뵤겐에 이어서 세번째로 성우가 공개되지 않아왔으나 정체가 펜넬로 밝혀지고 펜넬 성우인 미카미 사토시가 맡아온 것으로 알려져서 앞서 나온 성우들과는 달리[9] 이미 1화에서 펜넬 역할을 통해서 나왔던 성우라는 점이 다르다. 또 그 동안 음성변조하였던 고다츠의 목소리 역시 펜넬 성우의 목소리를 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 29화에서 아지트에서 그 동안 젠틀, 나르시스틀, 스피리틀을 보내면서 전투를 지켜봐왔던 세크레틀이 본격적인 바깥 행동을 하면서 분돌단으로서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프리큐어들과 대면한 적이 없는 입장이 되었다.
- 옛 부하로 있다가 탈퇴하여 큐어 피날레로 전향하여 적이 된 젠틀과 나르시스틀이 프리큐어들과 로즈마리에게 생포되어서 쿠킹덤 본국으로 끌려가게 되어서 이제 세크레틀과 스피리틀만이 남고 조직도 콩가루 집안이 될 정도로 분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젠틀이 세뇌가 풀려서 탈퇴하여 큐어 피날레로 전향하고 프리큐어들을 벼르면서 분노한 것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분돌단 내부적으로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있다.
- 분돌단 간부 중 유일하게 분돌단 구호를 외친 적이 한 번도 없다. 본래 단장이거나 단장이 되면 구호를 외치는 것이 아닌지는 불명이지만 부하들이 직접 구호를 외칠 때 지켜보기만 한다. 이것이 분돌단 내부에서 그러는 것인지 고다츠 본인이 직접 하지 않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왔던 역대 악의 조직 최종 보스 중 최초로 처음에 프리큐어들의 조력자인줄 알았다가 종반부 무렵에 정체를 드러낸 최종 보스이기도 하다. 이전 시리즈의 최종보스들에 비하면[13] 이 쪽은 여러모로 특이하다.
- 쿠킹덤의 왕궁을 지키는 근위대장이자 쿡 파이터들의 사령관으로도 위장하였는데 심지어 쿠킹덤의 쿡 파이터들은 물론 프리큐어들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왔을 만큼 프리큐어들의 조력자로서 뒤에서 지원을 해주었던 전적이 있던 선역에다가 프리큐어들과 자기보다 아랫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이해해주었던 너그러운 태도를 보였던 편이라 다른의미에서 그러하다. 또 41화 초반에 쿠킹과 쿠퀸도 펜넬이 오이시나 타운으로 홀로 갔을 때 그가 호출해도 오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였기에 그만큼 믿어왔다가 도리어 분돌단에 의해 점령되고 포로가 되는 수모를 겪는다.
- 또한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오는 최종 보스로서는 주인공 프리큐어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에도 직접 들렸던 사례도 가지게 되었다. 물론 본 모습은 아니고 펜넬의 모습으로 들렸으며 지금까지의 프리큐어 시리즈에서도 악당들이 프리큐어들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 들린 적은 있지만 모두 부하들이나 괴수이며[10][11] 최종 보스가 프리큐어 부모님 가게에 직접 들린 것은 최초이다.
- 오이시나 타운에 와서 자신이 일부러 딜리셔스톤을 망가뜨렸으면서도 오갈데 없는 로즈마리를 식객으로 받아주었던 유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고 쿡 파이터 견습생으로 있던 셀피유에게 딜리셔스톤을 던져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면서 쿡 파이터 지위를 주었던 적도 있어서 이 때까지는 철저히 정체를 숨긴 영향 때문에 아랫사람을 아끼고 생각하였던 선역이었다는 평이 있었으나 이번에 정체와 본색을 드러낸 계기로 이러한 평가도 뒤집히게 되었다. 그런만큼 최종 보스 중에서도 철저하게 정체와 본심을 숨기면서 프리큐어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을 걱정해주고 도와주었던 척하는 가식적인 행동을 흐트러짐 없이 보여왔다.[12] 1화에서 란이 프리큐어로 각성하기 이전에 혼밥을 하던 시절부터 부하를 시켜서 레시피피를 빼앗도록 지시를 내리며 여러번 멘붕을 주었던 병주고 약주고를 반복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29화에서 란이 친구들과 함께 쿠킹덤으로 갔을 때 펜넬로 있던 고다츠를 처음 만나면서 조력자로 있을 줄 알았지만 결국 정체가 드러나면서 처음부터 란에게 여러번 멘붕이라는 병을 주고 나중에 펜넬로 위장했을 때 조력자라는 약을 주었다는 평도 있으며 특히 시나몬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며 레시피본을 훔쳤던 범인으로 몰아갔던 것이 밝혀졌고[14] 로즈마리의 딜리셔스톤도 고의로 망가뜨리면서 란, 시나몬, 로즈마리를 표적삼아 고의적인 행동을 부하들에게 지시하거나 직접 범해왔다. 처음에만 해도 시나몬이 레시피본을 훔쳤다는 것은 고다츠가 펜넬로 있을 때 거짓으로 누명을 씌우기 위해 꾸민 것이며 이미 20년 전 진저의 증언과 변호에서도 이를 증명하고 있고 진저가 20년 후 로즈마리를 알아보고 시나몬에 대해서 변호를 해주면서 펜넬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는 것도 이를 말해준다. 또한 29화에서 부하인 세크레틀을 쿠킹덤 본궁으로 유연하게 잠입을 할 수 있도록 은밀히 유도했던 것으로도 보인다. 쿠킹덤 본궁에서 근위대장으로 위장하였고 쿠킹덤 본궁의 구조를 잘 알고 있기에 가능했다.
- 더욱이 흑화된 동기가 다름아닌 시나몬과 로즈마리에 대한 질투심과 자신만이 최고라는 자만심이란 비뚤어진 욕망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역대 인간형 보스중 가장 최악의 이유를 가진 보스로 평가받게 되었다.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중 최종보스가 인간인 경우는 여럿 나왔긴 했지만 절망적인 미래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나, 부조리가 있는 현실에 의문을 품고 이를 바꾸려 하는 것 등 나름대로의 신념과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있었다. 그나마 비슷하게 열등감을 품고 있던 보스 역시 자신의 별이 멸망해서 느낀 절망이 이유라 고다츠보다는 시청자들에게 이해받았다. 그리고 적어도 이들은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않은 반면 고다츠는 그저 자신 혼자 공을 독차지 못했다는 정말 사적인 욕심과 자신을 믿어준 동료 이미지를 망치고 자신은 끝까지 좋은 사람인척 한것에서 죄질이 나쁘다. 또한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며 헌신하였던 부하이자 2인자인 세크레틀을 야욕에 찬 나머지 지금까지 잘 이용하였다가 마지막에 쓸모가 없는 것으로 보고 바로 버림말로 낙인하며 아지트로 가버린 것은 같은 2인자이자 충성과 헌신을 하였던 신도이네를 살려주고 진정한 부하로 인정하며 프리큐어들과 나머지 전투를 해주도록 했던 킹 뵤겐과 너무 다르고도 냉혹하고 무정한 면이 드러났음을 알 수 있다.[15] 신도이네는 끝까지 킹 뵤겐을 위해 전투했으나 끝내 킹 뵤겐이 아닌 큐어 어스의 몸 속에서 나노뵤겐으로 지내게 되었지만 세크레틀은 같은 충성과 헌신을 했는데도 고다츠로부터 버림말로 낙인당하며 지난날을 비참하게 후회하게 되고 한때 옛 부하로 지냈던 카사이 아마네에게 위로를 받게 된다. 결국 고다츠는 자신이 저지른 죄의 대가로 쿠킹덤에서 무기징역형을 받고 감옥에 갇히는 결말을 맞이했다.
- 킹 뵤겐에 이어서 2년만에 육신을 숨기고 목소리로만 부하들에게 지휘명령을 내렸던 최종 보스이다. 다만 선대 프리큐어에게 육신을 잃었던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육신을 숨기고 동시에 정체까지 숨겨왔다.
- 동기와 별도로 계략 측면에서는 높게 평가하는 시청자도 있다. 특히 레시피본으로 세계의 모든 음식을 없애고 음식이 존재했던 기억은 남기되, 음식 이름 및 조리법에 대한 기억까지 지운 뒤, 살기 위한 복종을 요구하는 세계 정복 방식을 보고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 프리큐어 시리즈 최종 보스 중 전투 중에 눈물을 보였던 최종 보스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프리큐어 시리즈 최종 보스들은 프리큐어들과 전투를 할 때 발악하고 저항한 적이 있고 데스파라이아처럼 참회를 하였던 사례도 있지만 최종 전투 중에 눈물을 보이거나 흘렸던 사례는 거의 없었다.[16][17] 대부분이 최후의 발악과 몸부림을 치다가 프리큐어들에게 패배를 당해서 소멸되거나 폐인 등이 된 것이 전부이며 고다츠도 그렇게 프리큐어들에게 패배한다.
-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요정 세계에 체포되어 감옥에 같힌 최종 보스이다. 고다츠가 레시피피를 훔친데다가 타쿠미의 아버지 몬페이(시나몬)을 누명을 씌우고, 쿠킹덤과 오이시나 타운을 포함한 전 세계의 음식들을 사라지는 죄를 저질렸기 때문에 쿠킹덤에서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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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8:33:56에 나무위키 고다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차원을 넘는 것도 스페셜 딜리셔스톤이 2개 정도 있어야 가능하다는 걸 고려하면 고다츠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2] 실제로 펜넬 뿐만 아니라 시나몬, 진저, 쿠킹, 쿠퀸 등도 시청자들로부터 의심받은 전적이 있었다.[3] 보통 이런 경우는 한때 함께 싸우고 지냈던 동료가 나중에는 적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면 적이면서도 한때 함께 해왔던 인연이나 우정에 사로잡혀서 망설임이나 두려움이 생기면서 내가 왜 함께 지낸 동료와 서로 싸우겠느냐며 전투하기를 꺼리게 되고 적한테 당하게 되지만 로즈마리는 그런 충격을 받았으면서도 프리큐어들을 지키고 함께 싸우는 목적을 먼저 따르며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다츠와 바로 육탄전을 벌였다.[4] 블랙 페퍼 입장에서 고다츠는 아버지인 시나몬한테 누명을 씌운 데다가, 자기 눈 앞에서 아버지를 다치게 한 철천지원수이다.[5] 하지만 세크레틀이나 나르시스틀처럼 음식에 대한 기억을 지우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 둘과는 비교되 되지 않을정도로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줬다.[6] 특히 쿠킹과 셀피유의 표정이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한때는 근위 대장에 호위 기사로, 그리고 쿡 파이터들의 사령관이자 훈련 교관이라 그 충격이 매우 컸던지 둘 다 할 말없이 충격을 받은 표정이다. 게다가 쿠킹덤을 배신하고 반역을 저질렀으니.[7] 특히 셀피유는 펜넬로 위장한 고다츠를 쿡 파이터들의 선배이자 휼륭한 교관이라며 존경심을 표해왔기에 그 충격도 클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존경하였던 선배 쿡 파이터가 적인 분돌단의 단장 고다츠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니 펜넬을 존경해오고 훌륭한 선배라며 프리큐어들 앞에서 자랑까지 했었던 것도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다.[8] 이 때 모습이 피에로와 닮았다.[9] 이들 두 명의 성우들은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야 성우 이름과 본인의 연기가 공개되었다.[10] 후레쉬 프리큐어!의 소레와타세의 경우는 특이하게 모모조노 러브의 엄마로 위장하고 러브의 집 안에 잠입한 적이 있다. 시폰을 납치하게 위해서였는데 결국 히가시 세츠나가 진짜 러브 엄마를 집으로 데려오면서 발각된다.[11] 게다가 간부인 노저가 러브의 집 안에 대해서 제대로 분석을 하지 않고 시폰을 납치하기에만 급급해서 중간에 러브 앞에서 엄마 모습으로 시폰이 어딨냐고 묻는 옥의 티를 저질렀다. 참고로 시폰에 대해서는 오직 프리큐어들과 타르트만이 알고있다.[12] 사실 육신을 숨겼던 시절에도 나르시스틀이 만든 로봇 간부인 스피리틀이 댁이 고다츠인가유?라는 질문을 하자 세크레틀이 건방지고 무례하다며 타일렀지만 본인은 너그럽게 받아들였다.[13] 즉 이는 (자아쿠킹, 레드처럼 처음부터 메인빌런 내지 최종보스인 경우를 제외하면)자신의 부하 중 누군가를 표면적인 대타로 삼거나(고얀, 노이즈, 프로토 지코츄) 또는 단순히 하극상 아니면 적의 수장의 의지를 직접 계승하는 경우가 사실 상 전부였던 걸 감안해야 한다.[14] 로즈마리도 처음에는 시나몬이 레시피본을 훔친 범인으로 오해하였다가 뒤늦게 시나몬을 만나면서 오해하였던 것을 사과하였다.[15] 킹 뵤겐도 다루이젠과 구아이와루를 팀킬했지만 이 둘은 킹 뵤겐에게 반역을 할 궁리만 품고 있어서 오히려 자업자득이었다.[16] 비록 큐어 하트의 상상 속에서 나왔지만 프로토 지코츄는 그에 비하면 매우 불쌍하게 보이고 처량하기 짝이 없는 사례를 가졌고 심지어는 프레셔스의 회유에도 개의치않고 끝까지 발악하며 저항했던 고다츠와 다르게 하트의 발차기 하나에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날아갔을 정도에 하트의 주먹을 막았으면서도 도리어 하트에 의해 땅바닥에 내려치게 되는 수모와 치욕을 당할 정도로 매우 약골이었으며 킹 뵤겐은 아예 힐링 가든의 공격에도 쩔쩔매기도 하고 프리큐어들에게 패배를 당할 때도 부하들과 다를 바 없이 힐링 굿바이를 하고 허무하게 사라졌다.[17] 버틀러는 미루기 마녀가 큐어 오아시스와 재회하고 성불하였을 때 폭주하기 전에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가 결국 마녀를 대신해서 자신이 나서겠다며 스스로 폭주하다가 프리큐어들에게 패배하고 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