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리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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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별 사례



1. 개요[편집]


리듬 게임 용어. 마치 계단을 옆에서 본 것 처럼 노트 배치가 이루어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트릴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자주 나오는 노트 배치 형태. 처리시 빠른 손놀림을 요구하므로 역시 채보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초창기에는 비트매니아 2nd mix의 Do you love me?, 3rd mix의 보스곡 Super Highway, EZ2DJ 1st Tracks Special Edition의 DIEOXIN 등의 곡이 이 패턴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Do you love me?의 계단 배치가 최초격이지만, BPM이 느리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그다지 주목받지는 못했다. 오히려 초보자에게는 버거운 hard 판정이 클리어에 벙커로 작용한다. 그러나 Super Highway에서부터 당시로서는 변화무쌍하고 곡 중반부의 전체를 책임지다시피 하는 비중으로 높아져서 당시 보스곡으로서의 위용을 드높이게 된다.

이 계단도 여러 종류의 형태가 있는데, 단순한 계단에서 시작하여, 123/321/123 형태의 나선계단, 계단 두 겹을 겹쳐서 배치한 겹계단이라는 형태도 있다. 심지어는 이 둘을 섞은 배치가 등장하기도 하고, MENDES 흑어나더에서는 계단 부분만 비어있고 나머지를 모두 쳐야 하는 역계단[1]이라는 매우 괴악한 형태가 등장하기도 했다.

BEMANI 시리즈에서는 계단과 관련하여 wac이 특히 유명한데, 그가 제작하는 채보는 계단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대표적인 곡으로 moon_child, 헐화, 히미코, DIAVOLO등이 있다.


2. 게임 별 사례[편집]


타 리듬게임과 다르게 2중 판정을 가지고 있는 기타프릭스는 계단 처리가 최상위 티어 플레이어의 주요 숙련 기술이다. 현세대 기타프릭스는 5개의 넥 버튼을 사용하는 체계인데 비하여 왼손의 가용한 손가락은 4개, 그리고 고레벨로 들어서면 계단은 4버튼, 심지어 5버튼을 넘나들며 반복되는 미친 경지를 보여준다. 기타프릭스 초보일 때는 계단 처리에 매우 어려워한다.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간단히 버튼을 세 개를 연속으로 짚는 것과 피킹 박자 사이에서 불일치가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계단 처리 시 5버튼 계단 패턴은 대부분 검지부터 시작하여 소지까지 4키를 짚고, 5키는 슬라이드로 미는것이 대부분이다. 혹은 검지를 미리 1버튼 처리 후 2버튼으로 슬라이드하여 소지를 5버튼까지 커버하기도 한다.

계단 배치를 처리하는 능력이 다른 리듬 게임에 비해 매우 중요한데, 고난이도로 갈수록 계단의 밀도가 더욱 높아져서 계단을 제대로 못 치는 사람은 더 높은 난이도의 곡을 클리어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정말 고난이도 곡 치고 계단이 안 들어가는 곡이 없을 정도로 팝픈뮤직은 다른 리듬 게임보다 계단의 빈도가 월등히 심하다.

키가 4개밖에 없고 일자형 배치이기 때문에 계단의 순환이 매우 빠르다. 고렙곡에서는 32비트가 매우 자주 등장하니 손이 느린 사람은 처리하기가 힘들다.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며 FX를 누른 채로 고속 계단을 입력하던가, 아니면 FX 칩까지 들어간 계단이 등장하기도 한다.

발판의 특성상 나오기만 하면 극악의 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허리틀기라는 기술이 등장하기 전에는 무리배치 취급도 받았던 게 펌프의 계단이다. 싱글의 경우는 어떻게든 뭉개기로 처리할 수 있지만 더블은... 특히나 더블의 경우 계단 중간중간에 노트가 하나씩 빠져있는 '이 빠진 계단'은 고수들도 힘들어하는 패턴. 물론 더블도 뭉개기로 계단을 처리할 수 있기는 하다. 온 몸을 도약시켜야 하는 게 문제지

오히려 단순한 연타보다 처리하기 쉽다. 라인이 차이가 나면 그냥 긁어도 인식이 되기 때문. 이는 일반 노트와 연결형 드래그 노트가 모양만 다르고 시스템 내부에서는 같은 종류의 노트처럼 인식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만약 이 두 종류의 노트에 대한 설계를 확실히 다르게 했다면 난이도가 지금보다 더 많이 올라갔을 것이다. 다행이다

기기를 든 채로 엄지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졌으므로 양손에 교대로 내려오는 폭타보다 계단이 더 어렵다. 한 엄지 손가락으로 둘 또는 세 키를 연달아 커버해야 하니까 난이도를 크게 올리는 요인이 된다.

이 경우는 키보드로 채보를 치는 만큼 모든 손가락이 하나의 키에 대응하는 만큼 계단을 치는 난이도가 앞선 2개의 게임보다는 낮다. 하지만 겹계단의 경우에는 훨씬 빡세다. 6B, 8B SC에서 자주 등장하는 겹계단의 경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겹계단을 설명하면 왼손가락 2개(1 3) → 양손가락 각각 1개 2번(2 4, 3 5)→오른손가락 2개(4 6)을 연달아서 치는 형태이다. 이는 (1 3)→2와 5→(4 6)이 흔히 말하는 거미줄 패턴이기 때문에 손이 꼬여서 미스가 날 확률이 높다.

계단 곡이 매우 많다. 론도 카프리치오, 강아지 왈츠, 즉흥환상곡, 흑건 등등. 동시키가 없으므로 더욱 주의. 특히 피처폰에 익숙하지 못한 스마트폰 유저라면 조금 어려울 수 있다.

뮤제카 특유의 팝픈 비슷한 가독성에 적응 되지 않았다면 굉장히 처리가 힘든데 안 그래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라인이 헷갈리는 것은 물론이요, 버튼 사이의 간격도 넓고 거기에 연타시에 웬만한 중상위권 유저가 아닌 이상 히트와 스핀 오브젝트를 헷갈리는 경우가 잦아진다. 만약 거기에 킥이나 스핀 오브젝트까지 끼워넣는다면 난이도는 급상승한다. 특히 킥이나 디렉셔널 스핀의 경우 킥 쪽은 판정이 짜고 디렉셔널은 방향이 무지 헷갈린다. 대표적으로 MeteorA 朱난이도, 스핀 계단 처리 후 바로 킥이 나온다.

터치식 리듬 게임인데 겹계단이 나온다. 심지어는 그 안에 홀드를 끼워넣기도. 모바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배치. 게임 자체도 다지를 강요하는 게임이라서 웬만한 하드 곡에도 짧은 16비트 3~4계단은 기본이요, 고작 12레벨에도 24비트 6계단이 2번 나오기도 하고, 기가 이상 난이도로 가면 24비트와 32비트 계단, 심지어 어떤 곡48비트도 나온다.

Expert 이상 악곡에는 거의 다 계단 또는 연타가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리듬게임이기 때문에, Real 악곡에는 다른 리듬게임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계단 패턴이 나온다. 한 방향으로 25계단이라든지, 2분 내내 왼손 계단이라든지, 왼손과 오른손에 각각 다른 모양의 16비트 계단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물론 두 손이 분리되기 때문에 다른 손에 나오는 노트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이런 계단을 한 손으로 해결해야 하며, 계단을 치기 위해 손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한 방향 계단이라면 판정 손해를 감수하고 긁을 수도 있겠지만, 고레벨 채보에 나오는 복잡한 계단은 그런 거 안 통한다.

그나마 이 게임은 발판이 나누어진 게 아니라 통짜로 된 발판이라 나오자마자 옆으로 자세를 바꾼 다음에 앞 뒤로 걸어가면 된다. 셔플댄스 응용이다보니 셔플댄스에서 그러는 것처럼 말 그대로 앞뒤로 걸어가버리면 가끔 뛰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처리된다. 다만 take me higher처럼 나누어진 게단도 등장하는데 이럴 경우 난이도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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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빨 빠진 계단이라고도 부른다. 다만 대부분의 리듬 게임에서 이빨 빠진 계단은 계단 구조에서 노트가 한두 개 빠져있는 변칙 패턴을 의미하는 경우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