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시설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경주월드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현행 기종에 대해 기종별로 문단을 나누고 스노우파크를 드라켄밸리의 하위 문단으로 서술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경주월드 로고(세로).png
문서가 존재하는
경주월드의 어트랙션


[ 펼치기 · 접기 ]
※ 개장일순 나열. 폐장한 어트랙션은 취소선 표시.



1. 엑스존
1.3. 그랜드캐니언 대탐험
2. 드라켄밸리
3. 위자드가든
3.1. 트리키리키의 볼하우스
3.2. 드롤의 위자드트레인
3.3. 글린다의 매직펌킨
3.4. 부기의 문라이트세일
3.5. 스웨니의 클라우드 라이드
3.6. 페기의 케로셀
3.7. 스파키의 매직카
3.8. 매직트리
4. 패밀리 어트랙션
4.2. 범퍼카
4.3. 가족열차
4.4. 미로탐험
4.5. 킹바이킹
4.6. 패밀리 바이킹
4.8. 바운스스핀
4.9. 에어벌룬
4.10. 댄싱컵
4.11. 매직 바이크
5.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1. 엑스존[편집]



1.1. 파에톤[편집]


PHAETHON


그리스 파에톤 신화를 화려하게 재현한 한 차원 높은 테마와 세계 최강의 인버티드 롤러코스터가 만나 국내 최초로 상륙했다!


나는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이다! 태양마차로 나를 증명해 보겠다! 이랴! (이히히힝)

파에톤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경주월드의 4대 기함급 어트랙션 시설 중 하나.
(키제한: 145cm~200c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파에톤(롤러코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메가드롭[편집]


MEGA DROP


지상 70m 하늘에서 떨어진 기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경치와 급하강 할 때 심장 쫄깃한 스릴을 느껴보세요!

68.3m 높이의 드롭 타워 어트렉션.(탑승객들 시선 기준으로는 63m.) 45초간 올라가서 3초 남짓한 시간에 시속 98km의 속도로 떨어진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보문호의 모습이 아름답다. 그러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될 것이다.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과 높이가 같다. 허나 자이로드롭과 달리 올라갈 때 좌석이 회전하지는 않으니 내려다보는 경치가 좋은 보문호 방면을 보고 싶다면 처음부터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메가드롭 입구 바로 맞은편이자 파에톤의 코브라 롤 구간을 마주하는 자리가 올라갔을 때 보문호가 가장 잘 보이는 자리이다. 드롭 류의 어트랙션이 그렇듯,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개인차에 따라 경주월드 내에서 가장 무섭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이 될 수 있다. 대기시간은 매우 짧은 편으로 큰 기다림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다.
(키제한: 140cm~200c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가드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그랜드캐니언 대탐험[편집]


GRAND CANYON EXPLORATION


아메리카 대륙의 그랜드캐년 협곡 속 아찔한 급류를 모험하러 떠나요. 매년 5월~10월까지 워터 커버를 전격 제거~! 이제 엄청난 급류가 휘몰아치며 당신을 흠뻑 젖게 할 것입니다.

정글탐험보트,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비슷한 원형 보트를 타고 그랜드캐년 협곡을 탐험하는 컨셉의 래피드형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달리 오픈된 구조의 탑승물이라 물이 많이 들어 온다.[1] 나가는 경로에 500원을 넣고 2분 동안 쏠 수 있는 물대포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노후화 때문인지 현재는 사라지고 2023년 8월 즈음부터 그랜드캐년 대탐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은 전망대로 바뀌었다.[2] 트랙 내 분수 트리거는 하절기에만 운행하며 이 트리거가 동작할 시즌에 탑승한다면 온몸이 젖을 각오를 하고 타야한다. 옷이 젖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대기줄에서 우비(2,500원)를 판매하니 꼭 구매하도록 하자.[3] 여담이지만 운이 좋다면 안젖는 경우도 있다.
은근히 자리 복불복(?)이 있는 놀이기구인데, 본인은 물방울만 조금 튀었는데 마주앉은 사람은 홀딱 젖은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키제한 : 120cm ~ 200cm)


1.4. 토네이도[편집]


TORNADO


국내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 토네이도입니다. 국내 최대의 승물상승각도(왕복230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슴이 터질 듯한 스릴의 환희들. 더 이상의 표현은 없습니다. 직접 느껴보세요~


스릴이 휘몰아치는 토네이도 속으로! 출발!

토네이도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경주월드 내에서 크라크, 드라켄과 더불어서 가장 무서운 4대 기함급 어트랙션으로 손꼽히는 기종 중 하나.
(키제한 : 145cm ~ 200c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토네이도(경주월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드라켄밸리[편집]



겨울 마법에 걸린 세상을 구할 5가지 보물을 찾는 여행! 드라켄 밸리에서 아찔한 모험을 즐겨라!

북유럽 신화를 주제로 하는 테마 구역. 피터라는 소년이 얼어버린 인간 세계, '미드가르드'를 구하기 위해 5개의 보물[4]이 숨겨진 드라켄 밸리로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드라켄 밸리는 세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경주월드에서 신화 속 세계관으로 넘어가는 입구이자 '들의 세계' 를 상징하는 아스가르드 겨울 마법에 걸려 얼어 버린 인간 세계 '미드가르드' 드라켄이 있는 니플헤임이 있다.

2018년 5월 1일 경주월드 개장 33주년을 맞이하여 오픈했으며, 5년의 기획/건설 기간, 총 건설 비용은 400억원에 달한 그야말로 경주월드의 야심작이라고 볼 수 있다.

드라켄 밸리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은 경주월드의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의 기술이 적용됐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최근에는 드라켄밸리의 모든 어트랙션이 출발할 때 나온 멘트가 추가되었다.


2.1. 어트랙션[편집]



2.1.1. 드래곤레이스[편집]


DRAGON RACE


이 곳은 피터가 찾는 바람의 보물이 숨겨진 곳입니다. 바람의 보물을 얻으려는 피터! 레이스를 펼치는 드래곤! 피터처럼 용기내서 드래곤 레이스에 도전해보세요!


아기용이 작다고 방심하지 마라! 바람의 보물을 얻으려는 피터! 레이스를 펼치는 드래곤! 드레곤레이스! 시작!

드래곤 레이스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바람의 보물을 획득한 자여! 세상을 구하러 다음 여정으로 떠나라!

드래곤 레이스 운행 종료 시 나오는 멘트

모델은 Zamplera Air Race 6.4.
미드가르드에 있으며 2017년 4월 29일 오픈했다. 이 놀이기구는 드라켄이나 밑의 크라크처럼 엄청 무섭지는 않지만 모습이 워낙 순해 보여서 몸풀기용로 타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휴식할 겸 탔다가는 꽤나 놀랄 수도 있다.[5] 처음에는 회전 목마처럼 돌기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360도로 뒤집혀 쉬지도 않고 돌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반대로 보이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이다. 또한 실제로 탑승했을 때 속도감도 상당하다. 탑승 후 꽤 심한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바로 옆의 크라크와 연이어서 탑승할 경우 그 어지러움이 상당하다. 이월드의 에어레이스와 동일기종. 차량 디자인과 테밍만 다르나 운행 시간과 동작 순서까지 완전히 동일하다.
(키제한: 120cm ~ 200c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레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크라크[편집]


KLAKE


이 곳은 피터가 찾는 불의 보물이 숨겨진 곳입니다. 불의 보물을 얻으려는 피터, 피터를 공격하는 불새! 용감한 피터처럼 당신도 크라크에 도전하세요!


거꾸로 매달려 요동치는 크라크의 거친 공격을 견뎌, 불의 보물을 찾아라! 크라크! 날아오르라!

크라크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크라크의 불폭풍 공격을 견뎌 불의 보물을 찾은것을 축하한다! 남은 보물을 찾고 세상을 구하거라!

크라크 운행 종료 시 나오는 멘트

경주월드 4대 기함급 어트랙션 중 하나로,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의 상위호환 버전. 대구 이월드의 메가스윙 360과 같은 기종의 놀이기구로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미드가르드에서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월드에서 메가스윙 360을 처음 도입하였을 당시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보다 무섭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만큼, 경주월드의 크라크 역시 상당한 스릴감을 특징으로 한다. 기본적으로 원형 좌석이 계속해서 돌아가며, 자이로스윙처럼 좌우로 진자운동을 하면서 스윙 각도를 계속 올려가며 왕복하다 절정에서는 좌석이 아예 뒤집히고, 이후에 360도 회전을 한다. 운이 없으면 180도 뒤집힌 채 수 초 동안 가만히 있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월드에 이은 2번째라 많이 유명하진 않은데, 메가스윙 360보다 긴 4분 10초동안 운행하는데다, 같은 기종이니만큼 둘다 상당히 무섭다.[6] 최고속도는 약 80km/h로 추정된다. 다만 놀이기구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무서운 것 이상으로 정말 어지러울 것이다. 영업 시작일에는 기념으로 만년필처럼 생긴 볼펜을 지급하기도 했다.
바로 앞이나 옆에 있는 드라켄 대기줄에서 보면 꽤 커보이지만, 드라켄을 타고 올라간 정상에서 또는 네이버 지도의 항공뷰로 보면 의외로 작아보인다.
(키제한 : 135cm ~ 200c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크라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드라켄[편집]


DRAKEN


이 곳은 마지막 사랑의 보물인 절대반지가 숨겨진 곳입니다. 사랑을 상징하는 반지를 빼앗아 드라켄이 가지고 있습니다. 반지를 찾으려는 피터! 반지를 가진 드라켄의 대결!! 마지막 보물을 얻기 위한 최강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세상을 구할 절대반지를 찾아라! 드라켄 출발!

--

드라켄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경주월드의 4대 기함급 어트랙션 시설 중 하나.
(키제한 : 135cm ~ 200c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드라켄(롤러코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4. 발키리[편집]


VALKYRIE


이 곳은 피터가 찾는 흙의 보물이 숨겨진 곳입니다. 발키리가 격렬한 전투에서 용맹히 싸우다가 전사한 용사들의 영혼을 모으고 있네요! 당신도 피터처럼 발키리와 함께 탐험해보세요!


앞으로 뒤로 날아다니는 발키리와 함께 흙의 보물을 찾아라! 발키리 떠나라!

--

발키리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2021년 10월 9일에 오픈한 패밀리 셔틀코스터. 이로서 경주월드는 파에톤, 드라켄에 이어 3대의 대표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테마파크가 됐다.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100cm이상 이용가능)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키리(롤러코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스노우파크[편집]


  • 익스트림 라인 바나헤임

남부권 최대 길이! 250m의 압도적인 규모! 스릴 넘치는 짜릿한 썰매를 즐겨보세요


  • 어드벤처 라인 요툰헤임

튜브 썰매와 플라스틱 썰매를 마음껏 타자! 올 겨울을 강타할 스피드와 스릴을 느껴보세요


  • 드림 라인 알프헤임

귀여운 자녀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어린이 썰매장에서 신나게 즐겨보세요!


  • 눈마을 플리트 비체

새하얀 눈으로 가득한 눈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눈싸움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해보세요



3. 위자드가든[편집]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구역이다.


3.1. 트리키리키의 볼하우스[편집]


온 가족들과 함께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깔의 스펀지 공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공놀이와 과학의 원리가 들어있는 신기한 게임 속으로 빠져보세요.

키즈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무공 Pool 같은 것들을 크게 확장한 것으로, 수시 입장은 안 되고 입장 후 15분 정도 놀 수 있다. 규모가 커서 웬만하면 대기 없이 시간만 맞춰서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키제한 : 105cm ~ 13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3.2. 드롤의 위자드트레인[편집]


곧 출발할 테니 얼른 서둘러야 해요~! 장난꾸러기 드롤이 초대하는 환상의 마법마을행 기차를 타고 신나고 웃음꽃이 넘쳐나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키제한 : 80cm ~ 120cm)


3.3. 글린다의 매직펌킨[편집]


예쁜 돼지 공주 글린다가 마법의 주문을 걸어 탄생시킨 호박 마차를 타고 마법사들의 파티장으로 떠나보아요. 단, 출발할 때는 안전손잡이를 꼭 잡으셔야 해요. 이 호박 마차는 땅이 아닌 하늘을 달릴 테니까요.

에버랜드의 '시크릿 쥬쥬 비행기'와 동일기종이다.
(키제한 : 9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3.4. 부기의 문라이트세일[편집]


거북이 마법사 "부기"가 선장으로 있는 문라이트 세일입니다. 달빛으로 하늘을 나는 마법의 배가 이곳 위자드 가든에 내렸어요. 자~ 지금부터 우리의 친구 부기와 함께 달빛여행을 떠나 보아요.

에버랜드의 '피터팬'과 비슷한 기종으로 처음에는 앞으로 돌다가 잠시 멈춘 후 뒤로 돌아가는데, 피터팬과는 달리 지붕이 없다. 직원이 원심분리기로 조종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36개월 이하 탑승금지])


3.5. 스웨니의 클라우드 라이드[편집]


위자드가든에 오시면 하늘을 꼭 한번 바라보세요. 제일 높은 곳에 사는 고니마법사 스와니가 구름 사이로 날아다니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얼른 스와니가 사는 곳에 방문하여 등위에 태워 날아달라고 졸라보세요~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36개월 이하 탑승금지])


3.6. 페기의 케로셀[편집]


눈을 감아보세요. 페기의 캐로셀이 마법으로 당신을 공주와 왕자로 변신시켜 드리고 넓게 펼쳐진 정원을 달릴 수 있도록 기꺼이 말과 마차가 되어드린답니다.

여느 놀이공원마다 꼭 있는 평범한 회전목마이다.
(키제한 : 10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3.7. 스파키의 매직카[편집]


붕붕~ 장난 꾸러기~ 스파키는 작지만 요리조리 재빠른 운전에 능한 멋진 드라이버입니다. 물론, 여러분에게는 편안한 자동차 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

(키제한 : 80cm ~ 120cm)


3.8. 매직트리[편집]




4. 패밀리 어트랙션[편집]


테마존 없이 독자적인 테마를 가지고 있거나 아예 테마가 없는 어트랙션들이다.


4.1. 급류타기[편집]



아찔한 시원함으로~! 급류가 흐르는 수로를 따라 통나무배를 타고 급하강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물보라의 시원함과 계곡을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족용 탑승 시설입니다.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100cm이상 이용가능)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급류타기(경주월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범퍼카[편집]



이리 쿵~! 저리 쿵~! 요리조리~ 죄충우돌 박치기도 하고 신나고 멋진 드라이버가 되어 보아요.

일반적인 범퍼카. 30년 넘게 운영해서 그런지 위에서 전기 스파크가 지직지직하는 모습이 일품이다. 일부 차량은 고장이 나서 운행하지 않는다. 때문에 대기 시간은 항상 길다.
(키제한 : 125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110cm이상 이용가능)


4.3. 가족열차[편집]



우리 모두 기차여행을 떠나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증기 기관차를 타면서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여행 중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살고 있어요.

급류타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기차 형태의 탈것. 금방금방 돌아오고 한 번에 많이 타서 대기열이 적거나 없어서 잠깐 쉬어가기 좋다.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4.4. 미로탐험[편집]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미로를 따라 구르고 넘어지고 이상한 에피소드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작은 건물 안에서 여러 장애물이나 미끄럼틀 등이 있고, 그 안을 돌아다니며 빠져나가는 것이다.
(키제한 : 120cm ~ 200cm)


4.5. 킹바이킹[편집]



경주월드에 신규 도입된 승물 킹바이킹은 중세 시대 바이킹을 재현해낸 웅장한 스케일의 스릴을 자랑하는 국내 요일 최고의 리얼 바이킹입니다.

기존 문어댄스 자리에 지어진 바이킹. 탑승 정원이 가로X세로=5X14 해서 70인승으로 50인승인 기존 바이킹보다 규모가 훨씬 크며[7] 새 것이라 시설과 테밍도 깔끔하다. 또한 다른 놀이공원들의 바이킹에 비해서도 운행 시간이 6분 정도로 꽤 길며[8], 최고 각도가 60도 정도 되는 상당한 에어타임이 있는 어트렉션이다. 처음에 맛보기로 타기 좋다.
(키제한 : 120cm ~ 200cm)


4.6. 패밀리 바이킹[편집]



바이킹과 보물섬을 향해 출발! 해적선이 거대한 파도를 타듯 빠르게 급상승, 급하강하며 짜릿한 스릴을 느껴보세요!

바로 위에 서술한 킹바이킹에 비해 규모가 약간 작은 바이킹으로, 각도가 킹바이킹에 비해 낮게 올라가는 편이라 주로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입장객들이 많이 탑승하는 편이며, 킹바이킹의 스릴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키제한 : 110cm ~ 200cm)


4.7. 섬머린 스플래쉬[편집]



거대한 물 폭풍을 일으키며 고공낙하하는 수상 롤러코스터 국내 최초, 아시아 최고 높이 32M에서 떨어지는 거대한 물 폭풍!!!!!


제이슨! 빨리 잠수함덮개를 열어!

샘, 빨리 공기를 투입해!

선장님, 공기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쓰리 투 원 제로!

-

리뉴얼, 출발시 스피커에서 나오는 멘트

(키제한 : 130cm ~ 200c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섬머린 스플래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8. 바운스스핀[편집]



통통 튀는 즐거움! 스핀까지 더해 스릴 있어요!

기본적인 회전형 놀이기구이며, 이름과 같이 통통튀면서 하면서 계속 회전하는 형태이다. 놀이기구 규모가 작은 편임에도 가족단위 입장객에게 인기가 많아 주말이나 성수기 때는 대기시간이 꽤 길다.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4.9. 에어벌룬[편집]



에어벌룬 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여행을 떠나 볼까요!

바운스스핀 맞은편에 있는 회전형 놀이기구로, 이름과 같이 에어벌룬 형태의 기구를 타고 조금 위로 올라가서 회전하는 것이 전부이나, 바운스스핀처럼 가족단위 입장객들이 같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4.10. 댄싱컵[편집]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댄싱컵 속에 퐁당 들어가 빙글빙글 돌며 함께 춤춰 볼까요?

컵과 찻잔 모양 조형으로 꾸며진 신규 놀이기구이다. 2017년 12월 개장. 컵의 가운데에 있는 핸들을 빠르게 돌릴수록 컵이 따로 빠르게 돌아간다.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90cm이상 이용가능)


4.11. 매직 바이크[편집]


동화 속 마법세계로 날아가는 매직 바이크.

페달을 밟을수록 더 높이! 더 빨리! 더 짜릿하게 날아간대요.

온 가족이 마법세계에 닿을 때까지 하늘을 달려보아요.

2023년 11월 4일 고스트하우스가 있던 곳에 만들어진 어트랙션이다.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90cm이상 이용가능)


5.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편집]



  • 문어댄스: 서울랜드의 알포스윙과 같은 기종. 현재의 킹바이킹 자리에 있었다. 작동 방식은 중간에 문어조형물에서 탑승석이 설치된 4개의 촉수조형물이 나오고 회전하는 방식이었다.

  • 동물농장: 2010년 ~ 2011년 사이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동물에서 나는 냄새가 심하였는지 지금은 철거되어 볼 수 없다.

  • 스페이스 투어: 경주월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였다. 롯데월드의 혜성특급의 하위호환격이었는데, 2015년에 운영을 중단하였다. 현재 건물과 건물 내부의 트랙은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나 화단 등으로 못 들어가도록 막아놓았다. 내부공간을 창고로 사용중인 듯.[9] 운영 중단 이유는 코스터의 노후화로 추정되는데 이는 처음부터 다크라이드로 설계된 코스터가 아니라 경주월드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정글마우스라는 이름의 와일드 마우스 코스터[10]에 2005년에 껍데기를 씌워 테밍한 것이기 때문. 그래서 테밍의 퀄리티나 시설 자체는 분명 아직 현역으로 굴리기에 충분해 보이나 내부 코스터의 안전진단이 발목을 잡은 듯하다. rcdb에서 과거 정글마우스 시절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 슈퍼스윙: 보통 놀이공원에 하나씩 있는 회전그네와 비슷한 류라고 보면 된다. 서울랜드의 라바 트위스터와 같은 기종이다. 철거 후 댄싱컵이 생겼다.

  • 회전그네: 시설 노후화로 철거되고 그 자리에 에어벌룬이 생겼다.

  • 고스트하우스: 전형적인 귀신의 집. 특이하게도 자유이용권으로 입장해도 요금을 받았지만, 2020년부터는 입장권이나 자유이용권을 구매해도 무료였다. 2021년 이후 코로나19 때문인지 장기간 동안 점검운휴에 들어갔다가, 이후엔 홈페이지 어트랙션 목록과 가이드맵에서 사라져버리고 철거됐다. 현재 이 자리엔 '매직바이크'라는 신규 어트랙션이 지어진 상태. 과거 런닝맨을 촬영했던 곳이기도 하다.

  • 타가디스코: 디스코 팡팡. 키 제한이 150cm로 매우 높은 편이어서 여러 어린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됐다. 이유는 안전 장치가 뒷쪽 기둥 밖에 없으며 이 또한 고무장치로 둘러싸여 팔을 움직이면 회전하기 때문이다. 그 상태에서 진도 10급 지진이랑 맞먹는 진동을 뒷 기둥에만 의지한 채로 거의 맨몸으로 버텨야 했다. 이용시간은 10분 정도였으며, 일반 디스코팡팡과는 달리 디제이의 멘트는 사람에 따라 입담이 상당하거나 거의 없고, 운행을 시작하면 약 7분정도는 조금 돌다가 한쪽을 위아래로 심하게 튕겼다. 나머지 3분은 빠르게 돌리며 한 번씩 튕긴 편. 사람이 없을 때는 아예 없다가 있으면 기본 30분 대기가 걸리는 편차가 심한 놀이기구였으며, 에버랜드허리케인의 전용 bgm을 썼다. 노후화로 고스트 하우스, 관람차와 함께 사용중지되고 현재는 철거되었다.

  • 서라벌 관람차: 전형적인 대관람차. 연식이 연식인지라 삐걱거리는 소리가 심했고 바람이 약간만 불어도 꽤 흔들렸다. 때문에 로맨스나 경치, 추억을 기대하고 탑승한 일부 사람들이 최고의 스릴을 겪곤 했으며, 탑승 후 내릴 때까지 내내 중심을 잡는 기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022년 8월에 운행을 종료하고 포토존이 되었다. 아마 에버랜드우주관람차와 비슷한 루트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비룡열차: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원을 그리며 돌기만 했으며, 속도는 어린이[11]들이 타면 딱 좋을 속도로 움직였다. 에버랜드비룡열차와 기종이 같다. 2023년 7월 31일을 끝으로 노후화로 인해 운영종료 및 철거되어 비룡열차가 있던 곳은 자갈밭으로 남아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1:54:07에 나무위키 경주월드/시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후룸라이드처럼 물이 높게 튀며 들어오는게 아닌 물살로 인해 물이 넘치며 들어오게 된다.[2] 사실 말만 전망대지, 실상은 의자도 작은 그냥 야외형 테라스이다. 그래도 급류에 떠내려오며 보이는 보트들을 잠깐 살펴보는 재미는 쏠쏠한 편.[3] 하지만 섬머린 스플래쉬나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비하면 훨씬 덜 젖는다.[4] 물의 보물(스노우파크)·바람의 보물(드래곤 레이스)·불의 보물(크라크)·흙의 보물(발키리)·사랑의 보물(드라켄)[5] 실제로 어린이용 어트랙션인줄 알고 탑승한 어린 아이들이 아기자기해보이는 움직임에 속다가 겁에 질려 울음을 터뜨리는 광경도 간혹 목격된다.[6] 상기한대로 무서움으로 인해 가려진 사실이지만 탑승시 진정하고 주위를 둘러보면 이 기종 역시 드라켄, 파에톤, 메가드롭 못지 않게 보문호와 경주월드의 야경을 배경으로 잘 자리잡은 어트랙션임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360도 회전시 최고높이에 도달했을때 기체가 횡축으로 회전을 하면 보문호와 경주월드의 야경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없이 회전하는 무서움에 멘탈이 털려나가서 비명 지르느라 볼 여유조차 없다.[7] 물론 탑승 정원은 롯데월드의 스페인 해적선과 같지만, 좌석의 폭이나 좌석간격을 스페인 해적선에 비해 좁게 해놔서 그런지 크기는 스페인 해적선보다 작다.[8]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편이 아니지만 줄이 없더라도 30분이상은 기다려야 한다.[9] 뒤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단체식당이 있다.[10] 어떤 기종인지 모른다면 서울랜드에 있는 달나라 열차를 생각하면 된다.[11] 6살에서 초등학교 1학년 정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