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빙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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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빙씨(慶州 冰氏)는 한국의 성씨이다.

2. 시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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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경주, 시조 빙여경(冰如鏡,1447~1515)은 명나라에서 출생하였고, 그의 부인은 정경부인 한산 이씨(1450~1516)이다.
조선 세조 임금 때 사신으로 왔고, 이후 후손들은 전라도 곡성지방에 거주하게 되었다.

3. 해당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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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여경(1447~1515) 자는 형조이고 호는 화산이다. 대명 헌종조때 문연학사 예부시랑 내각한림을 역임하고 황명을 받고 양선등과 함께 조선에 나왔다. 조선 세조임금때 경주군에 봉하다. [1]
  조선환여승람 곡성군

• 빙한익(1615~1674) 자는 하섭이요 호는 쌍구암이며 명신 여경의 후예이다. 응교 신민의 아들이다.

• 빙여옥 호는 덕암이요 명신 빙여경의 후예이다. 가정교훈을 이어받아 학문을 일찍히 성취하고 의서를 읽어 은혜가 모두에게 미쳤다. 빈궁한 사람이 병석에 누워있으면 데려다 치료해주고 가난해서 취학을 못한 아이들을 길러 가르치기도 했다. 칭송이 자자했다.

• 빙상택: 조선 고종 때 곡성지방 좌수(향청의 우두머리)였다고 하며, 인품이 뛰어나 많은 유림들이 따름.[2]
  곡성군 곡성문화원 마을유래지 68쪽

• 빙원철: 前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체육학 박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 빙나리: 전 광주방송, 현 매일경제TV 아나운서

• 빙기창: 철새연구센터 박사

• 빙웅길: 前서울시 초중고교 육성회장 협의회 회장

• 빙기윤: 민주평통 곡성군 협의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 빙상섭: 인천교구 신부

• 빙소진: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사

• 빙인섭: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 빙정호: 청주 웰치과 대표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 빙혜진: 배우

4. 인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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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통계청이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경주빙씨는 221가구 총 722명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5.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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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빙씨 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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