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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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간호고등학교
Kyungnam Nursing High School




개교
1972년
유형
특성화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학교법인
덕조학원
교장
문종건
학생 수
140명
(2023학년도)
교직원 수
21명
(2023학년도)
관할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대로4763번길 89-15 (생비량면)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3. 사건 사고
3.1. 상급생의 신입생 집단폭행 사건



1. 개요[편집]


경상남도 산청군 생비량면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이다. 1972년 송계고등학교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현 명칭인 경남간호고등학교로 변경하였다.


2. 학교 연혁[편집]




3. 사건 사고[편집]



3.1. 상급생의 신입생 집단폭행 사건[편집]




2023년 3월 13일 학교 기숙사에서 2학년 5명과 3학년 5명이 말투를 빌미삼아 1학년 A학생을 3학년이 거주하는 한 방으로 끌고 가 수십 분에 걸쳐 집단폭행을 자행했는데[1] A군이 3월 18일 주말을 맞아 집에 귀가하며 심한 멍, 상처를 발견한 부모가 3월 20일 학교 측[2]과 경찰(산청경찰서)에 신고를 했는데 문제는 경찰에서 신고를 받고 조사를 하고자 학교 측에 가해학생 신원 및 이들이 쓴 진술서를 제출하라 요구했지만 학교에서 이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 핑계를 대며 거부해버린 것이다.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3항을 보면 공공기관[3]이 법령 등에서 정하는 소관업무 수행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개인정보라도 수집 가능하게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거부한 것이다. 이렇게 되자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지 2일 만인 22일 학교를 상대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영장신청을 기각해버렸다. 또한 경찰에서 가해자들 중 주도자들에 대해서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 또한 기각되었다고 한다[4] 학교측에서는 신고가 접수된 지 2일이 지난 22일이 되어서야 긴급조치를 했다고 한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선 해당 학교의 기숙사 폭력 대물림 의혹에 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긴 했지만 언론에는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3월 27일 오전간부회의에서 "이번 기숙사 학교폭력 사건이 흔한 아이들끼리 다툼을 넘어선 폭력의 야만성과 가혹성이 담겨있었다며 학교폭력을 막는 책임의 정점은 교육감에게 있으니 다시 한번 그 책임을 각성하면서 하나하나 챙기겠다" 밝혔다. 경남교육청에서 처음엔 언론에 발표하지 않겠다던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재학생 3명이 선배(현재는 졸업생)에게 피해를 본 적이 있었다 답했고 6명은 (주변에서) 학교폭력 자행되던 걸 전해 들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에 특별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에서 3월 31일 가해학생 10명에 대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검찰(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5])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넘겼다.매일경제, 세계일보,더팩트,news1, 연합뉴스, 노컷뉴스,국민일보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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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군 부모의 이야기에 따르면 가해자 10명 중 3명은 A군을 침대 철제 빔을 뽑아 그걸로 폭행했다고 하며 가해자들이 A군에게 "자기들도 1학년때 선배들에게 맞았으며 절대 누구에게 (맞았다고) 알리지 말고 옷도 벗지 마라. 안 그러면 (A군 뿐만 아니라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보복하겠다"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2] 더팩트의 기사에 따르면 A학생 부모가 담임선생에게 신고를 했고 담임이 교장, 교감, 인성부장교사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3] 당연히 경찰 등 사법기관 포함.[4] 검찰 측에서는 피의자 조사를 완료한 뒤 필요하면 그 때 신청해도 늦지않다는 이유를 댔다고 함.[5] 진주지청이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산청군, 남해군을 관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