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 카라카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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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르메니아 이중국적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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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승: 바오 콰치, 앤서니 리온, 마이카 밀러, 타카야 히로유키, 딘 토마스, 웨일런 로우, 랜스 파머, 버바 젠킨스(2), 키릴 메드베도프스키, 다니엘 피네다, 폴 레드먼드, 브라이스 로건, 키퍼 크로스비, 사울 로저스

• 주요 패: 조 워렌, 패트리시오 핏불, 릭 글렌, 다니엘 바이첼, 팻 커란, 엠마누엘 산체스(2), 헨리 코랄레스, A.J. 맥키, 마일스 쥬리, 애덤 피콜로티, 케인 무사

• 무승부: 후안 카를로스 우에르타

• 무효: 티무르 나기빈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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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카라카냔은 6세부터 쇼토칸 가라테 3단인 아버지에게 쇼토칸 가라테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삼보를 익혔다. 8세부터 풀컨택트 대회에 참가했다. 축구도 했으며[1] 러시아, 아르메니아, 스페인, 영국의 아마추어 팀에서 뛰었고 프로론 러시아 축구팀인 FC 토르페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선수생활했다.

축구선수생활을 그만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로 이주해 주짓수를 시작했다. 주짓수 입문 6개월만에 2006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12승 1패 1무를 기록했다.

2010년 벨라토르에 입성해 맹활약하다가 2011년부터 저니맨으로 뛰었고 2013년부터 WSOF에서 3경기를 뛰었으며 벨라토르에 재입성했다. 2018년 ACB에서 2경기를 뛰고 벨라토르로 복귀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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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그래플링 양 쪽다 갖춘 웰라운더이나 그래플링쪽에 재능이 있는 선수다. 타격에선 잽-오버핸드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경향이 있다. 오버핸드가 상당히 강력하다. 가라테 수련자답게 간결한 헤드킥도 잘 활용한다.

그래플링은 그라운드 운영이 좋은 편이다. 상대의 상체를 압박하고 점핑 패스 후 마운트를 점령하는 능력이 좋다. 하위에서 각을 만들어 트라이앵글 초크, 암바를 노리거나 이스케이프를 시도한다. 스크램블 상황에서 길로틴 초크를 잘 캐치한다. 킥캐치가 좋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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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다.

글렌데일 파이팅 클럽 소속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