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니오덱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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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생대 백악기 전기 압트절에서 알바절 사이에 아르헨티나에서 서식했던 케라토사우루스과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물어뜯는 턱'이다.
2. 상세[편집]
아르헨티나 추부트의 세로 바르치노(Cerro Barcino)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발견된것은 위에 사진처럼 주둥이와 이빨들만 발견된것이 전부이며 1901년에 게니오덱테스로 명명되었다. 속명의 뜻 물어뜯는 턱의 뜻은 그리스어로 턱(genys)와 물다(dektes)에서 파생된 것이며 종명인 세루스는 늦은 이라는 뜻을 가졌다.
최근에 케라토사우루스과로 분류되었다.
같이 공존했던 공룡으론 티란노티탄, 파타고티탄, 추부티사우루스 등이 존재한다. 그 외에도 아마르가사우루스와도 공존했을 가능성이 있다.
몸길이는 6.25m로 몸무게는 790kg으로 추정.[1]
현재 게니오덱테스의 모식 표본은 불완전한 주둥이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전악골의 치아가 케라토사우루스처럼 비교적 크고 돌출되어 있다. 전악골 치아가 4개인 케라토사우루스와는 달리, 게니오덱테스는 3개만 존재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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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lina-Pérez & Larramendi (2016). Récords y curiosidades de los dinosaurios Terópodos y otros dinosauromorfos. Barcelona, Spain: Larousse. p.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