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하트풀 탱크 앤솔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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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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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 시리즈의 스핀오프 앤솔러지 만화.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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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만화 리틀 아미 2의 작가 츠치이, 공식 4컴마 만화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의 작가 니이 마르코, 엘프사냥꾼의 작가 야가미 유, 파니포니의 작가 히카와 헤키루 등이 참여했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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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여 작가 및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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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니이 마루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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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제목: 아리사의 기묘한 하루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의 아리사와 케이의 몸이 뒤바뀌는 이야기. 아리사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어느날 아리사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떠보니, 자신의 몸이 전차도팀 대장 케이와 뒤바뀌었다는걸 인지한다. 아리사는 다리가 꼬이고, 손아 쥔 음료수 용기를 터뜨리면서 자신과는 상당하 다른 케이의 체격과 근력에 당황하다가[1] 몸을 살펴보던 차에, 방에 찾아온 원래 자신의 몸에 들어간 케이와 마주한다.

아리사는 몸을 되도록 깨끗하게 쓰고 돌려주겠다고 말하지만, 케이는 몸이 바뀐 김에 다른 애들 반응 재밌을거 같으니 이 상태로 학교에 가자며 제안했다.[2]

결국 그 상태로 학교에 가서 다른 학생들한테 인사를 했는데, 아리사는 이에 위화감을 느끼며 긴장했다. 그때 나오미가 나타났는데, 케이는 나오미를 '나오미 선배'라고 부르며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인사했고, 이에 나오미는 (아리사 몸에 있는)케이에게 오늘 아침 분위기가 다르고 귀엽다며 말한다. 이에 질투한 (케이 몸에 있는) 아리사는 달려가서 둘을 저지했다.

나오미가 인사하고 간 이후, 아리사는 케이가 빙의한 자신의 몸이 행동하는 것에 충격을 먹고 닭살 돋아하는데, 케이는 더 나아가서 자신이 아리사 몸에 있는 동안 아리사가 짝사랑하는 남자 타카시를 꼬시겠다는 제안을 한다. 케이는 첫 걸음만 도와주고 나머지 몫은 너 것이라며 설득했고, 이에 아리사도 마지못해 승낙한다. 그리고 케이는 자신이 아리사의 몸을 이끌고 가는 사이, 아리사에게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일과를 수행해달라고 일과 리스트를 주고 부탁하더니 간다.

이후 아리사는 케이가 준 리스트대로 케이의 방에 있는 기구를 사용하여 트레이닝을 수행했다.[3] 잠시 물을 마시면서 쉬는 동안 아리사는 방을 둘러보며 케이가 전에 자신과 나오미를 비롯한 다른 학생들과 찍은 사진들을 보며, 이렇게 노력하면서 사는 대장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에 빠졌다. 그때 케이가 돌아왔는데, 타카시 유혹은 결국 실패했다.[4] 아리사는 케이가 꾸미고 입혀낸 자신의 원래 몸[5]을 보며 기겁했다.

그 다음날, 케이의 독백과 함께 기도가 하늘이 닿았는지 다시 몸이 원래대로 바뀐 둘이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끝.[6] 나오미는 전날처럼 아리사에게 가깝게 와서 인사하고, 아리사는 이에 조금 당황하였고, 뒤에서 둘을 지켜보던 케이는 흐뭇해한다.

4.2. 사이타니야 료이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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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재목: 자! 가라 대학 선발팀

극장판에서 오아라이 여학원과 대학 선말팀이 붙기 전, 대학 선발팀 측에서 일어난 일을 그렸다. 다만 등장인물 전원이 오리지널 캐릭터다.

4.3. 츠나미노 유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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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제목: 바람에 실려 니시가 오다

극장판 이후 시점을 그려낸 이야기. 전국 전차도 연합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관람중이던 미카에게 아키는 우리는 참가 안하냐고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답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왜 온거냐며 물어보니 어김없이 미카는 바람에 실려왔다고 말하려고 했고, 이에 참을대로 참은 아키는 바람에 실려왔다는 둥의 소리 말고 제대로 답하라고 일갈하고 그런 흰소리만 계속 하면 언젠가는 쓴맛을 볼거라며 말한다.

그런데 말이 씨가 된다더니, 때마침 미카에게 치하탄 학원의 전차도팀 대장 니시 키누요가 찾아왔다. 니시는 미카에게 인사를 하고, 대학 선발팀과으ㅏ 경기때 일찍 복귀한데 이유가 있었냐며 물었다. 이에 미카는 대수롭지 않게 올때와 마찬가지로 바람에 몸을 실었다고 답하나, 니시는 더욱 물어보기 시작하면서 바람이 비유냐는 질문부터 온갖 혼잣말과 아무말을 시작한다. 이에 미카는 당황하였고, 니시의 말을 감당하지 못해서 아키에게 도운을 청하지만, 아키는 다른 학교의 장전수인 세인트 글로리아나의 오렌지페코와 오아라이의 유카리를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결국 니시를 혼자서 상대해야만 하는 미카는 BT-42로 싸우는 모습에 감명받아 본받고 싶다는 니시의 말에 모방하는데 의미가 있는거 같지 않고 좁은 마음은 심란해지기 쉽다며 말을 이어나가려다 그만 니시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여, 니시는 언청난 의미가 함축된거 같은 미카의 대사의 의미를 더욱 물어보기 시작했다. 미카는 계속된 니시의 질문들을 상대하느라 점점 더 당황했다.

한편 아키는 미카가 난감해하는 것을 알면서도 때로는 충격요법이 필요하다며 미카에게 어디 한번 먹어보라는 식으로 의도적으로 미카의 눈빛을 외면했다.

결국 칸텔레를 포함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니시의 질문 폭격이 끝나고 니시가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떠난 후, 미카는 비틀거리며 와서 아키의 품에 안기더니 울음을 터뜨렸다.[7]

이후 미호에게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서 가장 높이 난다고 하는 격언을 말해주고 인사를 한 다즐링에게도 니시가 찾아와서 질문 폭격을 시작했다. 이에 괴로워하며 홍차 컵까지 흘린 다즐링을 보며 아키와 똑같이 혼자서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말하며 방관하는 페코와 옆에서 난감해하는 유카리가 나오며 끝.

5.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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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2권, 최종장 1권이 발매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