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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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학문은 해볼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맹수 앞에서 가만히 돌을 쥐는 동작처럼 필연적인 실천이다."
문화예술분야의 창의적 리더와 인재육성을 위해 두양문화재단 오황택 이사장과[2] 다양한 분야의 교수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학교.
이 교육기관의 특징은 화려한 교수진인데, 2023년 현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교수진을 보면
<인문분야>
- 주경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 박훈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
- 정종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과학분야>
- 김대식 카이스트 전자 및 전자공학과 교수
- 김상욱[3]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예술분야>
- 김개천 국민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교수
- 서동욱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
- 김성회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
<경영/경제분야>
- 김동재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함준호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음악분야>
- 최우정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수학분야>
- 유화종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법철학>
- 김도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놀라운 건 이 모든 수업이 무료라는 것[4] . 다만 나이 제한이 있어 만 19세부터 29세까지[5] 신청이 가능하고, 매년 연초마다 한 기수를 선별하는 방식[6] 으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5회 이상 결석하는 경우 기수에서 탈락하게 된다.
초대 건명원장이었던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7] 는 고향 함평에서 새말새몸짓 기본학교를 세워 현재 건명원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2. 출신 인물[편집]
- 김재섭 (2기) - 국민의힘 서울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 김지호 (4기) - 대한체조협회 파쿠르 위원장#
- 김수민 (9기) - 전 SBS 아나운서
- 권동원 (5기) - 대한민국의 배우
3. 기사[편집]
"세상에 없던 학교 실험해 볼 것"
"인문학 열풍은 답답함 때문"...건명원으로 간 청년들
한국의 스티브잡스 양성소 건명원 1년...30명 중 생존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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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형 인재 양성소, 건명원이란?
악착같이 모은 600억, 인문과 예술에 바친 '괴짜' 단추회사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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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밝은 빛을 세우는 터전[2] 평생 단추를 만들어 모은 돈 100억을 쾌척했다고 한다.[3] 알쓸신잡, 유퀴즈 등에서 얼굴을 비쳤다.[4] 식사도 제공한다[5] 2023년 기준 93년생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6] 30명 내외[7] 前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