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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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파일:ironleaguergarret.jpg

ギャレット
질풍! 아이언리거 OVA '은빛의 깃발 아래에'에 등장하는 로봇.
성우는 와카나 카즈요시[1]


2. 작중 행적[편집]


OVA에서 새로 등장한 UN사의 솔저 출신 리거들 중 하나이다. 솔저 시절 코드네임은 G45. OVA 등장 리거들 중 중심적인 존재이다.

비행형태로 변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귀 부분에 달려있는 추진기에서 강력한 풍압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축구에서는 센터 포워드. 야구에서는 고정된 포지션이 없다.

주요 기술은 공중으로 날아올라 슛을 쏘는 에어포스 4N7, 귀 부분의 추진기를 분사해 야구공을 상대에게 날리는 에어포스 4N9

본래 파괴와 승리밖에 모르는 리거였으나 GZ의 말에 점점 고뇌하더니 마지막에 골드암의 공격에 GZ가 자신을 감싼 것을 계기로 감화된다.

갸레트: 나에게 무기는 필요없다.

다이 미리온: 뭐야?

갸레트: 전장도 모르는 리거 따위를 상대로 무장 같은 건 필요없다.

다이 미리온: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넌?

갸레트: 나는, 나의 싸움 방식을 녀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파괴하는 것이 아닌, 녀석들을 이기고 싶다!

다이 미리온: 뭐야? 설마 야구를 하고 싶다는 거냐? 죽이는 게 아니라?

갸레트: 나는 알고 싶다. 아이언 리거란 무엇인가를!!!


이를 계기로 갸레트나 와일드 벙커도 러프 플레이가 아닌, 정정당당한 시합을 하게 된다.

사실 가레트도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부대는 전멸 직전인데 회수 부대가 그 지역에 이미 빠져나간 상태라 부대로부터 버려진 와중에 솔저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해 자신을 적으로 간주하여 공격하는 부하를 살해한 적이 있다. 이 악몽같은 기억이 그를 사로 잡아 전쟁터가 아닌 스포츠 경기에 불과한 아이언 리그에서도 전쟁터와 동일시하여 수단이 뭐가 되었든 승리만 하면 장땡이다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고 역시 아이언 솔저 출신인 GZ를 소대장이라 불렀으며 매그넘 에이스에 대한 통제가 풀려 기계의 과부하 폭발로 인해 킬러 형제가 손상입고 쓰러진 것을 매그넘 에이스가 부축해서 데려가려고 하자 어차피 썩어 없어질 것들을 뭣하러 챙기냐고 하질 않나, GZ가 자신 대신에 제노사이드 스크류에 대신 맞아주자 GZ에게 어째서 자신을 감싸줬나? 아군을 감싸는 건 자살행위라며 경악하며 묻는다.[2]

엔딩에서는 시이나 마운트, GZ, 킬러 형제와 함께 리거 출신 아이언솔져들에게 마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우주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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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극 배우인데 1961년생이라는것 이외에는 관련된 정보가 거의 없다. 일본 사이트를 뒤져도 이 성우의 출연작은 이 캐릭터밖에 뜨지 않는다.[2] 순간 이 트라우마가 떠올린 것도 OVA 5화 시작 부분에서 킬러 형제를 부축하던 매그넘 에이스를 제지하려 건드렸다가 그때의 버려지고 어쩔 수 없이 부하를 죽여야 했던 악몽을 떠올리게 된 것이다. 그는 몰랐겠지만 매그넘 에이스 또한 강제 은퇴 후 개조되었다 탈출한 아이언 솔저 출신이기 때문에 그도 모르는 사이에 그 기억이 떠오르게 된 것.